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워라밸빌리지 사업자, 6500억 PF 조달해 토지대금 완납
검단신도시 워라밸빌리지 사업 조감도(사진=iH)검단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빌리지’ 개발 시행사가 인천도시공사(iH)에 4150억원 규모의 토지대금을 완납했다. 부동산 시장 위축에도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을 대주로 확보해 6500억원 규모의 PF금융을 성사시킨 결과다. 1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워라밸빌리지 공모에 선정된 민간사업자인 인천검단스카이파크컨소시엄은 지난달 29일 iH와의 토지매매계약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