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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개발전문 900억 블라인드펀드 설정 완료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개발전문 900억 블라인드펀드 설정 완료

신한투자증권이 2022년 PF금융 주관한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조감도신한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그룹 중 처음으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전문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900억원 규모로 조성했다.  기존 PF대출 공급 외에 앞으로 개발사업 에쿼티에도 투자해  국내외적으로 급성장하는 디지털 인프라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투자기관들과 90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전문투자 사모특별자산펀드 설정을 약정했다.  신한은행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무료 우이신설선 새 사업자 우협에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

우이신설선 새 사업자 우협에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

우이신설도시철도차량(사진:우이신설경전철 홈페이지)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이 서울시 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운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진산전·신한금융은 의정부경전철을 운영중이어서 철도사업에 대한 투자 경험과 재구조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을 우이신설설 신규 사업자 모집 관련 우협으로 선정하고 통보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단계 PQ 평가와 3월 2단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잘 나가는 켄달스퀘어, 두달 새 2개 물류센터PF 클로징

잘 나가는 켄달스퀘어, 두달 새 2개 물류센터PF 클로징

켄달스퀘어운용 물류센터 자료사진(사진=켄달스퀘어운용)국내 최대 물류부동산 운용사인 ESR켄달스퀘어가 지난달과 이달에 걸쳐 2건의 물류센터 개발PF를 클로징한다.  지난달 북안성(당목)물류센터에 이어 이달 중 안성 능국리물류센터 금융조달을 마무리한다. 프로젝트마다 자기자본을 대거 투입하고, 임차인(화주) 풀이 두터운 점이 대주단 구성에 어필했다는 분석이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켄달스퀘어운용은 지난달 말 안성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개발 전문 1000억 블라인드펀드 조성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개발 전문 1000억 블라인드펀드 조성

신한투자증권이 2022년 PF금융 주관한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조감도신한금융그룹이 금융그룹 중 처음으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전문 투자하는 1000억원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다.  기존 PF대출 공급 뿐 아니라 앞으로 에쿼티에도 투자해  성장하는 디지털 인프라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이 100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전문투자 사모특별자산펀드를  다음달 중 설정한다.  신한은행이 500억원, 신한투자증권이 100억원의  펀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마곡 CP4' 추가대출 놓고 대주-차주 신경전, 선매입 국민연금은 침묵

'마곡 CP4' 추가대출 놓고 대주-차주 신경전, 선매입 국민연금은 침묵

마곡 CP4블록 업무복합시설 개발사업(원웨스트) 조감도서울 마곡 CP4블록 업무복합시설 개발사업(원웨스트)이 잔여 공사비 확보를 위한 추가 대출을 놓고 삐걱대고 있다.  PF대주단은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따른 대출원가가 높아져 연 9.5% 금리(수수료 포함 올인 기준)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차주인 CP4PFV(이지스자산운용·IRDV·태영건설컨소시엄)는 턱없이 높은 금리라고 반발하고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신한은행, '잠실 미성크로바'  2200억 조합사업비 연장 주선

신한은행, '잠실 미성크로바' 2200억 조합사업비 연장 주선

잠실 미성크로바(잠실 르웰) 재건축 조감도(사진=롯데건설)신한은행이 서울 송파구 잠실 미성크로바(잠실 르웰) 재건축조합에 대한 사업비대출 2200억원을 연장 주선하는데 성공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에 따른 건설사 유동성 이슈와 새마을금고의 원칙적 만기 상환 움직임 등 2가지 장벽을 넘어 이뤄낸 결과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31일 만기가 돌아오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무료 신한은행, 인프라금융부와 에너지금융부 합친다

신한은행, 인프라금융부와 에너지금융부 합친다

신한은행 사옥 전경 (사진=신한은행)신한은행 GIB(글로벌투자은행)그룹 내 인프라금융부와 에너지금융부가 통합된다.   신한금융그룹의 조직 효율화와 슬림화에 따라 내린 결정이다. 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GIB그룹 PF본부 내 인프라금융부와 에너지금융부가 새해부터 프로젝트금융부로 통합됐다. 인프라금융부와 에너지금융부로 나눈지 5년만에 다시 합친 것이다. 배두환 인프라금융부장이 통합 부서장을 맡았다.  배 부장은 인프라금융부 이전 에너지금융부서장을 맡은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공급과잉 겪는 물류센터개발, 은행서 PF대출 잘 받는 팁

공급과잉 겪는 물류센터개발, 은행서 PF대출 잘 받는 팁

올 들어 물류센터가 공급 과잉을 겪으면서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뛰어든 시행사들이 신음하고 있다.   연초부터 다량의  물류센터가 한꺼번에 준공되자  앞으로 몇 년간 사업성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금융사들이 본PF 대출 참여를 꺼리고 있어서다.   이에 땅을 매입한 브릿지론 단계에서 본 PF로 전환하지 못해 고율의 이자만 부담하면서 브릿지론을 연장하고 있는 사업장이 적지 않다. 정부의 PF사업장 안정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남3재개발, 강남재건축, 가산동 지산...신한은행의 시간

한남3재개발, 강남재건축, 가산동 지산...신한은행의 시간

최근 서울 강남 소재 A재건축조합은 신한은행에 1000억원의 사업비 대출을 급하게 마련해달라고 SOS를 쳤다. 공사비 급등에다 사업 지연에 따른 운영자금 증가, 소송비 부담 탓에 추가 사업자금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것도 후순위 대출을 요구했다. 기존 선순위 대주단이 추가 대주의 동순위 합류를 싫어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단 며칠만에 여러 금융사를 모아 신디케이션을 하기가 물리적으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건설기간 대우건설, 운영기간 신한은행",  GTX-B사업 민간사업자 역할분담

"건설기간 대우건설, 운영기간 신한은행", GTX-B사업 민간사업자 역할분담

대우건설컨소시엄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사업자로 사실상 선정됐다.  건설 기간에는 건설 투자자(CI)가 주도하고, 운영 기간에는 재무투자자(FI)가 주도하는 등 CI와 FI의 장점을 두루 살린 전형적 민자사업 구조를 짠 것이 특징이다. 20일 국토교통부와 민자업계에 따르면 GTX-B노선 민자구간에 대한 사업신청서 접수를 전일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했다.  지난

by원정호기자
인프라
GTX B노선 사업권 입찰, `대우건설-신한은행' 1강 분위기에 다른 금융사들 `할게 없네'

GTX B노선 사업권 입찰, `대우건설-신한은행' 1강 분위기에 다른 금융사들 `할게 없네'

이달 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민자 시설사업기본계획(RFP)가 고시된 가운데 물밑 사업 신청자로 `대우건설-신한은행'컨소시엄의  1강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에 사업 참여를 기대했던 은행 등 금융사들은 막상 뚜껑이 열리자 싱거운 게임이 되는 것 아니냐며 아쉬워하고 있다.   29일  민자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현재 노선 설계와 함께 포스코건설 및 현대건설을 상대로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