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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혼합형 신탁 방식 '대전 용두동 주택개발',  670억 본PF조달

혼합형 신탁 방식 '대전 용두동 주택개발', 670억 본PF조달

대전 용두동 공동주택개발 조감도대전시 용두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하나증권 주선 아래 6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조달했다. 개발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혼합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진행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진흥기업이 시공을 맡고 한투부동산신탁이 혼합형 토지신탁으로 참여하는 이번 대전 중구 용두동 주택개발사업은 지난 27일 670억원 규모(단일 트랜치)의 PF 대출 약정 및

by원정호
파이낸스
하나·한화證, 서대문 골든브릿지빌딩 1250억 시설대출 재구조화 주관

하나·한화證, 서대문 골든브릿지빌딩 1250억 시설대출 재구조화 주관

리모델링을 마친 골든브릿지빌딩 전경하나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서울 서대문구 골든브릿지빌딩 리모델링 관련 시설대출 재구조화 딜을 주관했다. 이로써 소유주인 이든자산운용의 사모부동산펀드는 기존 시설대출 1150억원을 상환하고, 1250억원으로 대출을 증액해 기간을 1년 6개월 연장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든서대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펀드는 이날 대주단과 1250억원 규모의 골든브릿지빌딩 시설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동시에 대출을 실행했다. 선순위(900억원)에는 한투캐피탈이,

by원정호
파이낸스
국내 해상풍력, 3년 내 착공 물량 86조원 규모

국내 해상풍력, 3년 내 착공 물량 86조원 규모

앞으로 3년 안에 착공이 예상되는 해상풍력 개발사업의 총 사업비가 약 86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 주도의 입지 발굴과 법제 정비, 입찰시장 구조 개편이 본격화되면서, 수년간 지연됐던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5일 하나증권이 발간한 '수면 위로 드러나는 해상풍력'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고정단가 계약까지 완료된 프로젝트는 총 11개(3.5GW)다.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하나證, ‘책임준공 모범규준’ 첫 적용 영주 공동주택 PF딜 체결...진흥기업 준공조건 완화 수혜

하나證, ‘책임준공 모범규준’ 첫 적용 영주 공동주택 PF딜 체결...진흥기업 준공조건 완화 수혜

경북 영주 휴천동 공동주택 조감도-시공사 진흥기업, 혼합형토지신탁 신탁사 하나자산신탁 각각 참여 -진흥기업 완화된 책임준공 의무 부담 -하나證, 공사지연 지체상금 활용한 혼합형토지신탁 PF구조 적용...대주 담보력 약화 우려 해소 하나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책임준공확약 모범규준’을 적용한 경북 영주 휴천동 공동주택 개발 PF딜을 성사시켰다. 금융당국이 지난 5월 30일부터 시행한 책임준공 개선안의 첫

by원정호
파이낸스
영주 개발사업 책임준공확약 살펴보니...연장사유 명문화로 시공사 부담 줄여

영주 개발사업 책임준공확약 살펴보니...연장사유 명문화로 시공사 부담 줄여

경북 영주 휴천동 공동주택 조감도하나증권이 금융주관을 맡은 경북 영주시 휴천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에서 체결된 ‘책임준공확약서’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공사인 진흥기업이 확약한 책임준공 조건은 최근 도입된 ‘책임준공확약 PF대출 관련 업무처리 모범규준’의 틀을 충실히 반영했으며, 실제 준공 리스크를 현실적으로 고려한 조항이 특징이다. 확약서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총 44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및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포항 두호동 주상복합 시행사·대주, 어려움 뚫고 재구조화로 브릿지론 연장

포항 두호동 주상복합 시행사·대주, 어려움 뚫고 재구조화로 브릿지론 연장

포항 두호동 주상복합 조감도경북 포항 두호동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시행사와 대주단이 협력해 브릿지론의 세 번째 만기 연장에 성공했다. 시행사인 DS네트웍스 계열 DS이앤씨는 235억원의 자본을 신규 투입해 선순위 일부를 상환했고, 총 대출 규모를 기존 1320억원에서 1120억원으로 줄였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S이앤씨는 지난 24일 하나증권 주관으로 브릿지론 리파이낸싱을 완료하고 1년 연장

by원정호
파이낸스
[2024 베스트딜-주거부문]하나증권,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공동주택PF사업

[2024 베스트딜-주거부문]하나증권,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공동주택PF사업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공동주택 조감도업계 최초 공사 지체상금 활용한 PF 금융구조 도입 하나증권이 2024 딜북뉴스 베스트딜 시상식에서 주거부동산 부문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에서 최초로 공사 지체상금을 활용한 채권보전 방식을 도입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기존 PF 금융구조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 대출 모델 하나증권은 충남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하나은행·하나증권, 각 IB그룹 내 인수금융조직 확충

하나은행·하나증권, 각 IB그룹 내 인수금융조직 확충

하나증권과 하나은행 IB그룹이 위치한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각 IB그룹 내 M&A 인수금융 관련 조직을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은행은 임원급이 본부장인 투자금융본부를 신설했고, 하나증권은 투자금융본부 내 2개실을 4개실로 늘렸다.   불황으로 인한 기업 구조조정 증가에 따라 인수금융 수요가 늘 것에 대비한 조직 확대로 풀이된다. 27일 IB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by원정호
피플·인터뷰
(초점)지체상금 활용한 책임준공 PF성사, DL이앤씨와 하나증권 합작품

(초점)지체상금 활용한 책임준공 PF성사, DL이앤씨와 하나증권 합작품

천안성성호수공원일대(사진=천안시)채무인수 조건의 책임준공 확약 없이 공사 지체상금만을 채권 보전책으로 하는 PF금융이 선보인데는 DL이앤씨의 일관된 수주 원칙과 하나증권의 금융 아이디어가 접목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일대에서 천안성성호수공원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시행하는 숲이랑코퍼레이션은 지난 11일 1850억원 한도의 PF대출을 실행받았다. 이번 개발사업의 최대 특징은 시공사

by원정호
파이낸스
채무인수 없이 지체상금 활용한 책임준공 PF조달 등장...천안성성호수공원 주거사업

채무인수 없이 지체상금 활용한 책임준공 PF조달 등장...천안성성호수공원 주거사업

천안성성호수공원 주거개발사업 조감도채무인수 조건부 책임준공 확약 없이 공사 지체상금을 채권 보전책으로 하는 PF대출 조달사례가 나왔다. 책임준공 확약 관련 다툼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공사의 수주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어서 이번 지체상금 활용 PF구조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465-6번지 일대에서 천안성성호수공원 공동주택 신축사업(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을

by원정호
파이낸스
교보증권, 1800억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PF주관...메리츠·하나證 참여

교보증권, 1800억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PF주관...메리츠·하나證 참여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감도(사진=충주시)충북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2022년 6월 770억원의 후순위 대출을 실행한지 2년3개월만에 1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교보증권이 주관해 메리츠금융그룹과 하나증권이 대주로 참여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 시행법인(SPC)인  충주드림파크개발과 금융주간사인 교보증권은 지난 13일 본PF격인 1800억원 선순위대출 약정을

by원정호
파이낸스
하나증권, 수서역세권 4블록 오피스개발PF 4060억 대표주관

하나증권, 수서역세권 4블록 오피스개발PF 4060억 대표주관

수서역세권 오피스 B1-3블록, 4블록 조감도(사진=웰스어드바이저스 홈페이지)서울 강남권에 또 하나의 1만5000평급 대형 오피스가 얼굴을 내민다.  시행사 웰스어드바이저스를 비롯해 KCC건설, 이든자산운용 펀드, 하나증권 등이 힘을 합쳐 수서역세권 오피스 건설을 위한 4060억원(최후순위 제외) 규모 본PF 조달에 성공해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웰스어드바이저스는 대주단과 이날 4060억원 본PF약정을 체결했다. 서울

by원정호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