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동산 PF시장의 자금경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최근에는 `중순위 참여 대주 모집'이 쉽지 않아 개발업계가 애태우고 있다.   선순위와 후순위에 참여하는 플레이어의 특징이 뚜렷한 데 비해 중순위의 경우 이자 수익이나 담보가치가 애매하다 보니 중순위 플레이어들이 점점 자취를 감추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