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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위례신사선 새 사업자 찾기 난망...착공 수년 지연 전망

위례신사선 새 사업자 찾기 난망...착공 수년 지연 전망

위례신사선 위치도(자료=서울시)서울시가 위례신사선 민자사업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컨소시엄과의 결별을 공식화하고 제3자 제안 재공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설사들이 공사비 증가에 따른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손사래를 치고 있어 새 사업자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재정투자 전환도 고려할 계획이지만 이 경우 예비타당성 등 절차가 추가돼 착공이 수년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by원정호기자
인프라
GTX-B사업 '파란불'-위례신사선 '일단 멈춤'

GTX-B사업 '파란불'-위례신사선 '일단 멈춤'

GTX-B노선 위치도(사진=국토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시대 바람을 타고 GTX-B노선사업이 상반기 착공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 반면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사업은 별 진전없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특히 위례신사선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라는 점에서 사업 지연에 따른 후유증이 클 전망이다.   1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27일쯤 올해 첫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민자사업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위례신사선·서부선경전철, 공사비 상승분 반영 재협의 기회 얻어

위례신사선·서부선경전철, 공사비 상승분 반영 재협의 기회 얻어

위례신사선 위치도공사비 증가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을 놓고  민관 갈등을 겪어온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끝내  19일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다만 총사업비 반영 기준과 적용방안을 재논의해 연내 민투심에 상정하기로 해 최악의 사업 파행은 벗어났다는 평가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이날 열린 민투심에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위례신사선, 건설자재값 30% 상승시 보전받는다

위례신사선, 건설자재값 30% 상승시 보전받는다

위례신사선 노선도(사진:서울시)자재값 급등에 따라 민자사업의 적정 공사비 확보가 최대 현안인 가운데 서울 위례신사선이 '자재값 30% 이상 변동시 사업비를 변경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실시협약안에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보전을 받을 수 있는 자재값 인상 폭을 구체적인 수치로 명시한 것이다.  그간 물가변동률을 현저하게 상회하거나 하회하는 경우가 사업비 변경 사유에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동부간선 지하화' 고작 1건 민투심 의결...민자업계, 실시협약 꺼리는 이유

`동부간선 지하화' 고작 1건 민투심 의결...민자업계, 실시협약 꺼리는 이유

"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면 곧바로 금융조달에 들어가야 합니다.  만성적인 저수익률로는 지금같은 신용경색기에  자금 조달이 어렵습니다." (민자업계 관계자) 올해 4번째이자 마지막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가 지난 16일 열렸다.   기획재정부가 민간투자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은 올해 마지막 민투심 회의라 어떤 사업이 의결될지 민자업계의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고작 1건의 실시협약 안건만 의결됐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 실시협약(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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