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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화,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2조 본PF 조달 시동

한화,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2조 본PF 조달 시동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 관련 이미지(사진=서울시)한화가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2조원의 본PF금융 모집에 시동을 걸었다.  사업성이 우량하다고 보고 시중은행 중심으로 자금을 모은다는 전략이다. 7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100% 출자한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과 금융주관사인 국민은행은 2조원 규모 PF대출 모집을 시작했다.  오는 10월 28일  8000억원의 브릿지대출 만기 이전에 본PF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연기됐던 4400억 서울아레나 금융약정 이달 체결

연기됐던 4400억 서울아레나 금융약정 이달 체결

서울아레나 조감도(사진=서울시)지난해 12월 체결 예정이던 4400억원 규모 서울아레나 대출약정이 5개월 지연 끝에 지난 10일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약정 체결에 따라 내달 본격 착공된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자사업의 사업시행사인 서울아레나와 대주단은 지난 10일 4400억원 규모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 금융주선사는 국민은행이다. 자본금 1020억원인 서울아레나의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신보 보증에 금리 후하다" 서울아레나, 오버부킹 속 4400억 모집 완료

"신보 보증에 금리 후하다" 서울아레나, 오버부킹 속 4400억 모집 완료

서울아레나 조감도(사진:서울시)국내 처음 민자사업으로 선보인 대중음악 공연장 '서울아레나'가 기관들의 오버부킹(초과 신청) 속에 4400억원의 대출 모집을 완료했다.  신용보증기금이 대출금 전액을 보증했음에도 연 6%대(건설기간)의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적용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자사업의 주선사인 국민은행이 최근 선순위 대출 4400억원의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제2용인테크노밸리, 2800억 사업비 중 900억만 PF조달한 까닭

제2용인테크노밸리, 2800억 사업비 중 900억만 PF조달한 까닭

제2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위치도(사진=용인시)한화솔루션이 시행하고 한화가 시공하는 제2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개발사업이 900억원의 PF금융을 조달했다.  분양대금으로 공사비를 충당하는 분양불 조건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전체 사업비 2800억원 가운데 PF대출 규모를 최소화했다.  용인지역에 반도체 연관기업이 몰리면서 이 산업단지 분양성에 대한 사업주의 자신감이 깔려 있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 시행 특수목적법인(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한화,  KB금융그룹서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7400억 조달

한화, KB금융그룹서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7400억 조달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 관련 이미지(사진=서울시)한화그룹이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KB금융그룹으로부터 7400억원의 PF금융을 조달했다.  채권 금리 불안 이전에 파이낸싱을 서두른 덕에 7% 중반의 비교적 낮은 금리에 금융을 클로징했다. 2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100% 출자한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은 지난달 26일 KB금융 계열사로 구성된 대주단과 7400억원 한도의 PF대출 약정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화·산은 제안 수영하수처리시설, 민자사업으로 추진

한화·산은 제안 수영하수처리시설, 민자사업으로 추진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조감도(자료=부산시)한화가 제안한 총 사업비 5700억원 규모 부산 수영하수처리시설 지하화(현대화) 사업이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한화컨소시엄이 제안한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중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적격성조사 검토를 의뢰하고 타당성 조사가 나오면 제3자 제안공고와 사업시행자 지정을 2026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경우 2027년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1.2조 규모 역대급 환경 민자사업 `대전 하수처리장', 이달 금융약정

1.2조 규모 역대급 환경 민자사업 `대전 하수처리장', 이달 금융약정

환경 민자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자사업이 이달 금융약정을 체결한다.   사업주인 대전엔바이로와 공동 금융주선기관인 산업은행·기업은행은 1조2400억원의 금융 주선에 성공한 것을 기념해 오는 20일 금융약정 서명식을 연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전하수처리장 사업 참여 금융기관과 운용사, 출자자는 오는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 모여 금융약정 서명식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기존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