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레고랜드

지방 건설사 줄도산 위기 현실화?..."내년이 더 걱정"

지방 건설사 줄도산 위기 현실화?..."내년이 더 걱정"

부동산시장 자금 경색이 심화된데다 미분양 현장이 쌓이면서  지방 건설사의 줄도산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시장 침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만큼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돈줄이 말라붙은 지방 중견건설사부터 연쇄 부도를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금리급등과 인플레,  레고랜드발  단기 자금시장 경색이 맞물리면서 제도권 금융 대출이 어려운 소규모 지방 건설사부터

by서울파이낸스
건설디벨로퍼
`10·23 자금시장 안정방안' 주요 내용과 영향, 한계

`10·23 자금시장 안정방안' 주요 내용과 영향, 한계

레고랜드발 디폴트사태 이후 금융시장이 급격한 신용 경색을 보이자 정부가 23일 회사채 및 단기 자금을 포함한 자금시장 안정방안을 발표했다. 서울 은행회관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통해서다.  이날은 휴일임에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경제수석이 총출동했다. 50조원 이상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가동하는게 시장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위기의 PF유동화시장, 다음달까지 차환발행 집중 `고비'

위기의 PF유동화시장, 다음달까지 차환발행 집중 `고비'

지난달 말 강원 레고랜드사업의 PF대출을 기초 자산으로 한 유동화기업어음(ABCP)이  디폴트를 낸 이후 유동화증권 발행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유통금리가 급등하고 만기가 짧아지는 등 레고랜드발 후폭풍이 거세다.  특히 다음달까지 차환발행 물량이 집중돼 있어 유동성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나이스신용평가가 발행한  `PF 유동화증권 차환발행 위험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레고랜드 PF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강원도 대지급 의무 PF ABCP 디폴트...ABCP시장 경색되나

강원도 대지급 의무 PF ABCP 디폴트...ABCP시장 경색되나

강원도의 대지급 의무가 있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이 디폴트(기한이익 상실)를 내면서 ABCP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1일 한국신용평가와 강원도에 따르면 2050억원 규모로 지난해 11월 29일 발행된  아이원제일차 ABCP가 지난달 29일 만기일을 맞아 차환 발행하려 했으나 기한 이익이 상실됐다. 강원도가  강원중도개발공사(GJC)에 대해 법원에 회생 신청을 하기로 하면서 기한이익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