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기업銀, 평택 통복하수처리장 3100억 금융주선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조감도(사진=한화 건설부문)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경기 평택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자사업의 3111억원 규모 PF금융을 공동 주선했다. 26일 민자금융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을 대표사로 한 민자법인 평택엔바이로는 지난 22일 대주단과 3111억원의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 재무 투자자(FI)이자 대주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NH농협생명 등 3사가 참여했다. 약정액은 KDB인프라자산운용이 설정한 프로젝트펀드(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