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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재구조화

금융위 '재구조화'-국토부 '리츠'...PF해법 키워드

금융위 '재구조화'-국토부 '리츠'...PF해법 키워드

김주현 금융위원장(사진 왼쪽)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정부가 침체에 빠진 부동산PF시장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내놓고 있다.  '질서있는 정상화'는 정부의 공통된 목표이지만 부처별 실행 해법이 조금 다르다.  금융위원회가 '사업 재구조화'에 역점을 뒀다면 국토교토부는 '리츠' 카드를 활용한 정상화에 방점을 둔다.   특히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시장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리츠의 역할에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금감원장-금융지주·건설단체 수장 21일 간담회, PF재구조화 활성화하나

금감원장-금융지주·건설단체 수장 21일 간담회, PF재구조화 활성화하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21일 금융지주 및 건설단체 수장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그간 지지부진한 PF사업장 정상화 관련 해법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간담회는 자금난으로 주택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에 대한 유동성 공급 점검과 PF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감원은 오는 21일 이복현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PF 현황과 위기 극복을 위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상품 바꾸고 시공사 교체...사업 재구조의 시간

상품 바꾸고 시공사 교체...사업 재구조의 시간

시행사 유니온홀딩스는 지난 26일 대구 신천동 오피스(업무시설) 개발사업을 위해 220억원 한도 PF대출을 실행받았다.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당초 이 사업지는 원 시행사가 숙박시설(동대구역 도요코인호텔)로 짓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던 것을 유니온홀딩스가 지난해 8월 양수한 것이다.  유니온홀딩스는 건축물 용도를 호텔에서 업무시설로 바꿔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대주단으로부터 준공까지의 잔여 사업비 대출을 받은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KB 한투 메리츠 등 민간 자율 PF사업 재구조화 활발..건설사 차환불안 해소 기대

KB 한투 메리츠 등 민간 자율 PF사업 재구조화 활발..건설사 차환불안 해소 기대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증권사 자율의 PF사업 재구조화가 잇따르고 있다.   건설사들은 이들 증권사와 손잡고 유동성을 지원받으면 단기 유동화증권의 차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개발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증권사 역시 신규 PF 딜 가뭄속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모색할 수 있어 윈윈이라는 평가다.   KB금융그룹이 이번주 계열사별 심사를 마무리하고  5000억원 규모의 건설사 유동성지원 채권담보부증권(CDO)를

by김영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