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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20MW 울산에너루트 연료전지발전 금융주선 개시

국민은행, 20MW 울산에너루트 연료전지발전 금융주선 개시

국민은행이 2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인 울산에너루트2호의 금융조달에 시동을 걸었다.  CHPS(청정수소발전 의무화) 방식인 2호 사업을 먼저 조달하고 20MW급인 RPS기반 1호 사업은 4~5개월 뒤 자금모집에 들어갈 방침이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울산에너루트2호의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이번주 예비 대주단을 상대로 '티저 메모'를 배포하는 등 PF대출 모집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20MW급 발전 규모로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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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발전 금융조달 경쟁 달아오른다

연료전지발전 금융조달 경쟁 달아오른다

진천 은암(신척) 연료전지발전 조감도(사진=진천군)연료전지발전소들의  자금조달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경남 하이창원과 진천 은암, 의정부 도봉차량기지 사업 등 이달에만 3건의 연료전지발전 딜이 동시에 파이낸싱에 나선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금융주선사인 우리은행 SK증권 농협은행은 이달 중 40MW급 하이창원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PF금융 조달을 본격 시작한다. 사업주인 남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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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SK이터닉스, 각각 부동산·에너지 전문社 새출발

SK디앤디-SK이터닉스, 각각 부동산·에너지 전문社 새출발

SK디앤디(SK D&D)가 4일 이사회를 열고 SK디앤디(존속회사)와 SK이터닉스(신설회사)로의 인적분할을 완료했다. 이로써 SK디앤디는 부동산 사업을,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부동산과 신재생에너지업 등 두 이종업을 분리함으로써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전문성 강화와 집중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인적분할이 결정됐다. SK디앤디는 종합부동산 전문회사로 발돋움한다. 특히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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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리 해외 수주국가 1위 된 이유

미국이 우리 해외 수주국가 1위 된 이유

그 동안 우리 해외건설의 수주 텃밭은 중동시장이었다.  지난해에도 사우디에서의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50억8000만달러), 자푸라 가스플랜트(23억7000만달러) 등 메가프로젝트 수주가 중동에서 잇따랐다. 그런데 지난해 수주 집계에서 큰 변화가 생겼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100억달러를 수주해 작년 한해 수주(333억달러)의 30%를 차지한 것이다.  지난 1965년 수주 집계 이래 미국이 국가별 수주 1위를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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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의 국내 첫 연료전지펀드, 금융해결사 기대감

한화운용의 국내 첫 연료전지펀드, 금융해결사 기대감

화성 양감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조감도(사진=SK에코플랜트)한화자산운용이 국내 처음 선보인 '수소연료전지발전 전문투자 펀드'가 지지부진한 연료전지 PF금융 조달시장의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이 일고 있다.  펀드는 후순위대출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펼 예정이어서 선순위대출의 상환 안정성을 높여 대주를 모으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다. 28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한화운용은 지난해 10월 860억원 규모의 '한화클린수소에너지펀드(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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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금융 빅빅처 그리는 산업은행

풍력발전금융 빅빅처 그리는 산업은행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전경산업은행 프로젝트금융(PF)본부가 올 들어 풍력발전 관련 금융자문 및 주선에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풍력과 같은 대형 신재생 딜을 지원해 '국가 기후금융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다진다는 포석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은은 우선, 1조2000억원 규모 기후위기대응펀드 런칭에 힘쓰고 있다.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 등 은행 5곳과 함께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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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글로벌PF시장 4.2%성장...'태양광·ESS' 등 녹색 딜이 견인

작년 글로벌PF시장 4.2%성장...'태양광·ESS' 등 녹색 딜이 견인

태양광발전 전경2023년 세계 프로젝트 파이낸스 시장 개요 세계 프로젝트 파이낸스 시장 규모는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소했다가 2021년에 큰 폭으로 반등한 후 2022년 처음으로 4000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2023년에도 전년 대비 4.2% 증가한 4185억 달러(상업금융 기준)로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해 2년 연속 4000억 달러를 초과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건설 비용이

by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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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낙월 해상풍력, 남부발전과 REC계약...상반기 착공

영광낙월 해상풍력, 남부발전과 REC계약...상반기 착공

게티이미지뱅크364.8MW급 전남 영광 낙월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시행사인 낙월블루하트는 남부발전과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낙월 해상풍력 발전소는 남부발전에 상업운전 개시일로부터 20년간 REC를 공급하게 된다. 남부발전에 공급하는 REC는 연간 평균 284만1519REC이다.  그동안 진행된 사업 중 가장 비용 효율적인 사업으로 국내 해상풍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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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A의 신재생 금융지원 증가했지만...선진국 편중· 개도국 미흡

ECA의 신재생 금융지원 증가했지만...선진국 편중· 개도국 미흡

게티이미지뱅크지난해  세계 각국 수출신용기관(ECA·Export Credit Agency)의 녹색금융을 포함한 수출금융 지원이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TXF인텔리전스에 따르면 2023년 ECA의 수출금융 지원은 456건, 1639억달러를 기록했고,  평균 딜 사이즈는 3억5950만달러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ECA의 개발도상국 또는 고위험국의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개발도상국, 특히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ECA의 재생에너지 사업

by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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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베트남에서 '태양광전력 활용' 가능성과 과제

베트남에서 '태양광전력 활용' 가능성과 과제

공장 지붕 위 태양광 모습(게티이미지뱅크)올해로 베트남 생활 10년차를 넘었다. 대기업 주재원으로 베트남에서 근무하다 한국에 돌아와 정년 퇴직한 후 베트남에 다시 들어갔다.  베트남 현지 기업에 2년간 재직한 다음 재무 및 마케팅 컨설팅업을 시작한 지  4년차에 접어들어 이제는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있다. 가족과 함께 베트남 문화와 음식을 좋아하고 베트남 사람을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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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6곳, 1.2조 기후위기대응펀드 조성해 '지분·후순위' 투자

은행 6곳, 1.2조 기후위기대응펀드 조성해 '지분·후순위' 투자

해상풍력발전(사진=게티이미지벵크)산업은행과 시중은행 5곳이 1조2000억원 규모의 기후위기대응펀드를 조성해 신재생사업의 에쿼티 및 후순위대출 투자에 나선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 등 은행 5개와 산업은행 등 6개 은행이 1조2000억원을 출자해 상반기 내 '기후위기 대응펀드'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다음달까지 금융위원회와 6개 은행이 업무협약(MOU)을 맺을 예정이다.  산은이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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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그린수소 동력 제철플랜트', 65억유로 금융조달의 의미

세계 첫 '그린수소 동력 제철플랜트', 65억유로 금융조달의 의미

H2 Green Steel Boden 공장 전경2020년 스웨덴 보덴(Boden)에 설립된 스타트업인 H2 그린스틸(Green Steel, H2GS)사는 세계 최초로 그린 수소를 동력으로 한 제철공장(hydrogen-powered green steel plant)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H2GS는 65억 유로(7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해 금융 클로징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5월 세계 최초의 대형 그린

by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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