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도권 민간 신축 매입약정 접수 중단...업계 혼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을 대상으로 한 민간 신축 매입약정 방식 신청 접수를 갑작스럽게 중단해 중소 주택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LH는 1일 오후 LH청약플러스를 통해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2025년 민간 신축 매입약정 방식 매입 신청 접수를 잠정 중단한다고 공고했다. LH는 공고문에서 “민간 신축 매입약정 사업의 업무 효율성 및 사업 속도 제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을 대상으로 한 민간 신축 매입약정 방식 신청 접수를 갑작스럽게 중단해 중소 주택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LH는 1일 오후 LH청약플러스를 통해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2025년 민간 신축 매입약정 방식 매입 신청 접수를 잠정 중단한다고 공고했다. LH는 공고문에서 “민간 신축 매입약정 사업의 업무 효율성 및 사업 속도 제고
게티이미지뱅크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서울지역 5차 민간 신축 매입약정을 공고하면서 심사 기준과 절차를 크게 강화했다. 토지주의 감정평가 동의서가 있어야 선정 심의를 받을 수 있으며, 조기약정 인센티브 요건을 충족해야 초기사업비 성격의 선금을 80%까지 받을 수 있다. LH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1일 5차 민간신축 매입약정 방식을 공고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바야흐로 LH 매입약정의 시대입니다. 불황 이후 일반적인 방식의 시행 프로젝트의 금융 조달이 극히 어려워 짐에 따라 비교적 안정적인 구조의 상품들을 시장이 선호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풍선효과의 수혜가 가장 큰 영역 중 하나가 LH 매입약정인 듯합니다. 간단하게 기술했습니다만, 상기 문장의 "일반적인 방식", 그리고 "비교적 안정적인 구조" 등은 조금 더
북가좌동 제로투엔 매입임대주택 프로젝트(사진=제로투엔)정부가 보내는 '임대주택 매입 확대' 시그널지난달 27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 공공분양 10만가구, 공공임대 15만2000가구 등 총 25만2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올해 예산에 반영된 공공주택 공급 물량은 공공분양 9만가구, 공공임대 11만5000가구 등 총 20만5000가구인데, 이를 내년에는 4만7000가구 확대하는 것입니다. 이 물량
서울 서대문구 대학가 인근에서 임대주택 개발사업을 추진하던 A시행사는 상품을 수정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 약정하는 민간신축 개발사업에 신청하기로 했다. 공고에 맞게 서류를 갖춰 이달 내 LH에 접수할 계획이다. A시행사 대표는 "PF금융시장이 침체된 탓에 중소 시행사와 시공사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LH의 매입 약정이 아니면 개발사업 엑시트가 쉽지 않은 실정"
사진:우리금융그룹 사옥우리금융그룹이 부동산PF사업에 지원할 5000억원을 자산운용사 2곳에 배분했다.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은 도시정비사업 지원용 3000억원을, 키움투자자산운용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약정 임대사업 지원용 2000억원을 각각 출자받았다. 24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우리글로벌운용과 키움투자운용은 이달 내 각각 도시정비사업과 LH매입 약정 관련 블라인드펀드를 설정한다. 우리글로벌운용은 우리은행 출자금 3000억원과 기관투자금 500억원, 운용사 자기자본투자(PI) 30억원을 합쳐 총 3530억원 규모로
LH매입임대 주요 개선 내용(사진:LH)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 약정하는 민간신축 개발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LH가 올해 2만2000세대를 매입 약정한다. 다만 LH가 지난해 말 매입한 칸타빌 아파트의 고가 매입 논란으로 가격 산정방식을 바꿔 약 5∼10% 매입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22일 LH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LH는 올해 민간신축 매입약정
<사진설명: LH 신축 매입약정 주택 실내디자인 컨셉(자료:LH 공고문)>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 약정하는 민간신축 개발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LH가 올해 2만2000세대를 매입 약정한다. 다만 LH가 지난해 말 매입한 칸타빌 아파트의 고가 매입 논란으로 올해 매입 공고가 예년에 비해 크게 지연되고 있다. 22일 LH와 주택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