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윈즈, 1125MW 인천 '한반도해상풍력' 전기사업 허가 획득
사진=오션윈즈오션 윈즈(Ocean Winds)가 산업통상자원부(MOTIE) 산하 전기위원회로부터 1125MW 규모의 '한반도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전기 사업 허가(EBL)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EBL 승인으로 오션윈즈는 인천시 해당 해역에 대한 독점 개발 권리를 확보했으며, 계통 연계 용량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부지 조사 및 주요
사진=오션윈즈오션 윈즈(Ocean Winds)가 산업통상자원부(MOTIE) 산하 전기위원회로부터 1125MW 규모의 '한반도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전기 사업 허가(EBL)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EBL 승인으로 오션윈즈는 인천시 해당 해역에 대한 독점 개발 권리를 확보했으며, 계통 연계 용량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부지 조사 및 주요
8일 열린 KDB인프라포럼에서 패널 토론에 나선 오션윈즈의 미구엘 고메스 뮤노스 수석매니저스페인계 풍력 개발사인 오션윈즈(Ocean Winds)의 미구엘 고메스 뮤노스 수석매니저가 한국 해상풍력산업 기회 요인과 도전 과제를 공유했다. 지난 8일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산업은행과 KDB인프라자산운용 공동 주최로 열린 'KDB인프라포럼'에서다. 뮤노스 수석매니저는 ‘국내 인프라시장 분석’ 패널 토론자로 나와 국내 해상풍력 현황과 성과를
(위치도=케이에프윈드 홈페이지)오션윈즈(Ocean Winds)와 메인스트림(Mainstream Renewable Power)이 울산 앞바다에서 진행하는 1125MW 규모의 부유식해상풍력(프로젝트명 케이에프윈드)이 환경부 환경영향평가(EIA) 승인을 확보했다. 두 개발사는 지난 23일 EIA 승인이라는 중요 이정표를 달성해 풍력단지 건설 계획을 진전시킬 수 있게 됐다고 29일 공동 발표했다. EIA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는 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