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위례신사선

민자사업 접는 위례신사선… 2차 재공고 유찰 끝 재정사업 전환

민자사업 접는 위례신사선… 2차 재공고 유찰 끝 재정사업 전환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노선도 (사진=서울시 교통실 교통정책과)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자사업이 2차 재공고에 나섰지만 아무도 참여 의사를 보이지 않아 결국 유찰됐다.  서울시는 재정투자 사업으로 전환해 철도를 건설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위례신사선 2차 재공고를 내고 4일까지 1단계 사전적격심사 서류를 접수받았으나 서류를 제출한 민간사업자가 없어 최종 유찰됐다고 4일 밝혔다. 당초 HDC현대산업개발이나 하나은행이 사업에 관심을

by딜북뉴스 스탭
서울시
위례신사선 질의 제출 '0'...2차 재공고도 유찰 가능성

위례신사선 질의 제출 '0'...2차 재공고도 유찰 가능성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노선도(사진=서울시)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자사업이 2차 재공고에 나섰지만 아무도 질의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건설업계의 외면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가 건설사업비를 증액했음에도 기대에 비해 호응도가 낮아 유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위례신사선  제3자 제안 재공고를 한 데 이어 14일까지 사업제안서 작성 관련 서면 질의를 받았다.  그러나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위례신사선 2차 재공고…대표자 지분 낮추고 사업비 증액

위례신사선 2차 재공고…대표자 지분 낮추고 사업비 증액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노선도(사진=서울시)1차 재공고에서 유찰됐던  위례신사선 도시철도가 재정사업으로 전환하기 전에 한번 더 재공고에 나선다.  1차 재공고에 비해 건설사업비를 775억원 증액하고, 대표자 출자지분을 완화하는 등 당근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4일 위례신사선 민자 도시철도 사업자 재모집을 위한 2차 재공고를 낸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제3자 제안 재공고를 내고 9월 25일까지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위례신사선 사업자모집 재공고...HDC현산 등 관심

위례신사선 사업자모집 재공고...HDC현산 등 관심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노선도(사진=서울시)서울시가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의 건설사업비를 2758억원 증액하고 공사기간을 1년 늘려 사업자 모집 재공고에 들어갔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공모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강남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신사선 민간투자사업' 관련, 제3자 제안 재공고를 16일부터 들어갔다.  이번 재공고의 특징은  당초 사업비 가격 기준일인 2015년을 2023년으로 변경하고  그간의 소비자물가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위례신사선 새 사업자 찾기 난망...착공 수년 지연 전망

위례신사선 새 사업자 찾기 난망...착공 수년 지연 전망

위례신사선 위치도(자료=서울시)서울시가 위례신사선 민자사업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컨소시엄과의 결별을 공식화하고 제3자 제안 재공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설사들이 공사비 증가에 따른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손사래를 치고 있어 새 사업자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재정투자 전환도 고려할 계획이지만 이 경우 예비타당성 등 절차가 추가돼 착공이 수년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by원정호기자
인프라
GTX-B사업 '파란불'-위례신사선 '일단 멈춤'

GTX-B사업 '파란불'-위례신사선 '일단 멈춤'

GTX-B노선 위치도(사진=국토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시대 바람을 타고 GTX-B노선사업이 상반기 착공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 반면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사업은 별 진전없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특히 위례신사선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라는 점에서 사업 지연에 따른 후유증이 클 전망이다.   1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27일쯤 올해 첫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민자사업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위례신사선·서부선경전철, 공사비 상승분 반영 재협의 기회 얻어

위례신사선·서부선경전철, 공사비 상승분 반영 재협의 기회 얻어

위례신사선 위치도공사비 증가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을 놓고  민관 갈등을 겪어온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끝내  19일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다만 총사업비 반영 기준과 적용방안을 재논의해 연내 민투심에 상정하기로 해 최악의 사업 파행은 벗어났다는 평가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이날 열린 민투심에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위례신사선, 건설자재값 30% 상승시 보전받는다

위례신사선, 건설자재값 30% 상승시 보전받는다

위례신사선 노선도(사진:서울시)자재값 급등에 따라 민자사업의 적정 공사비 확보가 최대 현안인 가운데 서울 위례신사선이 '자재값 30% 이상 변동시 사업비를 변경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실시협약안에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보전을 받을 수 있는 자재값 인상 폭을 구체적인 수치로 명시한 것이다.  그간 물가변동률을 현저하게 상회하거나 하회하는 경우가 사업비 변경 사유에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동부간선 지하화' 고작 1건 민투심 의결...민자업계, 실시협약 꺼리는 이유

`동부간선 지하화' 고작 1건 민투심 의결...민자업계, 실시협약 꺼리는 이유

"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면 곧바로 금융조달에 들어가야 합니다.  만성적인 저수익률로는 지금같은 신용경색기에  자금 조달이 어렵습니다." (민자업계 관계자) 올해 4번째이자 마지막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가 지난 16일 열렸다.   기획재정부가 민간투자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은 올해 마지막 민투심 회의라 어떤 사업이 의결될지 민자업계의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고작 1건의 실시협약 안건만 의결됐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 실시협약(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