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리츠, 5.8억 유로 벨기에 담보대출 연장 완료 '눈앞'
벨기에 브뤼셀 소재 파이낸스타워 전경(사진=제이알글로벌리츠)제이알글로벌리츠가 소유한 벨기에 브뤼셀 소재 파이낸스타워의 5억8400만 유로 규모 대출 연장이 이르면 이번주 완료된다. 올해 유럽에서 최대 규모 오피스 리파이낸싱 딜을 한국 자본이 성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9일 제이알투자운용에 따르면 브뤼셀 파이낸스타워 담보대출 연장 건이 이번주 클로징을 타깃으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당초 7억2400만유로의 담보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