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4조 한도 비주거 PF보증 이르면 연말 시행
이미지=건설공제조합 웹사이트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생활형 숙박시설 등 비주거 부동산개발 사업장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PF대출 보증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조합의 보증 대상을 비주택 시행사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건산법) 개정안이 지난달 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11월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조합의 준비 상황에 따라
이미지=건설공제조합 웹사이트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생활형 숙박시설 등 비주거 부동산개발 사업장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PF대출 보증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조합의 보증 대상을 비주택 시행사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건산법) 개정안이 지난달 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11월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조합의 준비 상황에 따라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국토교통부가 코리빙(임대형 기숙사) 공급 활성화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용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상품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열린 도시부동산학회(ULI) 연례 컨퍼런스에서 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은 ‘멀티패밀리 및 주거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통해 “현재 코리빙 공급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보증상품 제도가 없기 때문이라는
사진=ChatGPT 이미지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건축공사비 플러스 PF보증’의 운용 기준을 완화하면서, 한동안 막혔던 ‘주금공 보증+신탁계정대’ 혼합형 PF조달 구조가 다시 가능해졌다. 특히 장기 미착공 지방 주택사업장을 중심으로 선순위 보증에 후순위 신탁계정대가 결합되는 구조가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금공은 다만 부동산신탁사들의 과도한 수수료 수취를 막기 위해 신탁수수료를 매출의 1%로
게티이미지뱅크건설공제조합(건공)이 오피스, 물류센터와 같은 비주거개발사업의 PF대출을 보증하는 상품을 이달 말 선보인다. 정부가 정상사업장 자금공급 강화를 위해 비주택 사업장 보증을 신설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다만 보증 대상을 시행사(비조합원)까지 넓히는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건공의 조합원인 시공사 중에서도 대형사의 자체 개발사업(시행 겸 시공)만을 보증
게티이미지뱅크6월부터 전국 5000여 PF사업장의 새 사업성 평가 적용을 앞두고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우량한 PF 딜 위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대형 시공사의 책임준공과 분양불, 주택금융공사(주금공)·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PF보증 등 비교적 안정적으로 평가되는 사업이 본PF 전환 및 착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량 딜 쏠림에 따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와 비주거 개발시장의
게티이미지뱅크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주택금융공사(주금공)의 PF대출 보증 규모가 15조원에서 25조원 규모로 확대된다. 보증 건당 대출한도도 확대되는 한편 보증심사 기준도 크게 완화된다. 26일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주택공급 활성화방안' 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는 개발 사업장의 원할한 자금 조달을 위해 PF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당초 올해 HUG 10조원, 주금공 5조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이 15조원으로 크게 확대된다. 이는 지난해 보증 실적인 3조원에 비해 5배나 많은 것이다. 기 실행된 PF대출금(PF ABCP등) 상환을 위한 PF보증과 미분양 대출보증상품이 신설된다. 다만 HUG 부실을 막기 위해 우량 사업장에 선별 지원할 예정이어서 자금경색 해소 효과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 HUG는 내부 규정 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