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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콘텐츠입니다.

12일 출범 '출자전용 특별인프라펀드', BTL도 투자가능

12일 출범 '출자전용 특별인프라펀드', BTL도 투자가능

게티이미지뱅크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2000억원 규모 출자전용 특별인프라펀드가 오는 12일 출범한다.  펀드는 GTX(광역급행철도)나 서부선경전철 등 대형 BTO(수익형 민자사업)은 물론 중소 BTL(임대형 민자사업)도 투자 가능하다.  또한 건설기간 출자하고 준공시 엑시트(지분 회수)할 경우 '자금재조달 이익공유 대상'에서 제외를 받는 것도 특징이다. 31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출자전용 인프라펀드가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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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스트리트도 6억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전용펀드 조성

해리슨 스트리트도 6억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전용펀드 조성

게티이미지뱅크대체 실물자산에 특화된 글로벌 투자사인 해리슨 스트리트(Harrison Street)는 6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투자 전용펀드 조성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최종 클로징된 이번 자금 조달은 해리슨 스트리트가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위해 조성한 첫 전용 투자 자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리슨 스트리트는 2018년 이후 데이터센터 기반시설, 네트워크 허브(Carrier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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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기업銀 등 국내 인프라펀드 큰손, 투자 채비

교보생명·기업銀 등 국내 인프라펀드 큰손, 투자 채비

게티이미지뱅크교보생명과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국내 인프라금융계 '큰손'이 인프라펀드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교보AIM자산운용에 5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를 추가 배정할 예정이고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은 3000억원 이상씩 올해 BTL(임대형 민자사업)펀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들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 인프라사업 자금 조달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교보생명, 교보AIM운용 인프라 블펀에 5000억원 투자 앞둬22일 금융권에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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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 "전력비용이 亞 데이터센터 생태계 핵심 요소로 부상"

쿠시먼 "전력비용이 亞 데이터센터 생태계 핵심 요소로 부상"

데이터센터 MW당 공사비 비싼 아시아 상위 5개국(자료=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디지털화와  인구 증가 등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힘입어 아시아(호주 포함) 데이터센터가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료가 데이텨센터 사업의 키 팩터로 부상했다. 부동산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에 따르면 2024년 아시아의 평균 데이터센터 공사비 상승률이  전년 4.9%에 비해 둔화된 3.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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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기업銀, 목포 자원회수시설 민자사업 800억 금융약정

농협·기업銀, 목포 자원회수시설 민자사업 800억 금융약정

목포 자원회수시설 조감도(사진=목포시)농협은행과 기업은행이 전남 목포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의 795억원 금융 조달을 마무리지었다. 직접 대출 200억원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통펀드 비히클을 활용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목포 자원회수시설 건립 및 운영사업 시행사(SPC)인 목포에코드림은 대주단과 지난 17일 795억원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농협은행과 기업은행이 금융을 주선했다.   민간 투자금은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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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O와 BTL 나눠 자금모집 대장홍대선, 2분기 금융약정·착공 '타깃'

BTO와 BTL 나눠 자금모집 대장홍대선, 2분기 금융약정·착공 '타깃'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사진=국토부)현대건설컨소시엄(서부광역메트로)이 시행하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이 2분기 금융약정 및 착공을 타깃으로 파이낸싱을 본격화한다.  전체 1조8000억원 민간 투자금 가운데 60%는 BTO(수익형 민자사업), 40%는 BTL(임대형 민자사업)로 나눠 자금을 모집하는 게 특징이다. 19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대장홍대선 대표 주간사인 현대건설과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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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베스코, 이지스의 안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품었다

美 인베스코, 이지스의 안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품었다

안산 글로벌 클라우드 센터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미국계 글로벌 투자사인 인베스코(Invesco)가 국내 데이터센터 개발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지스자산운용 펀드가 안산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시행하는 40MW급 안산 글로벌클라우드센터(안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2000억원의 에쿼티(자기자본)를 투자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안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관련, 인베스코는 지난해 말 이지스운용과  2000억원 한도의 에쿼티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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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와 결별 신영, 안산 데이터센터개발 브릿지론 연장 후 새 파트너 물색

하인즈와 결별 신영, 안산 데이터센터개발 브릿지론 연장 후 새 파트너 물색

데이터센터 내부모습(게티이미지뱅크)신영이 미국 디벨로퍼 하인즈와 안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공동 시행하려던 계획을 접었다.  신영은 신용을 공여해 이 사업의 브릿지론을 6개월 연장한 데 이어 다른 공동 사업 파트너를 찾을 계획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40MW급 안산 글로벌 메타 데이터센터 개발  관련, 신영이 하인즈와 공동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투자계약을 맺으려 했으나 하인즈가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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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데이터센터개발사업 4곳, 진행 현황 총정리(업데이트)

안산 데이터센터개발사업 4곳, 진행 현황 총정리(업데이트)

시화국가산업단지 전경(게티이미지뱅크)안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일대 4개의 데이터센터 건립사업이 속속 PF대출을 모집했거나 모집을 앞두고 있다.  반월시화국가산단이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집적)화를 적극 꾀하면서 프로젝트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반월시화국가산단은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돼 '국내 최대 뿌리기업 데이터기반 산단형 데이터댐 구축'이란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첨단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산업구조 고도화계획을 벌이고 있다.   고도화사업은 산업단지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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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투자에 푹 빠진 글로벌 PE

데이터센터 투자에 푹 빠진 글로벌 PE

게티이미지뱅크아랍에미리트(UAE)의 부동산재벌 다맥(DAMAC)그룹은 미국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데 200억 달러 이상 투자하겠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인공지능(AI) 열풍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폭발적인 증가에 힘입어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디지털 인프라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운용사(GP)와 기관투자자들은 장기적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AI혁명을 활용하는 비교적 안전한 방법으로 보고 있다. 데이터센터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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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동 DAMAC,  美 데이터센터에 200억달러 투자"

트럼프 "중동 DAMAC, 美 데이터센터에 200억달러 투자"

게티이미지뱅크아랍에미리트(UAE)의 부동산재벌 다맥(DAMAC)그룹이 미국 전역에서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데 최소 200억 달러를 투자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7일 플로리다주 팜비치 소재 자신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행사에서 DAMAC 창립자 후세인 사자와니와 함께 무대에 올라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투자가 중서부 및 선벨트 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질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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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동구치소 특계6부지 공모형 민자사업에 5개 컨소시엄 참여

옛 성동구치소 특계6부지 공모형 민자사업에 5개 컨소시엄 참여

옛 성동구치소 특게6부지 위치도(자료=서울시)서울시가 처음 선보인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인  '옛 성동구치소 특계(특별계획구역)6부지 개발' 공모에 5개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가락동 162 옛 성동구치소 특계6부지(9506㎡)에 대해 지난 3일까지 민자사업 기획안을 접수한 결과 5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참여 컨소시엄은 주로 이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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