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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올 NPL시장, 최대 8조원 규모로 성장"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올 NPL시장, 최대 8조원 규모로 성장"

경기 둔화와 고금리로 한계에 닥친 차주가 늘면서 올해 부실채권(NPL)시장이 최대 8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는 25일  "지난해 5조5000억원 수준이던 NPL매각 물량이 올 상반기에만 3조5000억원을 넘어섰다"면서 "이 추세라면 연말까지 7조원을 넘어 최대 8조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NPL물량(미상환 원금 잔액)이 전년(2조4000억원)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NPL강자 부상한 한투리얼에셋운용, PF정상화펀드 7100억 굴린다

NPL강자 부상한 한투리얼에셋운용, PF정상화펀드 7100억 굴린다

부동산 NPL펀드시장에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의 기세가 무섭다. 여전업권(캐피탈사)이 내놓는 1,2,3호 펀드를 단독 운용하고 저축은행권의 정상화펀드도 맡으면서 PF정상화지원펀드 운용 수탁액이 7000억원을 넘겼다. 펀드가 투자하는 자산이 주로 개발부지이다 보니 직접 사업화할 경우 금융계 대형 디벨로퍼로 성장할 잠재성도 갖게 됐다는 평가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투리얼에셋운용이 업권별 PF정상화펀드 운용을 위탁받은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나신평, 대신에프앤아이 신용등급 전망 하향

나신평, 대신에프앤아이 신용등급 전망 하향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31일 부실채권(NPL) 투자회사 대신에프앤아이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은 'A'는 유지했다. 나신평 측은 NPL시장 경쟁 심화 및 회사의 NPL 투자 확대 지연으로 관련 부문 내 회사의 경쟁지위가 과거 대비 약화된 점,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수익변동성이 확대되고 자산건전성 또한 저하되고

by강승주
대신에프앤아이
기관투자자, 부동산NPL·사모대출시장서 투자기회 모색

기관투자자, 부동산NPL·사모대출시장서 투자기회 모색

게티이미지뱅크미 월가의 대형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지난주 사상 최대규모인 70억달러의  부동산 사모대출펀드를 조성해 화제가 됐다.  골드만은 이 펀드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아시아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펀드에는 국부펀드 보험사 연기금 패밀리오피스 등이 출자했다. 고금리와 대출기준 강화로 힘을 쓰지못하는 은행을 대신해 부동산 대출 딜에 신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사모대출펀드가 은행 자금조달의 대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국투자證, TPG안젤로고든과 손잡고 NPL시장 공략

한국투자證, TPG안젤로고든과 손잡고 NPL시장 공략

한국투자증권 사옥 전경한국투자증권이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의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TPG안젤로고든(TPG Angelo Gordon)과 손잡고 부동산 특수상황(Special Situation)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수상황형 투자는 자산 본연의 가치나 경쟁력과 별개로 예기치 못한 이벤트로 저평가 받거나 어려워진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한투증권은 TPG안젤로고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 부동산금융시장에서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금종환 한기평 실장 "SI와 결합한 NPL펀드 조성해야 엑시트플랜 가능"

금종환 한기평 실장 "SI와 결합한 NPL펀드 조성해야 엑시트플랜 가능"

금종환 한국기업평가 부동산실 실장은 "단순히 캐피탈·저축은행 등 금융기관의 매입 형태가 아니라 수요자, 즉 전략적 투자자(SI)를 결합한 부실채권(NPL)펀드를 조성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금 실장은 지난 21일 서울 테헤란로 부동산개발협회에서 열린 '2023 딜북뉴스 부동산금융포럼-NPL점검편'에서 'NPL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NPL펀드 조성시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DL이앤씨, NPL사업 수주활동 강화..캡스톤 펀드에 출자

DL이앤씨, NPL사업 수주활동 강화..캡스톤 펀드에 출자

건설·부동산경기 둔화로 NPL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자 DL이앤씨가 부동산 NPL(부실채권)과 연관된 수주 및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담 조직을 설립하는 한편 한국투자증권, 캡스톤자산운용의 펀드 등과 손잡고 우량 NPL사업장 재구조화 과정에서 시공권을 획득한다는 전략이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올 들어 주택사업본부 내 민간사업팀을 NPL 전담조직화했다. NPL전담조직은  대형 NPL사업지의 사업 참여

by원정호기자
DL이앤씨
무료 (CRE시황)NPL펀드에 대한 기대감

(CRE시황)NPL펀드에 대한 기대감

게티이미지뱅크부실채권(NPL)펀드나 특수상황형(SSF)펀드의 투자활동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문으로만 돌던 건설사들의 위기설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개발 사업들이 더 이상 정상적인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현장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어려워진 부실 사업장들이 속속 등장했지만 금융권이 채무 유예를 해주면서 정상화되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부의 입장이 강경하게 돌아서면서 부실화된

by민성식
건설부동산
새마을금고발 관토·공동대출 NPL 큰장 선다

새마을금고발 관토·공동대출 NPL 큰장 선다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가 연내 최대 3조원 규모의 연체채권 매각에 나서면서 부실채권(NPL)시장의 주요 공급 주체로 떠올랐다. 주로 관리형토지신탁 사업비 대출(관토 대출)이나 공동대출로  나간 선순위 PF대출 중 부실화된 채권이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연내 최대 3조원 규모를 목표로 연체채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최근 몇년 동안 관토·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서울·수도권, 선순위대출 NPL시장 활성화되나

서울·수도권, 선순위대출 NPL시장 활성화되나

사진=게티이미지뱅크최근 부동산가격 회복으로 서울·수도권 개발사업장에 대한 비관적 우려가 잦아들면서 선순위 대출채권을 중심으로 부실채권(NPL)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자산운용사와 NPL전업사들이 서울·수도권 위주 사업장을 매입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2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KB캐피탈 등은 서울 성내동 소재  오피스텔사업장의 선순위 브릿지론 채권을 하나F&I에 매각했다.  하반기 들어 하나F&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브릿지론 연장행렬에 NPL큰장 '기대가 실망으로'

브릿지론 연장행렬에 NPL큰장 '기대가 실망으로'

최근 부동산 개발시장에서 브릿지론의 연장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주단 협약 가동으로 만기 연장이 쉬워진데다 금융기관과 시행사 모두 시간을 좀 더 갖고  부동산시장이 살아나기를 기다리자는 시각이 우세해서다.  이에  당초 디폴트에 놓인 PF채권 급증으로 부실채권(NPL)  큰 장이 설 것으로 기대했던 운용사들은 투자처를 찾지 못한 채 실망감에 빠졌다. 브릿지론 사업장 대부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개발자산 관련 NPL 투자하는 법

개발자산 관련 NPL 투자하는 법

신탁사 공매 및 법원 경매절차 흐름도(사진:브라이튼중개법인)부실채권(NPL·Non-Performing Loan)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NPL물건을 검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PF 부실 우려 속에 NPL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기존의 담보채권에 국한되지 않고 브릿지론을 중심으로 한 NPL펀드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NPL 유입·배당 관련 자료의 상당수가

by유다미
건설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