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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콘텐츠입니다.

심사역의 시선으로 본 데이터센터 시장

심사역의 시선으로 본 데이터센터 시장

데이터센터 서버룸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이번에 다뤄볼 주제는 요즘 시장에서 가장 ‘핫’한 자산 중 하나인 데이터센터입니다. 솔직히 말해, 태생이 문과인 제게 AI와 데이터센터는 여전히 거리감이 있는 영역입니다. 완전히 이해했다고 하기엔 아직 멀었다고 느끼고 있고,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은 이 둘을 몰라선 어디 가서 투자나 심사를 한다고 말하기도

by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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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C노선 사업비증액 협상 마무리수순...내달 금융조달 재개

GTX C노선 사업비증액 협상 마무리수순...내달 금융조달 재개

GTX C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비 증액 협상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중단됐던 PF 금융조달도 다음 달 재개될 전망이다. 21일 GTX C 대표 주간사인 현대건설에 따르면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의 사업비 증액 협상이 이르면 이달 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증액은 정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에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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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홍대선 착공 준비 착착...내달 말 대주단 확정 및 실시계획 승인

대장홍대선 착공 준비 착착...내달 말 대주단 확정 및 실시계획 승인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사진=국토부)현대건설컨소시엄(서부광역메트로)이 시행하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대장홍대선)’의 3분기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대건설 측은 오는 6월 말 실시계획 승인과 대주단의 투자확약서(LOC) 모집이 동시에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민간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25일 현대로템을 대장홍대선 운영사로 선정하고, 운영 및 유지보수 관리운영 위탁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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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리얼티, 김포에 64MW급 ‘ICN11’ 데이터센터 착공...국내 2호 개발 본격화

디지털리얼티, 김포에 64MW급 ‘ICN11’ 데이터센터 착공...국내 2호 개발 본격화

디지털리얼티의 서울 상암동 ICN10 데이터센터 외관(사진=디지털리얼티 웹사이트)미국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사 디지털리얼티(Digital Realty)가 김포에서 국내 두 번째 자체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공사비는 3615억원 규모로, 전량 자기자금 투입 방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리얼티의 시행법인 ‘디지털서울2(Digital Seoul 2)’는 지난 12일 DL이앤씨와 ‘ICN11’ 데이터센터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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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운영형 민자사업’ 혼란 지속...실무 가이드라인 마련해야

‘개량운영형 민자사업’ 혼란 지속...실무 가이드라인 마련해야

권오현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이 13일 '개량운영형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해결과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기존 시설 무상사용부터 운영권 충돌까지… “통합 운영 전제돼야” 실무 가이드 필요성 커져 ‘개량운영형 민자사업’이 제도화된 지 3년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혼란이 크다. 신규 사업자는 기존 시설 일부만 개량해 전체 운영권을 요구하고, 기존 운영자는 수익권 침해를 우려하며,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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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민자도로, 전략환경평가서 줄줄이 제동...사업성 ‘적색등’

수도권 민자도로, 전략환경평가서 줄줄이 제동...사업성 ‘적색등’

성남강남 고속도로 민자사업 위치도(자료: 국토부 누리집)수도권 주요 민자 고속도로 개발사업들이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주민 반대에 부딪혀 줄줄이 멈춰서고 있다. 사업 주체들은 노선이나 나들목(IC) 변경 등 민원 대안을 검토 중이지만, 착공 지연이나 사업 차질이 상당 기간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성남~강남, 하남~남양주 ~포천, 의왕 ~광주 등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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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농수산물시장 복합화 민자사업 내년 상반기 공모...조 단위 대형 개발 기대

마포 농수산물시장 복합화 민자사업 내년 상반기 공모...조 단위 대형 개발 기대

마포 농수산물시장 일대 개발 조감도(사진=서울시)서울시가 '마포 농수산물시장 및 평화의 공원 주차장' 일대를 복합시설로 개발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 민간투자사업(민자 딜)이 위축된 상황에서 조 단위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민자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월드컵공원, 한강을 아우르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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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엣지, 61MW급 부평 데이터센터 2단계용 8000억 PF모집

디지털엣지, 61MW급 부평 데이터센터 2단계용 8000억 PF모집

부평 데이터센터(SEL2) 1단계 준공 모습(사진=디지털엣지)싱가포르 디지털엣지(Digital Edge)가 인천 부평 데이터센터 2단계(Phase 2, 61MW) 증설 공사를 위해 8000억원 규모의 PF 자금 모집에 나섰다. 지난해 준공돼 운영에 들어간 1단계(Phase 1, 36MW) PF 대출 잔액의 리파이낸싱도 포함한 금액이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엣지의 100%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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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상반기 인프라·에너지 PF 3건 주선..“LNG터미널·이수과천터널·양곡부두”

신한銀, 상반기 인프라·에너지 PF 3건 주선..“LNG터미널·이수과천터널·양곡부두”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사업(왼쪽)과 여수 묘도LNG터미널 조감도(오른쪽)/(사진=한양)올해에도 인프라·에너지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이 조용한 가운데, 신한은행이 묘도 LNG터미널, 이수과천 복합터널,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등 3건의 딜을 상반기 내 마무리하며 시장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대형 터미널 개발사업부터 복합터널,  신규 부두 사업까지 넓은 영역에서 금융주선 이름을 올렸다.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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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기·공사비 인상 겹쳐...신규 민자시장 ‘셧다운’

정권 교체기·공사비 인상 겹쳐...신규 민자시장 ‘셧다운’

ChatGPT 이미지올 들어 신규 민간투자사업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등 정권 교체기를 맞아 국토교통부 등 주무관청의 사업 추진 의지가 느슨해진 데다, 건설사들의 잇따른 공사비 인상 요구가 겹치면서다. 정책 불확실성과 원가 리스크가 동시에 떠오르며 신규 민자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23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가 주무관청인 도로 및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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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운용, 3000억 소셜인프라(BTL)블라인드펀드 2호 자금모집 박차

키움투자운용, 3000억 소셜인프라(BTL)블라인드펀드 2호 자금모집 박차

BTL사업 구조도(사진=KDI)키움투자운용이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특화된 3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나섰다. 지난해 800억원 규모로 결성한 1호 펀드의 후속작으로, 투자 자산은 이미 확보한 상태다. 18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키움투자운용은 ‘소셜인프라블라인드펀드2호’ 자금 모집을 본격화했다. BTL 기반 소셜인프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지분(에쿼티)과 대출채권을 함께 담는 통합형 펀드 구조다. 산업은행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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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판테온 글로벌 인프라펀드' 투자하는 재간접펀드 2.3억달러 모금

미래에셋운용, '판테온 글로벌 인프라펀드' 투자하는 재간접펀드 2.3억달러 모금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판테온 글로벌 인프라펀드’에 투자하는 2억3000만달러 규모의 재간접 펀드 자금 모집을 완료했다. 14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 인프라투자부문은 지난달 말 ‘판테온 글로벌 인프라펀드 5호(Phanteon Global Infrastructure Fund V)’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펀드에 대해 총 2억3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 공제회와 보험사 등 4개 기관이 이번 펀드의 수익자로 참여했다. 이번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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