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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이낸싱

국민銀·KB證, 6000억 용인반도체클러스터산단 PF리파이낸싱 주관

국민銀·KB證, 6000억 용인반도체클러스터산단 PF리파이낸싱 주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일반산업단지조감도(사진=용인일반산업단지)국민은행과 KB증권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일반산업단지(용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6000억원의 PF대출금 리파이낸싱을 주관해 마무리지었다.  사업기간 연장에 따른 리파이낸싱이었는데, SK하이닉스가 대부분의 부지를 분양받은 덕에 순조롭게 종결됐다는 평가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용인일반산단은 경기 용인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일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이날 대주단으로부터 6000억원의 대출을 실행받았다.   금융주선기관은 국민은행과 KB증권이며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아난티한라, 제주 골프장 담보로 1300억원 리파이론 조달

아난티한라, 제주 골프장 담보로 1300억원 리파이론 조달

사진=아난티클럽제주골프 홈페이지아난티한라가 골프장 '아난티클럽제주' 및 콘도(회원권)를 담보로 1300억원의 리파이낸싱 대출(리파이론)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코스닥 상장사이자 모회사인 아난티가 자금보충 등의 채무를 보증함에 따라 저축은행과 캐피탈 중심으로 대주단이 구성됐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난티한라는 대주단과 3년 만기 1300억원의 담보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24일 인출했다. LTV(감정평가액) 대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노들역 푸르지오' 브릿지론 3200억원, 리파이낸싱 거쳐 1년 재연장

'노들역 푸르지오' 브릿지론 3200억원, 리파이낸싱 거쳐 1년 재연장

대우건설 본사 사옥 서울 '노들역 푸르지오 개발사업'이 리파이낸싱을 거쳐 대출 만기를 1년 추가 연장한다.  대출 규모는 2800억원에서 3200억원으로 늘어난다. 16일 금감원 전자공시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로쿠스가 시행하는 노들역 푸르지오 개발과 관련, 3200억원 차입금에 대한 채무를 보증한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는 대우건설 자기자본 대비 7.88%에 해당하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신영證, 2350억 용산 몬드리안호텔 리파이 성료..후순위 '오버부킹'

신영證, 2350억 용산 몬드리안호텔 리파이 성료..후순위 '오버부킹'

몬드리안서울 이태원(사진=호텔 홈페이지)신영증권이 2350억원 규모  '용산 몬드리안서울 이태원호텔' 담보대출 리파이낸싱을 마무리지었다. 서울지역 호텔이 코로나의 어려움을 딛고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 아래  공제회 캐피탈 저축은행 등 다양한 대주단이 모였다. 특히 금리가 높은 후순위 600억원은 오버 부킹(초과 청약)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용산 몬드리안호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담보대출 갈아탄 '브룩필드 청라물류센터', 금리 5%대로 낮췄다

담보대출 갈아탄 '브룩필드 청라물류센터', 금리 5%대로 낮췄다

브룩필드 청라 물류센터 조감도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 '브룩필드 청라물류센터'가 준공 이후 2번째 담보대출로 갈아탔다. 이로써 첫 담보대출을 받은지 1년 2개월만에 금리를 8.5%에서 5.4%로 크게 낮췄다.  단일 창고로는 최대인 13만평에 이르는데다 임차율을 90% 채운 점이 대주단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지난 24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인천 '검단32블록 파밀리에' 본PF 전환 막바지...브릿지론 반년 연장

인천 '검단32블록 파밀리에' 본PF 전환 막바지...브릿지론 반년 연장

인천 검단지구 AA32블록 조감도신동아건설컨소시엄의 인천 검단지구 AA32블록 개발사업이 9부능선을 넘어섰다.  당초 계획에 비해 지연됐으나 건축심의를 완료하고 사업계획 승인을 접수, 오는 8월까지 인허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브릿지론 대주단은 이달 대출 만기를 6개월 연장하고 본PF 전환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행 SPC인 검단32파밀리에는 오는 29일 대주단과 713억원 규모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송도IBD 6-3패키지 브릿지론 3년 연장...포스코이앤씨 채무인수 조건

송도IBD 6-3패키지 브릿지론 3년 연장...포스코이앤씨 채무인수 조건

송도국제업무단지(IBD) 조감도(사진=송도국제도시개발 홈페이지)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IBD)의 6-3패키지 브릿지론 3000억원의 만기가 리파이낸싱을 거쳐 3년 연장됐다.  교보증권과 키움증권이 '포스코이앤씨의 채무인수 조건'을 토대로 리파이낸싱을 주관했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이자 차주인 송도국제도시개발(NSCI)은 지난 18일 대주단과 3000억원 한도의 브릿지론 약정을 체결했다. 최초 대출실행일은 19일이다.   대출 만기는 3년이며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신영證, 용산 몬드리안호텔 담보대출 리파 모집 나서

신영證, 용산 몬드리안호텔 담보대출 리파 모집 나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사진=호텔 홈페이지)신영증권이  '용산 몬드리안서울 이태원호텔' 담보대출 리파이낸싱에 나섰다.  건물주인 호텔캐피탈이 이 호텔을 담보로 선순위 1750억원, 후순위 600억원 등 2350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기존 대출금, 금융비용, 미지급 공사비 등을 상환하기 위해서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용산 몬드리안호텔 리파이낸싱 금융주간사인 신영증권은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 등 잠재 대주를 상대로

by원정호기자
신영증권
'광화문 D타워', 5% 이하 금리에 리파이낸싱

'광화문 D타워', 5% 이하 금리에 리파이낸싱

광화문 D타워 전경서울 도심권(CBD)의 광화문D타워(디타워)가 5% 이하 대출금리에 리파이낸싱을 완료하며 우량 오피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건물주인 DL은  주관사를 선정하지 않은 채 클럽딜(Club Deal) 형태로 직접 대주를 모아 리파이낸싱을 마무리했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청진이삼프로젝트(PFV)는 광화문 D타워의 대출 만기에 맞춰 지난달 말 4900억원(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상반기가 타이밍? 금융조달 서두르는 이유

상반기가 타이밍? 금융조달 서두르는 이유

서울 여의도 IFC 전경캐나다계 브룩필드자산운용은 2조7000억원에 이르는 서울국제금융센터(IFC)의 리파이낸싱금융을 마무리짓고 4월 말 5년 만기 새 대출을 실행받을 예정이다. 기존 담보대출(2조2800어원)의 5년 만기가 오는 11월 19일로 시간적 여유가 있음에도 7개월 서둘러 리파이낸싱을 끝내는 것이다. 브룩필드운용은 IFC의 리파이낸싱 클로징에 이어 인천 서구 원창동 물류센터의 리파이낸싱도 상반기 내 완료할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브룩필드, 여의도 IFC 2.7조 리파이낸싱대출 '순항'...3대 금융그룹 참여

브룩필드, 여의도 IFC 2.7조 리파이낸싱대출 '순항'...3대 금융그룹 참여

서울IFC 오피스 3개동(게티이미지뱅크)브룩필드자산운용이 2조7000억원에 이르는 서울국제금융센터(IFC)의 리파이낸싱금융을 사실상 확보했다.  5년 전 대출에 비해 4200억원 증액했음에도 금융기관 사이에 우량 담보대출로 통하면서 신한 KB NH 등 국내 3대 금융그룹 중심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건물주인 브룩필드운용이 최근 IFC의 선순위 LOC(대출확약서)를 접수한 결과  모집액인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벨기에서 1조 대출 차환 시험대 오른 제이알리츠

벨기에서 1조 대출 차환 시험대 오른 제이알리츠

벨기에 브뤼셀 소재 파이낸스타워 전경(사진=제이알글로벌리츠)제이알글로벌리츠가 소유한 벨기에 브뤼셀 소재 파이낸스타워의 1조원 대출 만기가 연말 도래한다.  해외에서 진행하는 차환으로는 규모가 워낙 커 제이알글로벌리츠를 운용하는 제이알자산운용은 대출 연장(리파이낸싱)을 위한 작업에 일찌감치 착수했다. 우수한 입지와 임차인을 확보한 점은 대출 협상에 유리하게 작용하겠지만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른데다 현지 대주의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