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건설회관 앞 명품주거 개발사업장, 3700억에 공매시작
강남 논현동 114 지역 거리뷰(사진=네이버지도)서울 강남 논현동 114번지 대지 3,252.8㎡가 3712억원의 최저 입찰가로 공매 절차를 시작했다. 명품 브랜드 펜디가 인테리어를 맡아 초고가 주상복합을 개발하려 했으나, 브릿지론을 갚지 못해 공매에 나온 사업장이다. 3일 캠코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에 따르면, 해당 부지에 대한 1회차 입찰이 전일 시작됐다.
강남 논현동 114 지역 거리뷰(사진=네이버지도)서울 강남 논현동 114번지 대지 3,252.8㎡가 3712억원의 최저 입찰가로 공매 절차를 시작했다. 명품 브랜드 펜디가 인테리어를 맡아 초고가 주상복합을 개발하려 했으나, 브릿지론을 갚지 못해 공매에 나온 사업장이다. 3일 캠코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에 따르면, 해당 부지에 대한 1회차 입찰이 전일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