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아태 부동산투자 전략 ‘주거·물류’로 이동
호주 빅토리아주, 켄싱턴 주거용 아파트(출처=맥쿼리운용 홈페이지)호주·일본 중심 매수 기회 모색 맥쿼리자산운용의 아시아태평양 부동산 투자 전략 초점이 주거(Local Living)와 물류(Logistics) 섹터로 이동하고 있다. 금리 인상과 경기 불확실성이 크지만 장기 구조적 수요가 뚜렷해 투자 자금이 이 분야에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임스 켐프 맥쿼리자산운용 아태 부동산
호주 빅토리아주, 켄싱턴 주거용 아파트(출처=맥쿼리운용 홈페이지)호주·일본 중심 매수 기회 모색 맥쿼리자산운용의 아시아태평양 부동산 투자 전략 초점이 주거(Local Living)와 물류(Logistics) 섹터로 이동하고 있다. 금리 인상과 경기 불확실성이 크지만 장기 구조적 수요가 뚜렷해 투자 자금이 이 분야에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임스 켐프 맥쿼리자산운용 아태 부동산
게티이미지뱅크맥쿼리자산운용(MAM)이 시니어하우징(senior housing) 분야에 특화된 신규 플랫폼 ‘헬스웨이브파트너스(Health Wave Partners)’를 출범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와 시니어 하우징 공급 부족이라는 구조적 수요에 주목한 행보다. 헬스웨이브파트너스는 미국 내 고급(코어플러스급) 시니어하우징 자산을 확보하는 한편 숙력된 운영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투자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맥쿼리자산운용(Macquarie Asset Management)이 여섯 번째 북미 인프라펀드인 ‘맥쿼리 인프라파트너스 VI(Macquarie Infrastructure Partners VI, 이하 MIP VI)’의 모금을 마감했다. 펀드 약정액은 68억 달러이며, 공동투자(Co-investment)까지 포함하면 총 80억 달러(약 10조64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펀드는 북미 투자자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며, 역대 MIP 시리즈 가운데 북미
스타필드 창원 조감도맥쿼리자산운용의 간판 사모펀드인 '한국민간운영권펀드(KPCF, 코리아프라이빗컨세션펀드)' 4호가 '스타필드 창원' 개발사업에 645억원을 투자해 지분 절반을 획득했다. 이번 펀드 투자로 안정적 자금을 확보한 신세계프라퍼티는 개발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복합쇼핑몰 개발 및 운영회사인 스타필드 창원은 맥쿼리 한국민간운영권펀드4호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어 지분 100%를
김용환 맥쿼리 아태 PE부문 대표(왼쪽)와 이수진 한국맥쿼리운용 대표(오른쪽)(사진=한국맥쿼리자산운용)맥쿼리그룹은 김용환 한국맥쿼리자산운용 대표를 아시아태평양 PE(사모투자) 부문 대표(헤드)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대표는 현 한국맥쿼리운용 대표를 유지하며 아태 PE부문 대표도 겸임한다. 2002년 맥쿼리에 입사한 김대표는 맥쿼리캐피탈코리아와 맥쿼리증권코리아에서 근무했다. 도시가스, 저장, 환경 서비스, 신재생 에너지,
맥쿼리그룹·KKR 등 글로벌 운용사들이 내놓은 대형 인프라펀드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금융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탈탄소화, 디지털전환, 순환경제 등의 뉴이코노미 확대 흐름을 타고 인프라사업이 높은 운영 성과를 내고 있어서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맥쿼리유럽인프라스트럭처펀드7호(MEIF7)에 80억유로(11조5000억원)의 자금 모집을 완료했다고 지난 2일 발표했다. 이로써 MEIF7은 유럽 인프라에 투자하는 최대 규모 펀드에 랭크됐다.
게티이미지뱅크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최근 '2024년 시장전망(아웃룩) 보고서'를 내놓고 내년 글로벌 주식, 채권, 리얼에셋(실물자산) 등 주요 자산군 투자 환경과 투자 실적에 영향을 미칠 핵심 테마를 짚었다. 이 중 실물자산은 내년에 경기 순환적 하강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나 장기 투자자에는 긍정적 투자 기회도 많다고 내다봤다. 실물 자산 가운데 지난 2년간 어려운 시기를 보낸 부동산의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최근 '2024년 시장전망(아웃룩) 보고서'를 내놓고 내년 글로벌 주식, 채권, 리얼에셋(실물자산) 등 주요 자산군 투자 환경과 투자 실적에 영향을 미칠 핵심 테마를 짚었다. 이 중 실물자산은 내년에 경기 순환적 하강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나 장기 투자자에는 긍정적 투자 기회도 많다고 내다봤다. 실물 자산 가운데 인프라는 경기 방어적인 특성과 인플레에 대한
신중섭 맥쿼리자산운용그룹 CSG부문 한국대표가 26일 산업은행 본점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딜북뉴스·산업은행 '2023 해외프로젝트금융시장 점검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오는 2050년까지 풍력과 태양광 등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53조4000억달러가 필요합니다. 운용사가 기관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투자 참여하기에 좋은 기회입니다." 신중섭 맥쿼리자산운용 CSG부문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딜북뉴스와 산은 공동 주최로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최근 2023년 시장전망 보고서를 내놓고 내년 주식, 채권, 리얼에셋(실물자산) 등 주요 자산군 투자 환경과 투자 실적에 영향을 미칠 핵심 테마를 짚었다. 이 가운데 실물자산은 내년에 도전적인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개월간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고 영국과 유럽, 미국 등에서의 경기침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프라는 투자자산의 우선 순위를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최근 2023년 시장전망 보고서를 내놓고 내년 주식, 채권, 리얼에셋(실물자산) 등 주요 자산군 투자 환경과 투자 실적에 영향을 미칠 핵심 테마를 짚었다. 이 가운데 실물자산은 내년에 도전적인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개월간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고 영국과 유럽, 미국 등에서의 경기침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분야는 시장 변동성이 커
인프라시장의 `얼리 무버'로 평가받는 맥쿼리자산운용그룹(MAM)이 앞으로를 대비하는 투자자산은 무엇일까. 맥쿼리의 본고장인 호주에서는 농축업을 하나의 자산클래스로 검토하고 있으며 특히 자연기반솔루션(NBS, Natural Based Solution)이라는 농지 활용법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를 과거에는 농업 생산 효율성으로 따졌다면 이제는 넷제로를 대비해 수익성이 높은 환경 자산으로 인식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