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실무자를 위한 마켓 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인프라

인프라 콘텐츠입니다.

5000억 규모 이수과천 복합터널 금융조달 5월 클로징 타깃

5000억 규모 이수과천 복합터널 금융조달 5월 클로징 타깃

이수과천 복합터널 노선도(자료=서울시)서울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자사업의 시행사인 롯데건설컨소시엄과  금융주선사인 신한은행이 5월 PF금융 약정을 목표로  이달 말 부터 파이낸싱에 박차를 가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수과천 복합터널의 금융주선기관인 신한은행은 시행법인과 일부 변경 사항을 반영한 금융조건을 확정하고 이달 말부터 대주단 및 재무출자자(FI) 모집에 본격 들어간다.  이 사업은 당초 지난해

by원정호
인프라
작년 국토부 제안된 민자도로 5건 중 '용인~충주' '용인~성남' 2건 적격성조사

작년 국토부 제안된 민자도로 5건 중 '용인~충주' '용인~성남' 2건 적격성조사

(사진 출처=용인서울고속도로 홈페이지)지난해 국토교통부에 최초 제안된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 5건 가운데 롯데건설이 제안한 '용인~충주'와 효성중공업이 제안한 '용인~성남' 노선 2건이 적격성 조사 단계로 넘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제안된 '태안~안성 고속도로'를 포함해 총 5건의 민자도로 최초 사업제안서가 국토부에 접수됐다.  이들 5개 제안 사업의 공통점은

by원정호
인프라
옛 성동구치소 특계6부지에 공연장 건립...민자사업 우협 '예스24'

옛 성동구치소 특계6부지에 공연장 건립...민자사업 우협 '예스24'

옛 성동구치소 특계6부지 공연장 조감도(자료=서울시)서울시가 선보인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인  '옛 성동구치소 특계(특별계획구역)6부지 개발' 우선협의 대상자에 예스24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예스24는 이 부지에 공연복합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162 소재 옛 성동구치소 특계6부지(9506㎡)를 포함해 3개 공모형 민자사업에 대한 제안 사업자를 상대로 사전검토와 심사를 거쳐 우선협의자(

by원정호
인프라
맥쿼리인프라의 단일 최대 자산으로 떠오른 하남 데이터센터

맥쿼리인프라의 단일 최대 자산으로 떠오른 하남 데이터센터

하남데이터센터 위치도(출처=맥쿼리인프라)맥쿼리인프라펀드가 지난해 4230억원을 투자해 취득한 하남 데이터센터가 이 펀드의 20개 투자 자산 중 최대 포트폴리오에 등극했다.  이는 펀드가 민간투자법에 따른 사회간접자본(SOC) 자산 중심에서 벗어나 디지털 등 신성장사업으로 투자자산을 다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달 31일 맥쿼리인프라가 발표한 '2024년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총 수전용량 40MW, IT용량(부하) 25.

by원정호
인프라
12일 출범 '출자전용 특별인프라펀드', BTL도 투자가능

12일 출범 '출자전용 특별인프라펀드', BTL도 투자가능

게티이미지뱅크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2000억원 규모 출자전용 특별인프라펀드가 오는 12일 출범한다.  펀드는 GTX(광역급행철도)나 서부선경전철 등 대형 BTO(수익형 민자사업)은 물론 중소 BTL(임대형 민자사업)도 투자 가능하다.  또한 건설기간 출자하고 준공시 엑시트(지분 회수)할 경우 '자금재조달 이익공유 대상'에서 제외를 받는 것도 특징이다. 31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출자전용 인프라펀드가

by원정호
인프라
해리슨 스트리트도 6억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전용펀드 조성

해리슨 스트리트도 6억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전용펀드 조성

게티이미지뱅크대체 실물자산에 특화된 글로벌 투자사인 해리슨 스트리트(Harrison Street)는 6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투자 전용펀드 조성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최종 클로징된 이번 자금 조달은 해리슨 스트리트가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위해 조성한 첫 전용 투자 자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리슨 스트리트는 2018년 이후 데이터센터 기반시설, 네트워크 허브(Carrier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교보생명·기업銀 등 국내 인프라펀드 큰손, 투자 채비

교보생명·기업銀 등 국내 인프라펀드 큰손, 투자 채비

게티이미지뱅크교보생명과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국내 인프라금융계 '큰손'이 인프라펀드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교보AIM자산운용에 5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를 추가 배정할 예정이고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은 3000억원 이상씩 올해 BTL(임대형 민자사업)펀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들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 인프라사업 자금 조달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교보생명, 교보AIM운용 인프라 블펀에 5000억원 투자 앞둬22일 금융권에

by원정호
인프라
쿠시먼 "전력비용이 亞 데이터센터 생태계 핵심 요소로 부상"

쿠시먼 "전력비용이 亞 데이터센터 생태계 핵심 요소로 부상"

데이터센터 MW당 공사비 비싼 아시아 상위 5개국(자료=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디지털화와  인구 증가 등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힘입어 아시아(호주 포함) 데이터센터가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료가 데이텨센터 사업의 키 팩터로 부상했다. 부동산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에 따르면 2024년 아시아의 평균 데이터센터 공사비 상승률이  전년 4.9%에 비해 둔화된 3.

by원정호
인프라
농협·기업銀, 목포 자원회수시설 민자사업 800억 금융약정

농협·기업銀, 목포 자원회수시설 민자사업 800억 금융약정

목포 자원회수시설 조감도(사진=목포시)농협은행과 기업은행이 전남 목포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의 795억원 금융 조달을 마무리지었다. 직접 대출 200억원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통펀드 비히클을 활용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목포 자원회수시설 건립 및 운영사업 시행사(SPC)인 목포에코드림은 대주단과 지난 17일 795억원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농협은행과 기업은행이 금융을 주선했다.   민간 투자금은

by원정호
인프라
BTO와 BTL 나눠 자금모집 대장홍대선, 2분기 금융약정·착공 '타깃'

BTO와 BTL 나눠 자금모집 대장홍대선, 2분기 금융약정·착공 '타깃'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사진=국토부)현대건설컨소시엄(서부광역메트로)이 시행하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이 2분기 금융약정 및 착공을 타깃으로 파이낸싱을 본격화한다.  전체 1조8000억원 민간 투자금 가운데 60%는 BTO(수익형 민자사업), 40%는 BTL(임대형 민자사업)로 나눠 자금을 모집하는 게 특징이다. 19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대장홍대선 대표 주간사인 현대건설과

by원정호
인프라
美 인베스코, 이지스의 안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품었다

美 인베스코, 이지스의 안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품었다

안산 글로벌 클라우드 센터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미국계 글로벌 투자사인 인베스코(Invesco)가 국내 데이터센터 개발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지스자산운용 펀드가 안산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시행하는 40MW급 안산 글로벌클라우드센터(안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2000억원의 에쿼티(자기자본)를 투자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안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관련, 인베스코는 지난해 말 이지스운용과  2000억원 한도의 에쿼티

by원정호
인프라
하인즈와 결별 신영, 안산 데이터센터개발 브릿지론 연장 후 새 파트너 물색

하인즈와 결별 신영, 안산 데이터센터개발 브릿지론 연장 후 새 파트너 물색

데이터센터 내부모습(게티이미지뱅크)신영이 미국 디벨로퍼 하인즈와 안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공동 시행하려던 계획을 접었다.  신영은 신용을 공여해 이 사업의 브릿지론을 6개월 연장한 데 이어 다른 공동 사업 파트너를 찾을 계획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40MW급 안산 글로벌 메타 데이터센터 개발  관련, 신영이 하인즈와 공동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투자계약을 맺으려 했으나 하인즈가

by원정호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