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證, 해상풍력 금융자문 싹쓸이 비결은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조감도(사진=한화 건설부문)지난해 선정된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사업자' 5곳 중 4곳의 금융자문을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신안우이를 비롯해 △전남 완도금일1단계 △전남 완도금일2단계 △전북 고창 해상풍력발전사업 등이다. 중소 증권사임에도 지난 2013년부터 신재생에너지금융을 전담하는 본부급 조직을 설립해 특화한 게 결실을 맺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