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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해상풍력 1.9GW 낙찰... 영광안마 등 고정식 4개 및 부유식 1개

해상풍력 1.9GW 낙찰... 영광안마 등 고정식 4개 및 부유식 1개

게티이미지뱅크한국에너지공단이 올해 풍력설비 경쟁 입찰을 거쳐 4개의 고정식 풍력과 1개의 부유식 풍력 등 5개 해상풍력 사업, 총 1886MW의 용량을 선정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밝혔다. 고정식은 영광 안마1(224MW) 영광 안마2(308MW)  영광 야월(104MW) 태안(500MW)이, 부유식은 울산 반딧불이(750MW)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1000㎿가 공고된 고정식 해상풍력 설비는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대만 SRE, 국내 해상풍력 진출...문도풍력과 840MW급 여수사업 추진

대만 SRE, 국내 해상풍력 진출...문도풍력과 840MW급 여수사업 추진

대만계 해상풍력 개발업체인 '시네라 리뉴어블 에너지그룹(SRE그룹)'은  한국 남해 여수에서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문도풍력에너지(MWE)와 합작회사인 문도해상풍력에너지(MOWE)를 설립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일본 규슈 북부 해상풍력에 이어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첫번째 사업이자 대만을 넘어선 두 번째 사업으로 글로벌 성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SRE그룹은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CIP, 비즈디벨롭먼트부문 대표에 김민기 블랙록 본부장 영입

CIP, 비즈디벨롭먼트부문 대표에 김민기 블랙록 본부장 영입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개발사 CIP(코펜하겐 인프라파트너스)가 비즈니스디벨롭먼트부문 한국대표로 김민기 전 블랙록 대체투자본부장(상무)을 선임했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블랙록자산운용을 떠나 18일부터 한국CIP로 이직했다.  이 대표는 CIP의 IR을 총괄하는 비즈니스디벨롭먼트부문을 맡아 국내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CIP 신재생에너지펀드의 펀드레이징을 담당한다.  CIP는 국내 기관 자금을 모집해 국내와 해외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독일 RWE, 서부발전과 495MW급 태안 해상풍력 공동 개발

독일 RWE, 서부발전과 495MW급 태안 해상풍력 공동 개발

RWE가 추진하는 서해해상풍력 조감도글로벌 해상풍력 강자인 독일  라인베스트팔렌전력(RWE)이 서부발전과 손잡고 495㎿급 충남 태안 서해 해상풍력발전 공동 개발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14일 서울 강남에서 RWE의 자회사인 RWE 오프쇼어윈드(RWE Offshore Wind GmbH)와 ‘태안 서해 해상풍력발전 공동사업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태안 서해 해상풍력사업’은 태안군 해안에서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오션윈즈가 보는 한국 해상풍력 기회요인과 과제

오션윈즈가 보는 한국 해상풍력 기회요인과 과제

8일 열린 KDB인프라포럼에서 패널 토론에 나선 오션윈즈의 미구엘 고메스 뮤노스 수석매니저스페인계 풍력 개발사인 오션윈즈(Ocean Winds)의 미구엘 고메스 뮤노스 수석매니저가 한국 해상풍력산업 기회 요인과 도전 과제를 공유했다. 지난 8일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산업은행과 KDB인프라자산운용 공동 주최로 열린 'KDB인프라포럼'에서다.  뮤노스 수석매니저는 ‘국내 인프라시장 분석’ 패널 토론자로 나와  국내 해상풍력 현황과 성과를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EDF리뉴어블스, 쉘로부터 영광 해상풍력 프로젝트 인수

EDF리뉴어블스, 쉘로부터 영광 해상풍력 프로젝트 인수

지난 5월 준공된 노르망디해안의 페캄 해상풍력 발전단지(사진=EDF리뉴어블스)EDF리뉴어블스는 석유 대기업 쉘(Shell)로부터 전남 영광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인수했다고 3일  발표했다. 프랑스 EDF그룹의 자회사인 EDF리뉴어블스는 영광에서 최대 1.5GW 규모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서해에너지1호의 쉘 해외홀딩스(Shell Overseas Holdings)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회사는 내년 예상되는 발전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이도-대우건설, 400MW급 인천 옹진 해상풍력 공동개발 시동

이도-대우건설, 400MW급 인천 옹진 해상풍력 공동개발 시동

이도(YIDO)와 대우건설이 인천 옹진군 굴업리 소재 ‘인천 옹진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공동 개발에 나선다. 대우건설과 이도는 19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인천 옹진군 굴업리 서쪽 약 44km 인근에 총 400MW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공동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약 2조 4000억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단기간 50조원 필요한 해상풍력, 외국계 은행도 '군침'

단기간 50조원 필요한 해상풍력, 외국계 은행도 '군침'

게티이미지뱅크국내 해상풍력 발전시장에서 앞으로 수년 내 50조원의 대규모 PF금융 수요가 예상되자  외국계 은행 국내지점도 대출 참여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국내 금융기관만으로는 단기간 50조원 소화가 어렵다고 보고 주로 해외 사업주가 추진하는 해상풍력사업에 자금을 댈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8일 발표한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2년간 최대 8GW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600MW급 완도금일해상풍력, 연내 EPC사·금융주선사·보험자문사 동시 선정

600MW급 완도금일해상풍력, 연내 EPC사·금융주선사·보험자문사 동시 선정

남동발전이 운영 중인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전경(사진=남동발전)설비용량 600MW급 전남 완도금일 1,2단계 해상풍력사업이 연내 EPC(설계·시공·구매)사, 금융주선사, 보험자문사 선정을 동시에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비 3조9000억원의 초대형 해상풍력 발전사업이어서 메이저 건설사는 물론 은행, 보험사들이 이 사업 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다.   12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600MW급 전남 완도금일해상풍력의 사업주는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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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너지펀드, 태양광비중 30%이하 제한...풍력·수소 집중

미래에너지펀드, 태양광비중 30%이하 제한...풍력·수소 집중

17일 열린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사진 가운데)과 6개 은행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위)오는 6월 1단계 총 1조2600억원 규모로 선보일 미래에너지펀드가 태양광발전 투자를 30%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산업 초기 단계인 풍력발전과 수소·암모니아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펀드 투자협의체 간사는 산업은행이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GWEC "韓 해상풍력, 민간 개발사와 정부 주도 투트랙 성장 가능성"

GWEC "韓 해상풍력, 민간 개발사와 정부 주도 투트랙 성장 가능성"

사진=GWEC의 '2024 세계 풍력보고서'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는 "한국이 2030년 풍력발전 설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간 개발 방식과 정부 주도 방식 등 투트랙 시스템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GWEC가 16일 발표한  '2024 글로벌풍력 보고서' 중 국가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현 해상풍력 운영 용량은 133MW로 2030년 설치용량 목표(14.3GW)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국내 해상풍력·태양광시장, 외국계 자본 각축전

국내 해상풍력·태양광시장, 외국계 자본 각축전

RWE가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서해해상풍력 위치도(사진=RWE)외국계 펀드·에너지기업·디벨로퍼 등이  국내 해상풍력과 태양광시장을 빠르게 선점해가고 있다.  국내 자본과 전략적 투자자(SI)가 자금 및 역량 부족을 이유로 힘을 쓰지 못하는 사이  외국 기업은 막강한 자금력과 풍부한 경험을 등에 업고 신재생 기업과  발전프로젝트 쇼핑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외국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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