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이 12일 열린 부동산PF 사업정상화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전국 144개 브릿지론 사업장이 PF대주단 협약에 가입해 만기를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대주단 협약으로 정상화와 연착륙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단순 이연에 불과해 만기가 종료되는 내년 상반기쯤 한꺼번에 부실이 터질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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