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인프라

인프라 콘텐츠입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자, 대주단에 대출기한 3차 연장 요청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자, 대주단에 대출기한 3차 연장 요청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노선도(사진=국가철도공단)부전마산 복선전철사업 시행자인 스마트레일(SK에코플랜트컨소시엄)이 대주단에  대출기한을 3번째 연장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이 지연됨에 따라 대출기한을 1년~1년 반 늘려달라는 것인데 SK에코플랜트가 후순위로 자금을 보충하고 있는 사업비가 눈덩이처럼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스마트레일은 최근 대주단에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연말 준공이 어려우니

by원정호기자
부전마산복선전철
무료 신보, 내년 민자 활성화 전략 3가지...지분투자 및 집합자산유동화보증 도입

신보, 내년 민자 활성화 전략 3가지...지분투자 및 집합자산유동화보증 도입

신용보증기금 사옥"산업기반신용보증의 건당 보증한도를 100억원에서 1조원으로 확대하는데 22년 걸렸다면 1조원에서 2조원으로 늘어나는데 불과 1년 걸렸습니다." 이혜옥 신용보증기금(신보) 인프라보증부장은 지난 14일 열린 '한국민간투자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 패널로 참석해 민자시장에서 산업기반신보의 역할 확대를 이같이 설명했다.  사회기반시설(SOC)에 대한 민간투자 촉진을 목적으로 지난 1995년 도입된 산업기반신보는 민자사업자의 신용을 보증해 사업자금 조달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산은·기업銀, 평택 통복하수처리장 3100억 금융주선

산은·기업銀, 평택 통복하수처리장 3100억 금융주선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조감도(사진=한화 건설부문)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경기 평택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자사업의 3111억원 규모 PF금융을 공동 주선했다. 26일 민자금융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을 대표사로 한 민자법인 평택엔바이로는 지난 22일 대주단과  3111억원의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  재무 투자자(FI)이자 대주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NH농협생명 등 3사가 참여했다.  약정액은 KDB인프라자산운용이 설정한 프로젝트펀드(FI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캐나다연금투자委-퍼시픽운용, 1조원 합작해 2번째 데이터센터 개발

캐나다연금투자委-퍼시픽운용, 1조원 합작해 2번째 데이터센터 개발

CPP인베스트먼트 홈페이지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인베스트먼트)가 퍼시픽자산운용과 1조원 합작 투자를 통해  '통신사 중립형 하이퍼스케일(carrier-neutral hyperscale) 데이터센터' 개발에 나선다. CPP인베스트먼트는 이 같은 개발 계획 아래 합작법인(JV)의 초기 시드 프로젝트에 2760억원을 출자했다고 21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은 CPP인베스트먼트와 퍼시픽운용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 합작 투자 프로젝트다. 첫 번째 합작사업은 경기 용인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민자 지하고속도로 통행료 10~20% 할증 추진...사업성 숨통 트이나

민자 지하고속도로 통행료 10~20% 할증 추진...사업성 숨통 트이나

도로 지하화 예시(사진=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가 민간 투자로 건설되는 지하고속도로의 통행료를 10~20% 할증해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사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대심도 도로의 사업성을 높여 신규 사업 제안과 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최근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민간투자 30주년 기념 민간투자협력 컨퍼런스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신규 민자사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에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신한운용 데이터센터개발펀드, 1500억 목표 2호 자금모집 시작

신한운용 데이터센터개발펀드, 1500억 목표 2호 자금모집 시작

용인 죽전 데이터센터 조감도신한자산운용이 두번째 데이터센터개발펀드 설정 작업에 나섰다.  900억원 규모로 조성한 1호 펀드가 자금 소진을 앞두고 있어 이 보다 규모를 키워 후속 펀드 조성 및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운용은 최근 1500억원 모집을 목표로 '데이터센터 전문투자 사모특별자산 블라인드펀드 2호'  마케팅에 들어갔다.  지난 6월 최초 설정해

by원정호기자
인프라
GTX A,B,C...개통 노선도 금융조달 노선도 난국

GTX A,B,C...개통 노선도 금융조달 노선도 난국

GTX A노선도(사진=국토교통부)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공간 재편을 위해 추진되는 광역급행철도(GTX) A,B,C가 줄줄이 어려움에 직면했다.  GTX C와 B는 올 들어 파이낸싱을 시도했지만 민간 투자자를 구하지 못해 착공 이전 단계에서 멈췄다.  GTX A는 다음달 운정~서울역 노선이 부분 개통되지만  핵심 구간인 삼성역 미개통으로 연간 1000억원대 운영 손실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현대건설, 이달 내 '잠실~청주 민자철도' 최초 제안

현대건설, 이달 내 '잠실~청주 민자철도' 최초 제안

게티이미지뱅크현대건설이 서울 잠실에서 충북 청주를 연결하는 민자 도시철도사업의 최초 제안서를 제출한다. 총 120km 노선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급 속도의 철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14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컨소시엄은 이달 중  '서울~청주간 민자철도'의 정식 사업제안서(최초 제안)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다.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동탄, 충북혁신도시를 거쳐 청주공항을 잇는 120km 노선이다. 현대건설은 GTX급 속도의

by원정호기자
인프라
효성중공업, 1.7조 화성과천고속화도로 민자사업 최초 제안

효성중공업, 1.7조 화성과천고속화도로 민자사업 최초 제안

사진=경기연구원 보도자료효성중공업 건설부문이 경기 '화성~과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최초 제안에 나선다.  총 연장 31.km에 1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1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수도권 남부지역인 의왕 군포 안산을 잇는 화성과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최초 제안서을 15일 경기도에 제출한다.  수익형 민자방식(BTO) 사업이다. 경기도는 제안서를 받은 뒤 사업 시급성을 감안해 12월 중  한국개발연구원(KDI)

by원정호기자
인프라
KB운용 '발해인프라' 공모가 8400원 확정...18,19일 청약

KB운용 '발해인프라' 공모가 8400원 확정...18,19일 청약

공모개요(KB자산운용)연 7.7%의 고배당을 내세운 KB자산운용의 인프라펀드인 ‘KB발해인프라’가 공모가를 8400원으로 최종 확정하고 오는 18~19일 양일간 일반인 대상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상장일은 29일이다. 발해인프라는 앞서 8~12일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기관 배정물량에 대한 수요예측을 벌인 결과 3.99대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로 선방했다.  최근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산은·농협생명, 200억원 규모 인프라개발펀드 설립

산은·농협생명, 200억원 규모 인프라개발펀드 설립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전경산업은행과 농협생명이 초기 단계 민자사업에 투자하는 200억원 규모 인프라개발펀드를 설립했다.  산업은행 계열 KDB인프라자산운용이 펀드 운용을 맡았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농협생명은 지난달 KDB인프라가 운용하는 '키암코인프라개발펀드' 투자약정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각각 100억원을 출자한다.  투자 약정과 동시에  적격성 조사 이전 민자 사업의 설계비 등에 투자했다. 산은 관게자는 "펀드를 통해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이지스의 안산 데이터센터개발, 시공사 선정 이어 6000억 사업비 조달 '고삐'

이지스의 안산 데이터센터개발, 시공사 선정 이어 6000억 사업비 조달 '고삐'

안산 글로벌 클라우드 센터 조감도 (사진=삼성물산)이지스자산운용이  안산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시행하는 40MW급 안산 글로벌클라우드센터(이하 안산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달 초 삼성물산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연내 6000억원 사업비 조달을 목표로 자금 모집에 고삐를 죄고 있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은 안산 데이터센터 건설 공사를 위해 이달 초 시공사인

by원정호기자
데이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