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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롯데SK에너루트'-'안산단원2단계' 연료전지 발전 금융조달 시동

'롯데SK에너루트'-'안산단원2단계' 연료전지 발전 금융조달 시동

최근 준공한 울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울산에너루트2호) 조감도80MW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인 롯데SK에너루트와 20MW급 안산단원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이 3분기 들어 동시에 금융조달에 착수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SK에너루트와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80MW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본격화했다. 총 투자비 3650억원 중 타인자본 조달규모는 2700억원이며, 오는 7~8월 금융종결을 목표로 한다. 롯데SK에너루트는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by원정호
그린에너지
부산신항 양곡부두민자사업 금융약정...해진공, 이지스펀드로 1350억 투자

부산신항 양곡부두민자사업 금융약정...해진공, 이지스펀드로 1350억 투자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사업 조감도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사업이 2000억원 규모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이지스자산운용의 대출펀드를 활용해 이 사업에 1350억원을 투자했다. 2일 인프라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약정이 체결된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민자사업은 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부산북항 2단계 재개발에 따라 기존 양곡부두를 폐쇄하고,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부두 서쪽에 새로운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GTX B노선 해결사 기업은행, 지분·후순위에 2000억 투자 검토

GTX B노선 해결사 기업은행, 지분·후순위에 2000억 투자 검토

GTX B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자사업이 맥쿼리인프라의 이탈로 위기를 겪던 가운데, 기업은행이 구원투수로 등장하면서 숨통이 트이게 됐다. 기업은행은 지분 및 후순위 펀드 2000억원에 선순위 대출 3000억원을 더해 총 5000억원을 B노선 사업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선순위, 후순위, 지분 투자를 포함한

by원정호
인프라
KB금융, 5.35조 모집 서리풀업무복합개발사업에 1조원 베팅

KB금융, 5.35조 모집 서리풀업무복합개발사업에 1조원 베팅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신한은행이 5조3500억원 규모로 PF대출을 모집 중인 서울 서리풀업무복합시설(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에 KB금융그룹이 1조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주관사인 신한은행의 2조원 대출 승인에 더해 KB금융그룹이 앵커 대주로 참여하면서 이달 말 PF 약정 및 기표는 큰 무리 없이 완료될 전망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y원정호
파이낸스
신한銀, 상반기 인프라·에너지 PF 3건 주선..“LNG터미널·이수과천터널·양곡부두”

신한銀, 상반기 인프라·에너지 PF 3건 주선..“LNG터미널·이수과천터널·양곡부두”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사업(왼쪽)과 여수 묘도LNG터미널 조감도(오른쪽)/(사진=한양)올해에도 인프라·에너지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이 조용한 가운데, 신한은행이 묘도 LNG터미널, 이수과천 복합터널,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등 3건의 딜을 상반기 내 마무리하며 시장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대형 터미널 개발사업부터 복합터널,  신규 부두 사업까지 넓은 영역에서 금융주선 이름을 올렸다.

by원정호
인프라
서리풀업무복합개발, 선매각·선임차 없이도 5.35조 조달 앞둔 이유

서리풀업무복합개발, 선매각·선임차 없이도 5.35조 조달 앞둔 이유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엠디엠그룹이 시행하고 신한은행이 금융주선을 맡은 서울 서리풀업무복합시설(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이 오는 6월 5조3500억원 규모의 본 PF 모집을 마무리한다. 선임차나 선매각 없이 진행돼 준공 후 매각 리스크가 있음에도, 신한은행의 조단위 대출 참여와 우량 입지, 낮은 조성원가를 기반으로 자금 조달이 무난할 전망이다. 대규모

by원정호
파이낸스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자사업, 금융기관 확정..."안정적 수요에 5% 금리"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자사업, 금융기관 확정..."안정적 수요에 5% 금리"

이수과천 복합터널 노선도(자료=서울시)서울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자사업의 참여 금융기관이 확정됨에 따라, 목표했던 5월 내 PF 금융 약정이 이행될 전망이다. 안정적인 수요가 기대되는 서울시 도로사업인 데다 금리도 비교적 높아, 자금 조달이 큰 무리 없이 마무리될 것이란 평가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의 금융주선기관인 신한은행은 최근 금융사 태핑(tapping) 결과

by원정호
인프라
신한은행, 1920억 규모 부산신항 양곡부두 민자사업 금융주관…상반기 클로징 목표

신한은행, 1920억 규모 부산신항 양곡부두 민자사업 금융주관…상반기 클로징 목표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사업 조감도(사진=한양)신한은행이 총 사업비 1920억 원 규모의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사업 금융을 주관한다. 조달 금액이 크지 않아 별도의 신디케이션 절차 없이 해양진흥공사(해진공)와 함께 상반기 내 펀딩을 완료할 계획이다. 1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민자사업 시행사인 KCTC 컨소시엄과 조만간 금융 조건을

by원정호
인프라
[2024 베스트딜-에너지]신한은행, 의성황학산풍력발전 개발사업

[2024 베스트딜-에너지]신한은행, 의성황학산풍력발전 개발사업

의성황학산풍력발전단지 위치도신한은행이  21일 열린 '2024 딜북뉴스 베스트딜 시상식'에서 에너지부문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경북 의성 황학산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금융 주선 및 자금 조달을 인정받은 결과다. 국내 최대 규모 육상풍력 PF, 2600억 원 금융 주선 신한은행은 지난해 의성황학산풍력발전㈜(차주)와 함께 총 99MW 규모의 육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신한은행, 5.6조 규모 서리풀업무복합시설 PF자금 모은다

신한은행, 5.6조 규모 서리풀업무복합시설 PF자금 모은다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설계(사진=인토엔지니어링)5조6000억원대의 대출금을 끌어모으는 초대형 딜이 상반기 PF시장을 달굴 전망이다.  엠디엠그룹이 시행하고 신한은행이 주관하는 서울 서초 서리풀업무복합시설(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이 다음달 금융조건을 마무리짓고 자금 모집에 들어간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리풀 복합시설의 금융주관사인 신한은행은 3월 중 주요 금융 텀시트Term Sheet)와

by원정호
파이낸스
마곡 원그로브, 1.9조 담보대출 전환 완료...국민연금 소유권 확보

마곡 원그로브, 1.9조 담보대출 전환 완료...국민연금 소유권 확보

마곡 원그로브 전경(사진= 태영건설)국민연금이 7일  '준공 후 담보대출'을 조달해 2조3000억원 규모의 마곡 원그로브(CP4구역) 매매 대금을 치르고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금융주선사인 신한은행을 비롯해 대형 보험사들이 앵커 대주로 참여해 1조9000억원의 담보대출을 조달했다. 준공 초기 단계라 공실률이 60%임에도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도, 신한은행의 선제적 거액 대출 승인 등에 힘입어 거래가 종결됐다.

by원정호
파이낸스
여수 묘도LNG터미널 1.1조 PF조달, HUG 80% 보증 업고 내달 약정

여수 묘도LNG터미널 1.1조 PF조달, HUG 80% 보증 업고 내달 약정

여수 묘도 LNG터미널 구조도(사진= 기재부)총 사업비 1조4000억원 규모 전남 여수 묘도LNG터미널 개발사업이 다음달 1조1200억원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체 대출의 80% 특례 보증함에 따라 시중은행과 보험사 중심으로 대출 참여에 긍정적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묘도LNG터미널 사업주인 동북아LNG허브터미널은 2월 중 대주단과 1조1200억원의 단일 선순위 PF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3월

by원정호
그린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