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실무자를 위한 마켓 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딜북뉴스 스탭

딜북뉴스 독자를 위한 핵심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LH와 리츠 활용해 브릿지론토지·미분양주택 사들인다

LH와 리츠 활용해 브릿지론토지·미분양주택 사들인다

게티이미지뱅크정부가 부동산PF시장의 약한 고리인 '브릿지론사업장'과  '미분양주택'에 대한 해결방안을 내놨다.   토지주택공사(LH)가 브릿지론 사업장을 인수하고, 기업구조조정(CR)리츠는 지방 미분양주택을 인수하는 게 핵심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까다로운 주택PF 보증 요건을 완화하고 건설공제조합의 비주택 PF보증도 상반기 내 조기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2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을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NH농협리츠운용, 임정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NH농협리츠운용, 임정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NH농협리츠운용은 이사회를 열어 임정수 전 농협은행 자금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리츠운용은 지난 20일,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경영승계절차와 심사·평가를 거쳐 임정수 후보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받았다.  이어 이사회에서 검토와 자격검증을 거쳐 임 후보자를 최종 낙점했다. 임 대표 내정자는 1991년 농협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금융전략팀장, 농협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장,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 지점장,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미래에셋운용,멀티에셋운용 합병...자산관리 효율화

미래에셋운용,멀티에셋운용 합병...자산관리 효율화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혁신/글로벌경영부문 총괄 대표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회사 멀티에셋자산운용을 합병하면서 투자자산 관리의 효율화에 나섰다.  미래에셋금융그룹 내 2개 운용사를 1개사로 합치면서 의사 결정을 통일하고 리스크 관리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27일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지난 20일 미래에셋운용의 멀티에셋운용 합병을 승인함에 따라 이날 두 회사는 합병을 완료했다. 멀티에셋운용은 미래에셋운용의 100% 자회사인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다. 지난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지난해 저온 물류센터 임대료 8% '뚝'..상온은 1.3%↓

지난해 저온 물류센터 임대료 8% '뚝'..상온은 1.3%↓

사진=세빌스코리아지난해 상온과 저온 물류센터 임대료가 전년 대비 각각 1.3%. 7.9% 하락했다.  대규모 신규 공급 직격탄을 맞으면서 공실률이 급격히 오르고 렌트프리가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26일 세빌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상온과 저온 창고의 월별 평당 실질 임대료는 각각 2만7800원, 5만4500원으로 전년 대비 1.3%, 7.9% 내려갔다. 물류센터 공급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무료 금융조달시장에서 틈새를 찾는 것

금융조달시장에서 틈새를 찾는 것

게티이미지뱅크틈 또는 틈새란 벌어진 사이에 난 자리를 의미합니다. 벽에 부딪친 금융조달시장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이 틈을 잘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틈새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요. 틈을 찾았을 때 희열이 있지만, 계속 벽에 가로막혀 좌절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제가 왜 틈새 이야기를 서두에 꺼냈을까요? 돈의 대여자인 금융기관과 빌리는 채무자가 직접 연결되는 경우도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금종환 한기평 실장 "SI와 결합한 NPL펀드 조성해야 엑시트플랜 가능"

금종환 한기평 실장 "SI와 결합한 NPL펀드 조성해야 엑시트플랜 가능"

금종환 한국기업평가 부동산실 실장은 "단순히 캐피탈·저축은행 등 금융기관의 매입 형태가 아니라 수요자, 즉 전략적 투자자(SI)를 결합한 부실채권(NPL)펀드를 조성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금 실장은 지난 21일 서울 테헤란로 부동산개발협회에서 열린 '2023 딜북뉴스 부동산금융포럼-NPL점검편'에서 'NPL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NPL펀드 조성시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조원정 딜매치 대표 "PF조달 어려움 타개 위해 후순위와 우선주 동시 세일즈해야"

조원정 딜매치 대표 "PF조달 어려움 타개 위해 후순위와 우선주 동시 세일즈해야"

조원정 딜매치 대표부동산PF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점점 굳어지고 있다. 입지나 상품면에서 선호되는 딜에는 금융사가 몰리고 그렇지 않은 딜에는 외면받고 있다.  서울 성수동이나 프라임 오피스, 데이터센터, 시니어하우징 등은 그나마 딜 클로징이 이뤄지고 있지만 그간의 전통 PF딜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분양형 자산과  물류센터 등은 금융권의 기피대상이 되고 있다.   우량하지 않은 자산은 아무리 많은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우미建, 오산세교 '공공지원 민간임대' 우협 선정 4년여만에 착공

우미建, 오산세교 '공공지원 민간임대' 우협 선정 4년여만에 착공

우미건설의 오산세교 공공지원 민간임대 조감도(사진=LH)우미건설·대한토지신탁컨소시엄이 오산세교2지구 A5블록에서 추진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착공에 들어갔다.  지난 2019년 12월 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이 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지 4년여만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각종 저리 혜택과 전방위 금융지원을 받음에도 착공에 여러 해가 걸린 것은 공사비 급등에 따른 사업성 확보가 어려웠음을 보여준다. 22일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태양광 및 풍력에 후순위·지분 투자 미래에너지펀드, 9조원으로 확대

태양광 및 풍력에 후순위·지분 투자 미래에너지펀드, 9조원으로 확대

김주현 금융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연내 1조2600억원 규모로 선보일  미래에너지펀드(기후위기 대응펀드)가 오는 2030년까지 9조원 규모로 확대된다. 이 펀드는 태양광과 육상·해상풍력 개발사업의 지분투자와 후순위 대출에 활용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9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미래에너지펀드(블라인드펀드)가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물류센터 붐에 비유되는 데이터센터, 같은 듯 다른 길

물류센터 붐에 비유되는 데이터센터, 같은 듯 다른 길

데이터센터 내부 모습(게티이미지뱅크)"데이터센터는 부동산인가, 기술인가, 아니면 인프라인가?" 미국의 ULI(도시부동산연구소)와 PwC가 '2024년 글로벌 부동산전망 보고서(Emerging Trends in Real Estate Global Outlook 2024)'를 펴내기 위해 인터뷰한 한 업계 리더는 이런 질문을 던졌다. 건축환경 경계가 모호해지는 영역에 데이터센터가 자리하면서 이 3가지 모두에 해당한다고 지난 12일 출간된 보고서는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이지스운용, 500억 신재생 블라인드펀드 자금모집...연료전지·ESS 등이 타깃

이지스운용, 500억 신재생 블라인드펀드 자금모집...연료전지·ESS 등이 타깃

이지스자산운용은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의 자금 모집(펀드 레이징)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펀드는 주로 수소 연료전지발전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에 투자한다. 이지스운용 인프라부문의 플래그십펀드(대표 펀드)가 될 이 블라인드펀드는  500억원 이상 규모로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금융사 등 기관투자자가 투자에 참여할 전망이다. 15년 이상의 장기 계약 형태로 전력 인프라를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무료 이도프라퍼티스 신임 대표에 서경윤 전 칸서스운용 REF대표 선임

이도프라퍼티스 신임 대표에 서경윤 전 칸서스운용 REF대표 선임

이도는  부동산운영 계열사인 코어밸류의 사명을 이도프라퍼티스로 변경하고 신규 대표이사에 서경윤 전 칸서스자산운용 REF대표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동산 투자 및 운영 전문가인 서 대표는 이도프라퍼티스는 물론 이도의 부동산사업 부문장을 겸하며 관련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이번에 사명을 이도프라퍼티스로 변경한 코어밸류는 지난 2019년 이도가 자산관리 및 매입매각 컨설팅을 위해 인수한 기업이다.   서

by딜북뉴스 스탭
이도프라퍼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