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르메르디앙호텔부지 개발PF, 8800억으로 늘려 1년 연장
르메르디앙 호텔부지 건축디자인 제안(안), 자료=서울시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부지 개발사업이 PF대출규모를 8800억원으로 늘려 1년 연장했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연대보증과 금융주관사인 메리츠증권의 선순위 대출 인수 등을 적절히 활용했다. 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마스턴제116호강남프리미어PFV는 르메르디앙 호텔부지 개발사업을 위해 지난달 27일 대주단과 8800억원 한도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대출 만기는 내년 9월2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