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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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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호기자

깊이 있고 통찰력 있는 <딜북뉴스>콘텐츠로 독자분들이 더 나은 비즈니스를 하거나 앞서가는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2.3조 롯데건설 지원 PF유동화회사, 17개 사업장 사모사채 인수 '시동'

2.3조 롯데건설 지원 PF유동화회사, 17개 사업장 사모사채 인수 '시동'

롯데건설 지원용 유동화회사가 대출 실행할 17개 PF사업장 개요(자료=한국기업평가)2조3000억원 규모로 조성된 롯데건설 지원용 유동화회사가 17개 개발사업장이 발행한 사모사채 인수를 개시한다.  주요 역세권,  홈플러스·롯데마트, 민간공원 조성특례 등 롯데건설이 보증한 전국의 다양한 개발사업이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동화회사(SPC) '프로젝트샬롯'은 총 17개 개발사업장이 발행한 2조3000억의 사모사채를 3차례에 걸쳐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서울시 '잠실뚝섬케이블카', 연내 적격성 조사

서울시 '잠실뚝섬케이블카', 연내 적격성 조사

한강 곤돌라 예시도(자료=서울시)서울 '잠실~뚝섬 케이블카' 사업이 '4.10 총선' 이후 가시화될 전망이다.  빠르면 2분기 중 민간투자심사위원회(민투심)에서 민자대상시설 여부를 결정해 적격성 조사를 받게 된다.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잠실~뚝섬 케이블카사업(한강곤돌라사업)이 빠르면 상반기 열리는 기획재정부의 민투심 안건에 오른다.  이 케이블카 사업이 민투심에서 '민간투자(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남양주 민자 순항...다산지하차도 '전환평'-제2경춘연결道 '적격성조사'

남양주 민자 순항...다산지하차도 '전환평'-제2경춘연결道 '적격성조사'

다산지하차도 조감도(사진:남양주시)다산지하차도와 제2경춘연결고속화도로 등 경기 남양주에서 추진되는 초기 민자 사업 2건이 속도를 내고 있다. 다산지하차도는 적격성조사를 끝내고 전략환경영향평가(전환평)에 들어갔으며, 제2경춘연결도로는 적격성조사에 한창이다. 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 등이 최초 제안한 다산지하차도 민자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적격성조사를 끝내고 최근 전환평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지방도 383호선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저축銀 PF대출 4월부터 '깐깐'...규제완화 이달 종료

저축銀 PF대출 4월부터 '깐깐'...규제완화 이달 종료

지난해 3월부터 저축은행의 PF대출 유연성을 보장해줬던 금융당국의 '비조치 의견'이 이달 말 종료된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들이 4월부터는 '자기자본 20% 룰(Rule)' 초과 또는 이자 유예(미납) 사업장에 대한 건전성 분류 잣대를 깐깐히 들이댈  전망이다. 1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시행에 들어가 작년 말 종료되는 '저축은행  PF대출 자율협약' 관련 비조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미국이 우리 해외 수주국가 1위 된 이유

미국이 우리 해외 수주국가 1위 된 이유

그 동안 우리 해외건설의 수주 텃밭은 중동시장이었다.  지난해에도 사우디에서의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50억8000만달러), 자푸라 가스플랜트(23억7000만달러) 등 메가프로젝트 수주가 중동에서 잇따랐다. 그런데 지난해 수주 집계에서 큰 변화가 생겼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100억달러를 수주해 작년 한해 수주(333억달러)의 30%를 차지한 것이다.  지난 1965년 수주 집계 이래 미국이 국가별 수주 1위를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금융권 '대출 죄기' 본격화에 대형 개발부지 잇단 공매行

금융권 '대출 죄기' 본격화에 대형 개발부지 잇단 공매行

게티이미지뱅크자금 부족 등의 이유로 더 이상 만기 연장을 하지 못하는 PF사업장들이  속속 공매(공개매각)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사업장 신속 정리를 독려하고 있는데다 대주단도 시장을 관망하며 대출 만기를 연장하기 보다는 연체에 따른 손실 인식 및 채권 회수를 서두르고 있어서다. KB부동산신탁은 지난달 28일 신탁재산인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21 외 4개 필지(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잠실종합운동장, 민간 제안한 철도 출발점으로 뜬다

잠실종합운동장, 민간 제안한 철도 출발점으로 뜬다

가칭 신강남선(서울~강남 복선전철 민자사업) 노선도(사진=성남시)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이 민간에서 제안한 철도 노선의 출발역으로 뜨고 있다.  가칭 신강남선(서울~강남 복선전철)을 비롯해 서울~청주 철도 노선, 서울~여수 철도 노선 등이 잠실종합운동장을 서울 출발점으로 해 국토교통부에 사업의향서(LOI)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삼성 일대가 국제교류복합지구로 개발되는

by원정호기자
인프라
홈플러스 해운대점 개발 브릿지론 증액연장...SK에코플랜트 자금보충

홈플러스 해운대점 개발 브릿지론 증액연장...SK에코플랜트 자금보충

홈플러스 해운대점 모습(사진=홈플러스)홈플러스 해운대점 개발사업의 브릿지론 가운데 후순위가 200억원 증액해 5개월 연장됐다.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가 자금보충 등의 신용을 공여한 게 증액 연장에 기여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해운대마린원PFV는 지난 22일 만기 도래한 후순위(트랜치D) 1000억원을 200억원 증액해 7월 23일까지 5개월 연장했다.   이로써 트랜치A(2550억원), 트랜치B(1200억원), 트랜치C(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화운용의 국내 첫 연료전지펀드, 금융해결사 기대감

한화운용의 국내 첫 연료전지펀드, 금융해결사 기대감

화성 양감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조감도(사진=SK에코플랜트)한화자산운용이 국내 처음 선보인 '수소연료전지발전 전문투자 펀드'가 지지부진한 연료전지 PF금융 조달시장의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이 일고 있다.  펀드는 후순위대출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펼 예정이어서 선순위대출의 상환 안정성을 높여 대주를 모으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다. 28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한화운용은 지난해 10월 860억원 규모의 '한화클린수소에너지펀드(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신유씨앤디(옛 아스터개발) 소유 '역삼 오피스부지' 공매 나왔다

신유씨앤디(옛 아스터개발) 소유 '역삼 오피스부지' 공매 나왔다

28일 공매 공고된 역삼동 오피스부지(사진=네이버 지도)시행사 신유씨앤디(옛 아스터개발)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 부지가 공매 물건으로 나왔다. 28일 KB부동산신탁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21 외 4개 필지(2040㎡)가  공매물건으로 등록됐다. 소유자는 신유씨앤디의 특수목적법인(SPC) '아스터개발제11호역삼(현 와이에스씨앤디)'이다.  아스터개발은 최근 법인명을 신유씨앤디로 바꾸었다.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개발 전문 1000억 블라인드펀드 조성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개발 전문 1000억 블라인드펀드 조성

신한투자증권이 2022년 PF금융 주관한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조감도신한금융그룹이 금융그룹 중 처음으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전문 투자하는 1000억원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다.  기존 PF대출 공급 뿐 아니라 앞으로 에쿼티에도 투자해  성장하는 디지털 인프라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이 100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전문투자 사모특별자산펀드를  다음달 중 설정한다.  신한은행이 500억원, 신한투자증권이 100억원의  펀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이지스 하남데이터센터,  4000억 '준공 후 담보대출' 약정

이지스 하남데이터센터, 4000억 '준공 후 담보대출' 약정

지난해 하남 데이터센터 공사 현장(사진=네이버지도 캡처)이지스자산운용의 1호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인 하남 데이터센터가 4000억원 규모의 '준공 후 담보대출' 전환에 성공했다.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위축 속에서도 신한은행 등 대형 은행 3곳이 사업 안정성을 높이 평가하고 자금을 공급한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남데이터센터 사업주인 이지스아시아(이지스자산운용 싱가포르법인)와 대주단은 이날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