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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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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호기자

깊이 있고 통찰력 있는 <딜북뉴스>콘텐츠로 독자분들이 더 나은 비즈니스를 하거나 앞서가는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오진석 마스턴아메리카 대표 "미국 테크허브단지 개발서 사업기회 모색"

오진석 마스턴아메리카 대표 "미국 테크허브단지 개발서 사업기회 모색"

오진석 마스턴아메리카 대표(왼쪽)와 마이클 우즈(Michael Woods) 우즈 캐피탈 회장(오른쪽) (사진=마스턴투자운용)오진석 마스턴아메리카 대표는 26일 "글로벌 투자자문사인 우즈 캐피탈(Woods Capital)과 협력해 미국 내 테크 허브(Tech hub)  관련 여러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의 미국 법인인 마스턴아메리카는 이날 우즈 캐피탈과 미국 내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부동산PF시장, 오피스개발사업으로 자금 쏠림 심화

부동산PF시장, 오피스개발사업으로 자금 쏠림 심화

서울 도심(CBD) 오피스 밀집지역(게티이미지뱅크)오피스(업무시설) 개발사업으로의 금융권 PF자금 쏠림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몇년간 공급이 제한돼 임대료 상승세가 유지되자 시장 불확실성 속에 갈 곳 잃은 PF자금이 오피스 개발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다만 오는 2027년 이후에는 공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오피스 PF도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과천지식정보타운 9블록 오피스개발사업 4300억 PF약정

과천지식정보타운 9블록 오피스개발사업 4300억 PF약정

넷마블 사옥으로 쓰일 과천지식정보타운 9블록 오피스 조감도(사진=하나은행)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9블록 업무시설개발사업이 4300억원의 PF금융을 조달했다.   우량 게임기업인 넷마블이 사옥 용도로 쓰기 위해 책임 임대차와 원리금 자금보충 확약 등 신용을 제공함에 따라 시중은행 3곳이 대주단을 구성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과천지식정보타운 9블록 오피스개발 시행사인 지타운PFV는 전일 대주 3곳과 4364억원의 PF대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위기 맞은 부산 한진重부지 개발사업

위기 맞은 부산 한진重부지 개발사업

다대마린시티 마스터플랜(사진=HSD)부산 다대동 옛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사업인 '다대 마린시티'가 인허가를 마무리하고도 이자를 장기 연체하면서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선순위 대주인 새마을금고는  채권 회수를 위해 공매 절차에 나선다는 입장인 데 비해 시행사인 에이치에스디(HSD)는 대형 시공사를 유치해 본PF 전환 및 착공으로 나아갈 계획을 밝히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2단계에 물류사업 복합화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2단계에 물류사업 복합화

신안산선 노선도(사진=국토부)포스코이앤씨가 현재 적격성 조사 중인 신안산선 2단계(여의~서울역) 민간투자사업에 물류운송을 추가해 복합사업으로 추진한다.  종착역인 서울역 일대에서 도심 물류사업을 병행해 철도 민자사업의 낮은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3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신안산선 2단계 민자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철도를 이용한 물류운송사업을 겸하겠다고 사업 제안했다.  신안산선 차량기지와 노선을 활용한

by원정호기자
인프라
KDB인프라운용, 인천 도화동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시행

KDB인프라운용, 인천 도화동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시행

데이터센터 내 서버룸 컨셉(게티이미지뱅크)KDB인프라자산운용이 인천 도화동 소재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시행에 나선다.  도로·철도 등 정통 인프라와 신재생·플랜트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디지털 인프라로 신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DB인프라운용이 개발사업을 위해 설립한 '키암코 인천도화동 데이터센터 일반부동산사모투자회사(펀드)'는 최근 대주단과 720억원 한도 브릿지대출 약정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부동산PF 중순위 금리, 후순위 금리보다 높아졌다

부동산PF 중순위 금리, 후순위 금리보다 높아졌다

게티이미지뱅크최근 부동산PF 중순위대출 금리가 후순위대출 금리보다 높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형 건설사가 후순위대출에 보증해야 자금조달이 가능해지자 후순위라도 건설사 연대 보증 대출이 중순위보다 더 안전하다는 대주들 평가에 따른 것이다. 21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약정을 체결한 부산 남천동 메가마트부지 공동주택 개발사업의 중순위 책정 금리는 연 9.5%(수수료 비포함)에 달했다.  이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3000억PF 증액 조달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3000억PF 증액 조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감도경기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3000억원의 PF자금을 추가 증액해 조달했다.  이로써 PF대출금이 기존 대출을 합쳐 1조2490억원으로 늘지만, 안정적 자금 확보에 따라 사업부지 수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차주) 풍무역세권개발은 대주단과 3000억원 규모 신규 대출 약정을 지난 19일 체결한 데 이날  자금을 기표했다.  기존 PF대출금(트랜치A)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더케이호텔부지 운용사 공모에 미래에셋·삼성SRA·이지스·마스턴·코람코 참가

더케이호텔부지 운용사 공모에 미래에셋·삼성SRA·이지스·마스턴·코람코 참가

더케이호텔서울 부지 재개발 조감도(사진=교공 위탁운용사 공모자료)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The-K)호텔서울' 부지 재개발을 위한 운용사 공모 접수에  국내 부동산 운용을 대표하는 자산운용사(신탁사 포함) 5곳이 대거 참여했다.  내로라하는 5개사가 공모 접수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코오롱글로벌 육상풍력개발사업에 하나대체운용펀드와 엠디엠운용펀드 공동 투자

코오롱글로벌 육상풍력개발사업에 하나대체운용펀드와 엠디엠운용펀드 공동 투자

(왼쪽부터) 하나대체우자자산운용 정해성 대표, 하나은행 전호진 그룹장, 코오롱글로벌 박문희 부사장, 엠디엠자산운용 장성수 대표코오롱글로벌이 개발하는 육상풍력 사업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펀드와 엠디엠(MDM)자산운용 펀드가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나대체운용은 140억원 규모 전용 펀드를 설정하고,  엠디엠운용은 엠디엠인프라투융자회사를 통해 최대 80억원 투자한다. 코오롱글로벌과 하나은행, 하나대체투자운용, 엠디엠운용 등 4사는  20일 육상풍력개발펀드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신보 보증 BTL대출채권 유동화 도입 검토

신보 보증 BTL대출채권 유동화 도입 검토

그린스마트스쿨(학교 개축사업)과 같은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자금 수요가 급증하자 정부가 신용보증기금 보증부 BTL  유동화제도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도입된 SOC유동화보증제도처럼  BTL사업도 유동화해 신속한 자금 조달 물꼬를 터주기 위해서다. 20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신보 보증부 여러 BTL사업을 풀링해 유동화하는 방안 도입과 시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BTL풀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에이펙스운용 대표에 정상익 회장 선임...부동산금융 1세대의 귀환

에이펙스운용 대표에 정상익 회장 선임...부동산금융 1세대의 귀환

한때 수십억원의 성과금을 받으며 부동산금융 셀럽급으로 불리던 정상익 JS인베스트 회장(54)이 에이펙스자산운용 대표이사 회장 겸 최대주주로 복귀했다. 지난 2018년 KB증권 본부장을 마지막으로 국내 부동산금융계를 떠난 지 6년만이다. 사진=네이버 인물 19일 부동산금융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5일 에이펙스운용 회장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해 11월 30일 기존 최대주주인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