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 E&C, 인천 원창동 물류센터 인수자산 4개로 늘어
인천 원창동 소재 물류센터 (사진=하나자산신탁)SGC E&C(옛 이테크건설)가 인천 서구 원창동 B3 물류센터를 양수한다. 이로써 물류 운영 자회사 웨스트사이드로지스틱스가 보유한 원창동 물류센터 3개를 포함해 운영 물류센터가 4개로 늘었다. SGC E&C는 지난달 31일 인천 서구 원창동 394-60 소재 B3 물류센터를 947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인천 원창동 소재 물류센터 (사진=하나자산신탁)SGC E&C(옛 이테크건설)가 인천 서구 원창동 B3 물류센터를 양수한다. 이로써 물류 운영 자회사 웨스트사이드로지스틱스가 보유한 원창동 물류센터 3개를 포함해 운영 물류센터가 4개로 늘었다. SGC E&C는 지난달 31일 인천 서구 원창동 394-60 소재 B3 물류센터를 947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SGC에너지사옥(사진=홈페이지)SGC이테크건설의 시공사업 관련한 자금보충을 늘린 SGC에너지가 결국 신용등급 하향 역풍을 맞았다. 한국기업평가는 12일 SGC에너지의 신용등급을 'A+ 부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PF우발채무 리스크 확대로 계열 지원부담이 현실화된데다, 계열 위험의 단기간 해소가 어려운 점이 등급 하향의 배경이다. 한기평에 따르면 SGC이테크건설이 책임준공 의무를 제공한 사업장의 우발채무가 현실화되고 있으며 모회사인
SGC이테크건설 사옥(사진=홈페이지)인천 청라국제도시 청라동 소재 오피스텔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청라플러스는 지난 17일 추가 사업비 조달을 위해 만기 1년 짜리 220억원 규모 PF유동화증권을 발행했다. 이 사업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과 모회사인 SGC에너지가 자금보충(미이행시 연대 채무인수) 의무를 제공하는 중첩 신용보강을 했다. 8월 말 기준 이 사업 공정률은 29.5%이고, 오피스텔
SGC이테크건설 사옥(사진=홈페이지)경기 용인 남사읍 북리 물류센터가 530억원 규모 사모사채를 신규 모집해 잔여 공사 이행에 속도를 낸다.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이 책임준공 미이행에 따라 430억원 채무를 인수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사업장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와 SGC이테크건설에 따르면 북리 물류센터 시행사는 최근 530억원의 사모사채 모집에 나섰다. 신용등급 A+급이자 SGC이테크건설의 모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