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 복합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눈치 싸움"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설계(사진=인토엔지니어링)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리풀 복합시설(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을 놓고 7개 시공사들이 막판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다. 임차인을 사전에 채우지 않은 대규모 오피스단지인 점을 들며 일부 시공사들이 입찰 참여에 미온적인 가운데 3곳 정도 관심을 보인다.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을 이끄는 엠디엠은 7대 대형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설계(사진=인토엔지니어링)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리풀 복합시설(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을 놓고 7개 시공사들이 막판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다. 임차인을 사전에 채우지 않은 대규모 오피스단지인 점을 들며 일부 시공사들이 입찰 참여에 미온적인 가운데 3곳 정도 관심을 보인다.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을 이끄는 엠디엠은 7대 대형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설계(사진=인토엔지니어링)신한은행이 서울 서초구 서리풀복합시설(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 관련 브릿지론 1조2000억원 중 9700억원을 단독 집행했다. 경기 불확실성 속에 우량 개발사업을 통크게 담는 시중 은행들의 트렌드가 이번 딜에도 나타났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 시행법인인 에스비씨PFV는 지난달 28일 1조2000억원의 브릿지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