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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반도체 고속도로'가 뭐길래.. DL건설 vs 하나은행, 동시에 민자제안

'반도체 고속도로'가 뭐길래.. DL건설 vs 하나은행, 동시에 민자제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참고사진(사진:삼성전자)불과 5일 차이를 두고 노선이 유사한 2개의 민자 고속도로사업이 제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2개의 사업 주간사는 서로가 최초 제안자며 우선권이 있다고 한다.  경기 용인에 조성되는 첨단시스템반도체국가산단 인근 민자도로 얘기다. 14일 국토교통부와 민자업계에 따르면  DL건설컨소시엄과 하나은행컨소시엄은 지난달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에 노선이 유사한 민자 고속도로 최초제안서를 냈다.  5일 가량

by원정호기자
인프라
하나금융,  650억 규모 `초기 민자사업 투자 블라인드펀드' 조성

하나금융, 650억 규모 `초기 민자사업 투자 블라인드펀드' 조성

하나금융그룹이 650억원 규모로 초기 민자사업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위탁운용펀드)를 이달 말 설정한다.    다른 금융그룹에 비해 후발에 놓인 민자시장에서 도로 철도 등 초기 개발사업에 집중 투자해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다. 10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을 비롯한 하나금융 계열사는 인프라 블라인드펀드(가칭) 조성을 위한 내부 심의를 최근 끝내고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이달 말 펀드투자자

by원정호기자
인프라
하나은행, 연료전지PF 금융주선 강자 부상..CHPS시행 `변수'

하나은행, 연료전지PF 금융주선 강자 부상..CHPS시행 `변수'

하나은행이 연료전지 발전사업 PF(프로젝트금융)의 자금조달을 도맡다시피 하는 등 연료전지 PF강자 자리를 굳히고 있다.   전통 인프라금융 주선분야에서 국민·신한은행에 뒤지자 틈새분야인 연료전지시장 초기부터 집중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창원연료전지발전사업(20MW급)과 화성연료전지발전사업(20MW급)의 금융주선기관을 맡아 PF자금 조달에 나선다.  2개 사업소의 각 자금조달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하나은행, GTX-B노선 및 사상해운대도로 사업제안 포기

하나은행, GTX-B노선 및 사상해운대도로 사업제안 포기

하나은행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 신청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을 모두 포기했다. 이에 따라 재공고(고시) 중인 두 사업은 경쟁 없이 각각 신한은행-대우건설컨소시엄(GTX B노선)과 GS건설컨소시엄(사상해운대고속도로)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나은행  인프라금융 관계자는 10일 "두 사업 모두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라는 상징성이 있어 (입찰)에 도전하려 했으나

by원정호기자
인프라
5%대 금리로 보험사 유치한 석문연료전지발전, 금융약정 `코앞'

5%대 금리로 보험사 유치한 석문연료전지발전, 금융약정 `코앞'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건설되는 석문연료전지 발전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이 이달 말 체결된다.   최근의 금리 인상 추세를 봤을때  5% 초반의 비교적 낮은 금리로 대출기관을 유치한 올해 마지막 PF사업이 될 전망이다. 13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석문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사업시행자인  동서발전 등 3개사와 금융주간사인 하나은행은 이달 말 PF금융약정을 체결한다.   공동 사업주는 동서발전과 지엔씨에너지, 미래엔서해에너지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사상해운대 민자도로 사업권 경쟁: GS건설 vs 하나은행 2파전가나

사상해운대 민자도로 사업권 경쟁: GS건설 vs 하나은행 2파전가나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자사업이 지난 19일 제3자 제안을 위한 공고(RFP)를 내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시장에서는  최초 제안자인 GS건설컨소시엄(가칭 사상해운대고속도로)과  도전자인 하나은행컨소시엄간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25일 국토교통부가  게재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제3자 제안 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의 1단계(사전적격심사) 평가서류 제출일은 다음달 19일까지다.   1단계 평가를 통과한

by원정호기자
인프라
하나은행,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도전장..."2조사업 따내자"

하나은행,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도전장..."2조사업 따내자"

2조원 규모의 대형 공모사업인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하나은행이 출사표를 던졌다. 2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건설사, 방송사업자 등 컨소시엄 멤버와 합동사무소를 차리고 청라국제도시 영상문화복합단지 사업자 공모에 참여할 준비에 돌입했다.   하나은행이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이른바 재무투자자(FI)주도형 공모 형태로 참여한다는 전략이다.  금융사가 사업의 주인으로서 기존의 건설사(CI)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FI주도형 공모사업 보폭 넓히는 하나은행

FI주도형 공모사업 보폭 넓히는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권을 따낼 수 있을까.' 대형 민자 인프라사업의 운영 경험이 부족한 하나은행이   GTX B노선 입찰을 준비하자 주변 은행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4대 은행과 자산 등의 체급은 비슷하지만 국내 인프라금융 시장에서 존재감이 약했다. 산업은행과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전통  IB 강자들이 워낙 SOC금융 주선 분야를 주름잡으면서 그

by원정호기자
인프라
GTX B노선 도전하는 하나은행 "FI주도형 모델 준비"

GTX B노선 도전하는 하나은행 "FI주도형 모델 준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사업권 공모를 놓고 하나은행이 재무적투자자(FI) 주도 컨소시엄 모델을 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대우건설과 신한은행이  유력한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있어 이에 맞서는 게 순탄치 않은 실정이다. 3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GTX B노선 사업을 따내기 위해 직접 컨소시엄의 깃발을 꽂고  참여 가능한 설계엔지니어링과 시공사를 물밑에서 타진하고 있다.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