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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례신사선 새 사업자 찾기 난망...착공 수년 지연 전망

위례신사선 새 사업자 찾기 난망...착공 수년 지연 전망

위례신사선 위치도(자료=서울시)서울시가 위례신사선 민자사업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컨소시엄과의 결별을 공식화하고 제3자 제안 재공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설사들이 공사비 증가에 따른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손사래를 치고 있어 새 사업자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재정투자 전환도 고려할 계획이지만 이 경우 예비타당성 등 절차가 추가돼 착공이 수년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서울시에 제안된 민자 지하도로 11개로 늘어(업데이트)

서울시에 제안된 민자 지하도로 11개로 늘어(업데이트)

사진: Unsplash의Alexiaa Sim건설업계가 서울시에 제안한 민자 지하도로가 11개로 늘었다. 은평새길과 평창터널 등 기존 적격성 재조사를 받는 2건을 포함하면 최초 제안된 도로사업은 13개에 달한다. 7일 건설업계가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시에 신규 제안서가 접수된 지하도로 사업은 11개로 추산된다.   DL이앤씨가 신월~관악, 여의~도봉노선을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강서~관악과 마포~방학(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신규 민자도로 개발사업 서울시로 몰린다.. 제안사업이 무려 10건

신규 민자도로 개발사업 서울시로 몰린다.. 제안사업이 무려 10건

사진: Unsplash의Alexiaa Sim서울시에서 민자도로 개발사업의 제안 붐이 일고 있다.  도로 공급에 따른 시의 교통 확충 정책에 맞춰 건설업계가 최초 제안한 도로사업(적격성 재조사 포함)이 무려 10개에 이른다. 서울시는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도로를 우선 선별해 적격성조사 의뢰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다음달까지 최초 제안됐거나 제안될 예정인 민자도로 사업이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자금난 `우이신설경전철', BTO에서 MCC방식으로 전환 추진

자금난 `우이신설경전철', BTO에서 MCC방식으로 전환 추진

극심한 자금난을 겪는 서울 우이신설 경전철이 수익형민자사업(BTO)에서 최소운영비보전(MCC)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경우 기존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을 해지하고 새 사업자을 모집하게 된다.  다만 서울시의회 보고와 예산 심의를 거쳐야 확정된다. 20일 서울시와 우이신설경전철 등에 따르면 우이신설경전철 정상화를 위해  MCC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 재구조화가 막바지 협의를 거치고 있다.  MCC는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무료 무역협회 "잠실 마이스복합공간 우협선정 취소해달라" 소송

무역협회 "잠실 마이스복합공간 우협선정 취소해달라" 소송

한국무역협회가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사진 조감도)’의 우선협상대상자(우협) 선정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업의 우협은 한화건설컨소시엄이며, 소송 제기자인 무역협회는 차순위 협상대상자다. 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무역협회는  지난해  진행된 잠실마이스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우협 선정과 관련해 서울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 절차상 오류가 있으므로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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