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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콘텐츠입니다.

EDF리뉴어블스, 쉘로부터 영광 해상풍력 프로젝트 인수

EDF리뉴어블스, 쉘로부터 영광 해상풍력 프로젝트 인수

지난 5월 준공된 노르망디해안의 페캄 해상풍력 발전단지(사진=EDF리뉴어블스)EDF리뉴어블스는 석유 대기업 쉘(Shell)로부터 전남 영광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인수했다고 3일  발표했다. 프랑스 EDF그룹의 자회사인 EDF리뉴어블스는 영광에서 최대 1.5GW 규모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서해에너지1호의 쉘 해외홀딩스(Shell Overseas Holdings)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회사는 내년 예상되는 발전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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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윈즈·메인스트림, 1125MW 울산부유식해상풍력 환경부 승인 획득

오션윈즈·메인스트림, 1125MW 울산부유식해상풍력 환경부 승인 획득

(위치도=케이에프윈드 홈페이지)오션윈즈(Ocean Winds)와 메인스트림(Mainstream Renewable Power)이 울산 앞바다에서 진행하는 1125MW 규모의 부유식해상풍력(프로젝트명 케이에프윈드)이 환경부 환경영향평가(EIA) 승인을 확보했다. 두 개발사는  지난 23일 EIA 승인이라는 중요 이정표를 달성해  풍력단지 건설 계획을 진전시킬 수 있게 됐다고 29일 공동 발표했다. EIA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는 연내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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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 기후 위험을 반영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 기후 위험을 반영해야 한다

게티이미지뱅크부동산 시장에서 기후 위기는 피할 수 없는 압박 요인이 되고 있다. 폭염, 해수면 상승, 극심한 기상 이변의 빈도와 심각성 증가 등에 대응해야만 한다. 지금 부동산 업계는 현재와 미래의 물리적 위험을 평가하고 이를 투자 결정에 통합하는 고민에 빠져 있다. 세계적인 도시부동산 연구단체인 ULI는 기후변화의 물리적 위험 평가와 대응을 3단계로 나눠 정리하고

by최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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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MW급 신척 연료전지발전 금융약정...작년 하반기 낙찰자 중 첫 사례

19.8MW급 신척 연료전지발전 금융약정...작년 하반기 낙찰자 중 첫 사례

진천 신척 연료전지 발전사업 조감도19.8MW급 충북 진천 신척 연료전지사업이 1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지난해 하반기 수소발전입찰시장에서 낙찰받은 19개 프로젝트 중 최초 금융약정 사례다. SK에코플랜트는 진천 신척 연료전지사업 금융약정을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주선 및 금융자문은 하나은행이 맡았으며 인출은 다음달 초 이뤄진다.  지분 투자 없이 전액 1000억원 정도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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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육상풍력개발사업에 하나대체운용펀드와 엠디엠운용펀드 공동 투자

코오롱글로벌 육상풍력개발사업에 하나대체운용펀드와 엠디엠운용펀드 공동 투자

(왼쪽부터) 하나대체우자자산운용 정해성 대표, 하나은행 전호진 그룹장, 코오롱글로벌 박문희 부사장, 엠디엠자산운용 장성수 대표코오롱글로벌이 개발하는 육상풍력 사업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펀드와 엠디엠(MDM)자산운용 펀드가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나대체운용은 140억원 규모 전용 펀드를 설정하고,  엠디엠운용은 엠디엠인프라투융자회사를 통해 최대 80억원 투자한다. 코오롱글로벌과 하나은행, 하나대체투자운용, 엠디엠운용 등 4사는  20일 육상풍력개발펀드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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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대우건설, 400MW급 인천 옹진 해상풍력 공동개발 시동

이도-대우건설, 400MW급 인천 옹진 해상풍력 공동개발 시동

이도(YIDO)와 대우건설이 인천 옹진군 굴업리 소재 ‘인천 옹진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공동 개발에 나선다. 대우건설과 이도는 19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인천 옹진군 굴업리 서쪽 약 44km 인근에 총 400MW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공동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약 2조 4000억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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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50조원 필요한 해상풍력, 외국계 은행도 '군침'

단기간 50조원 필요한 해상풍력, 외국계 은행도 '군침'

게티이미지뱅크국내 해상풍력 발전시장에서 앞으로 수년 내 50조원의 대규모 PF금융 수요가 예상되자  외국계 은행 국내지점도 대출 참여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국내 금융기관만으로는 단기간 50조원 소화가 어렵다고 보고 주로 해외 사업주가 추진하는 해상풍력사업에 자금을 댈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8일 발표한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2년간 최대 8GW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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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한국 폐기물처리 플랫폼 'KJ환경' 인수

EQT, 한국 폐기물처리 플랫폼 'KJ환경' 인수

KJ환경 밸류체인(사진=EQT)EQT의 글로벌 인프라펀드가 한국에서 폐기물 처리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제네시스PE(프라이빗 에쿼티)로부터 KJ환경과 계열사를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EQT의 인프라6호는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 선별, 플라스틱 재활용, 폐기물 에너지화 등 폐기물 처리 관련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사모펀드 및 인프라펀드 운용사인 EQT는 이 포트폴리오가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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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교보생명 유치해 100MW 당진 태양광발전 금융종결

우리은행, 교보생명 유치해 100MW 당진 태양광발전 금융종결

SK E&S의 전남 태양광발전 전경(사진=SK E&S 홈페이지)SK E&S가 충남 당진에서 개발하는 100MW급 태양광발전사업의 PF금융이 종결돼 이달 중 인출된다. 사업주인 SK E&S와 아마존 한국법인이 이 사업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매입하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라는 평가를 받는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당진시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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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MW급 완도금일해상풍력, 연내 EPC사·금융주선사·보험자문사 동시 선정

600MW급 완도금일해상풍력, 연내 EPC사·금융주선사·보험자문사 동시 선정

남동발전이 운영 중인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전경(사진=남동발전)설비용량 600MW급 전남 완도금일 1,2단계 해상풍력사업이 연내 EPC(설계·시공·구매)사, 금융주선사, 보험자문사 선정을 동시에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비 3조9000억원의 초대형 해상풍력 발전사업이어서 메이저 건설사는 물론 은행, 보험사들이 이 사업 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다.   12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600MW급 전남 완도금일해상풍력의 사업주는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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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터닉스, 80MW급 충주·대소원 연료전지발전 자금조달 시작

SK이터닉스, 80MW급 충주·대소원 연료전지발전 자금조달 시작

SK이터닉스 홈페이지 IR자료SK이터닉스가 총 설비용량 80MW 규모 충주·대소원 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 운영하기 위해 5000억원대 PF자금 모집에 나섰다.  KDB인프라자산운용이  펀드 설정 및 PF파이낸싱을 총괄한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이터닉스와 KDB인프라운용은 최근 은행과 보험사를 상대로 투자소개서(IM)을 배포하고 충주·대소연 연료전지발전 개발사업의 자금조달을 시작했다.  각 40MW급 2개 발전소로 총 설비용량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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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 투자펀드, 여수 동북아LNG허브터미널에 2800억 투자

지역경제활성화 투자펀드, 여수 동북아LNG허브터미널에 2800억 투자

여수 묘도 LNG터미널 조감도(사진=한양)전남 여수 묘도에서 추진중인 동북아LNG허브터미널 건설·운영사업이 정부의 지역활성화펀드 투자에 힘입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총 사업비 1조4000억원 가운에 지역활성화펀드가 2800원의 투,융자에 나서면 사업성이 개선돼 민간 PF조달과 착공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전남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수목적법인(SPC)인 동북아LNG허브터미널은 최근 주주간 협의를 거쳐 총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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