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기업銀, 목포 자원회수시설 민자사업 800억 금융약정
목포 자원회수시설 조감도(사진=목포시)농협은행과 기업은행이 전남 목포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의 795억원 금융 조달을 마무리지었다. 직접 대출 200억원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통펀드 비히클을 활용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목포 자원회수시설 건립 및 운영사업 시행사(SPC)인 목포에코드림은 대주단과 지난 17일 795억원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농협은행과 기업은행이 금융을 주선했다. 민간 투자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