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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매각

한토신 리츠, 분당 '휴맥스빌리지' 매각계획 승인...사옥 용도 적합 자산

한토신 리츠, 분당 '휴맥스빌리지' 매각계획 승인...사옥 용도 적합 자산

분당 휴맥스빌리지 전경(사진=네이버지도)한국토지신탁이 리츠 최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캠코)의 승인을 얻고 분당 휴맥스빌리지 매각을 공식화했다. 분당 지역에서 사옥 용도로 적합한 오피스 자산이라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한국토지신탁의 케이원제16호분당리츠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경기 분당 소재 휴맥스빌리지의 매각계획과 매각 자문사 선정 안건을 승인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토신은 이달 중으로 매각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분당 두산타워 인수 3파전...두산 우선매수권 '변수'

분당 두산타워 인수 3파전...두산 우선매수권 '변수'

분당 두산타워 전경(사진=두산건설)두산그룹 신사옥인 '분당 두산타워' 매각 입찰 결과 3파전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더라도 두산의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지켜봐야 해 비교적 난이도 있는 딜로 평가된다. 1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진행된 분당 두산타워 입찰에는 코람코자산운용(리츠)과 한화자산운용을 포함해 총 3개 운용사가 참여했다. 매도자는 코람코자산신탁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브릭스인베, 성수 부티크 오피스 ‘에프콧성수’ 선매각 돌입

브릭스인베, 성수 부티크 오피스 ‘에프콧성수’ 선매각 돌입

에프콧성수 투시도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서 건립 중인 오피스 ‘에프콧성수(EPCOT SEONGSU)’가 내년 1분기 준공을 앞두고 선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대형 자산 중심으로 공급되는 성수 지역에서 연면적 약 1800평 규모의 중형 부티크 빌딩이라는 점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28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매도자인 브릭스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매각주관사로 엔에이아이코리아를 선정했으며, 조만간 잠재 투자자들을 상대로 투자안내서(IM)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주인 찾은 서울 오피스들...시그니쳐 이어 AP타워도 우협 선정

주인 찾은 서울 오피스들...시그니쳐 이어 AP타워도 우협 선정

사진 왼쪽 AP타워, 오른쪽 시그니쳐타워(사진=네이버지도)서울 도심(CBD)의 시그니쳐타워에 이어 강남(GBD)의 AP타워도 우선협상대상자(우협)를 선정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은 주요 오피스 매물들이 속속 주인을 찾고 있다. 시그니쳐타워는 KB자산운용, AP타워는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이 각각 우협으로 이름을 올렸다. 24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과 공동 매각 주관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NAI코리아는 이날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을

by원정호
파이낸스
테헤란로 ‘AP타워+후면 호텔 2곳’ 매각 숏리스트 4곳 선정

테헤란로 ‘AP타워+후면 호텔 2곳’ 매각 숏리스트 4곳 선정

테헤란로 AP타워 전경(사진=네이버지도)서울 역삼동 테헤란로변에 위치한 ‘AP타워 및 인접 호텔 2곳’ 매각 입찰에서 숏리스트 4곳이 선정돼 인터뷰를 마쳤다. 테헤란로 역삼 일대 프라임 오피스 매물이 희소한 상황에서 이번 입찰에는 총 7곳이 참여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22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과 공동 주관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NAI코리아는 최근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신한리츠운용,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by원정호
파이낸스
대우건설 사옥 임차한 '을지트윈타워' 매각 본격화

대우건설 사옥 임차한 '을지트윈타워' 매각 본격화

2019년 준공 후 을지트윈타워 전경(사진=대우건설)대우건설이 지난 2019년 시공해 사옥으로 사용 중인 서울 도심(CBD) 프라임 오피스 을지트윈타워 매각이 본격화됐다. 오는 9월 중순 입찰을 실시해 12월 거래 종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KT투자운용은 서울 중구 을지로 170 을지트윈타워(서관)의 매각 주관사로 세빌스와 컬리어스코리아를 선정하고, 잠재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디앤디플랫폼리츠, 연면적 3만평 '세미콜론문래' 매각 스타트

디앤디플랫폼리츠, 연면적 3만평 '세미콜론문래' 매각 스타트

세미콜론문래 전경(사진=SK디앤디)디앤디플랫폼리츠가 서울 영등포 문래동에 위치한 '세미콜론문래(옛 영시티타워)'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연면적 3만평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 자산이다. 18일 오피스 업계에 따르면 디앤디플랫폼리츠와 매각 자문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는 최근 잠재 투자자들을 상대로 세미콜론문래 매각 개시를 알렸다. 세미콜론문래는 SK디앤디가 개발한 자산으로, 현재 디앤디플랫폼리츠의 기초자산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28길 25에 위치하며,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미래에셋그룹,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으로 얼마나 벌까

미래에셋그룹,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으로 얼마나 벌까

미래에셋증권 사옥 전경올해 오피스 시장 최대 딜로 꼽히는 ‘판교 테크원타워’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정해지면서, 미래에셋그룹이 이번 자산 매각을 통해 얼마나 이익을 거둘지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단일 건물 처분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규모인 약 6000억원의 수익이 기대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개발비 약 9600억원(평당 1600만원 기준)을 투입한 테크원타워를

by원정호
파이낸스
테헤란로 ‘AP타워+후면 중소호텔 2곳’ 매각 입찰에 7곳 이상 도전

테헤란로 ‘AP타워+후면 중소호텔 2곳’ 매각 입찰에 7곳 이상 도전

테헤란로 AP타워 전경(사진=네이버지도)서울 역삼동 테헤란로변에 위치한 ‘AP타워 및 인접 호텔 2곳' 매각 입찰에 7곳 이상 참여하는 등 흥행했다. 테헤란로 일대 프라임 오피스 매물이 희소한 점이 흥행 배경으로 꼽힌다. 16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과 공동 주관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NAI코리아는 전일 입찰을 진행한 결과 자산운용사 중심으로 7곳 정도가 매입의향서(LOI)를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대형증권사 손잡은 볼트운용, 현대그룹 연지동사옥 우협으로 낙점

대형증권사 손잡은 볼트운용, 현대그룹 연지동사옥 우협으로 낙점

현대그룹 연지동사옥 전경대형 증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신생 운용사 볼트자산운용이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가로는 입찰 참여자 가운데 가장 높은 4000억원 이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소유주인 현대엘리베이터는 14일 연지동 사옥 매각과 관련해 볼트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번 주 후반에나 우협을 통보할 것이란 시장 예상을 앞당긴 결정이다. 그만큼

by원정호
건설부동산
투자자가 선호하는 도심(CBD) 오피스 매물 조건은

투자자가 선호하는 도심(CBD) 오피스 매물 조건은

사진 왼쪽부터 센터포인트 광화문,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이마트타워서울 도심권(CBD) 오피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공급 과잉 우려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투자 적정 규모와 장기 임차 확보, 개발 가능성이 맞물린 매물에는 여전히 자산운용사들이 몰리고 있다. 13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최근 매수 희망자들은 3000억~4000억원 수준의 CBD 오피스 매물을 선호하고 있다.

by원정호
파이낸스
15일 매각 입찰 앞둔 시그니쳐타워...평당 3000만원 중반 형성 전망

15일 매각 입찰 앞둔 시그니쳐타워...평당 3000만원 중반 형성 전망

시그니쳐타워 전경(사진=네이버지도)서울 도심권(CBD) 내 연면적 3만평 이상 오피스인 ‘시그니쳐타워’가 오는 15일 매각 입찰을 앞두고 있어 투자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CBD 내 오피스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와 임대율 100%의 랜드마크 자산을 매입할 기회라는 기대가 교차하는 가운데 거래가는 평당 3000만원 중반대로 형성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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