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량전철 대표에 문미정 전 NH농협생명 리스크전략팀장
용인경량전철 대표이사 사장에 국내 여성 인프라금융 1세대로 꼽히는 문미정 전 NH농협생명 리스크전략팀장이 취임했다. 27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문 대표는 지난 22일부터 용인경량전철 대표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 2년이다. 문 대표는 국내 여성 인프라금융 1세대로 불린다.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이 있는 문 팀장은 지난 2003년 농협은행에 입사해 인수금융, SOC, 발전에너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