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리츠운용, 신규펀드 설정업무 3월까지 정지...리츠는 유지
케이리츠투자운용이 금융당국으로부터 3월 말까지 신규펀드 설정을 정지하는 경영개선 조치를 받았다. 7일 케이리츠운용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케이리츠운용을 상대로 1월부터 3월 말까지 3개월간 일반사모 집합투자업중 신규펀드 설정 및 기존펀드 추가설정을 금지하는 경영개선 조치를 지난해 12월 24일 내렸다. 또한 2억원의 과태료 부과도 결정했다. 케이리츠운용은 이런 내용을 지난 2일 자사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