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5구역, 선매입부터 시공사 변경, 브릿지론 연장 '일사천리'
세운지구 5구역 건축물 조감도(사진=서울시)이달 들어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1·3구역(세운5구역) 개발사업이 대신자산운용의 선매입을 시작으로 GS건설로의 시공사 교체, 3800억원 한도 브릿지론 연장을 순차적으로 마무리지었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신운용은 지난 3일 세운5구역 오피스 선매입 계약금 마련을 위해 대신제56호일반사모 자펀드제1호 수익증권(770억원)을 기초자산으로 총 780억원의 유동화증권을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