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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그린&에너지 콘텐츠입니다.

다음달 개막 하반기 ESS 입찰시장, 관전 포인트는

다음달 개막 하반기 ESS 입찰시장, 관전 포인트는

전력거래소 본사 전경다음달 개막하는 하반기 ESS(에너지저장장치) 중앙계약시장 입찰이 윤곽을 드러냈다. 전력거래소는 오는 19일 사업자 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ESS 입찰 절차에 들어간다. 이번 2차 입찰에서는 총 540MW 물량이 풀릴 예정이지만, 업계는 신규 사업자 진입 장벽이 여전히 높다고 보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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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연료전지·ESS 담는 블라인드펀드2호 1000억 규모로 내달 설정

이지스운용, 연료전지·ESS 담는 블라인드펀드2호 1000억 규모로 내달 설정

에너지 스토리지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이지스자산운용이 연료전지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집중 투자하는 신재생 블라인드펀드 2호를 내달 중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올해 상반기 경쟁입찰에서 수주한 경기 양주 YH파워 일반수소발전(18.92MW)과 전남 읍동 ESS(27MW)가 우선 편입 자산이다. 이지스운용은 코어에너지인프라펀드(CEIF) 2호의 자금 모집을 마무리하고 내달 말 1차 마감할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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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투자·엠디엠운용, 37.2MW 양양달래 육상풍력 개발사업에 25억 초기 투자

하나대체투자·엠디엠운용, 37.2MW 양양달래 육상풍력 개발사업에 25억 초기 투자

게티이미지뱅크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엠디엠자산운용이 37.2MW 규모 강원 양양달래 육상풍력 개발사업에 25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8월 코오롱글로벌과 하나은행, 하나대체투자운용, 엠디엠운용 등 4사가 육상풍력에 공동 투자하기로 협약을 맺은 이후 첫 결실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운용과 엠디엠운용은 최근 양양달래 육상풍력사업에 초기 단계에서  각각 16억원, 9억원을 투자했다.  하나대체투자운용은 지난해 140억원(약정기준) 규모로 설정한  하나대체투자풍력개발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1호를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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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낙찰된 해상풍력 4곳 개발사업 개요는

상반기 낙찰된 해상풍력 4곳 개발사업 개요는

올해 상반기 고정식 해상풍력 경쟁입찰 결과 고정식 해상풍력 689㎿(메가와트) 규모가 낙찰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공공주도형 입찰은 당초 약 500㎿ 규모로 모집 공고를 냈지만, 4개 사업이 총 689㎿ 규모로 응찰해 이를 모두 수용했다.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은 사업자에게 20년간 고정된 가격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하는 제도다. 공공주도형 입찰은 공공기관과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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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연료전지발전 4건 연내 금융종결 서두른다

하나은행, 연료전지발전 4건 연내 금융종결 서두른다

이천 에코파크와 파주에코파크 항공사진(SK이터닉스)하나은행이 4건의 연료전지 발전사업 금융 주선을 맡아 자금 조달을 시작했거나 앞두고 있다. 일부 딜은 공동 주선 형태로 연내 금융 종결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우선 평택고덕연료전지, 안산단원2단계연료전지, 파주이천연료전지 등 3건의 PF 조달을 개시했으며, 대구 성서연료전지 딜은 협의 지연으로 아직 착수 전 단계에 있다. 평택고덕연료전지의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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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태양광·ESS 등 재생에너지금융 큰 장 선다

풍력·태양광·ESS 등 재생에너지금융 큰 장 선다

영덕육상풍력 전경(사진=ST인터내셔널 홈페이지)태양광·풍력·ESS 등 에너지 금융시장이 본격적인 활황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국민은행 인프라영업부는 8월 들어 세 건의 대형 에너지 개발사업 금융약정을 마무리했다. 전남 신안 태평염전 태양광 발전사업(2400억원 규모) PF 금융을 주선했고, 경북 영덕 육상풍력 1단계의 리파워링(Repowering) 금융 조달을 완료했다. 또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31MW급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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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한銀, 파주에코그린 연료전지 금융약정 체결

국민·신한銀, 파주에코그린 연료전지 금융약정 체결

경기 파주 에코그린 연료전지발전 조감도(사진=SK이터닉스)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경기 파주에코그린 연료전지 발전사업 PF금융 주선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 하에서 추진되는 31MW 규모 프로젝트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파주에코그린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사업주와 대주단은 지난 22일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금융주선기관은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다. 사업주인 파주에코그린에너지에는 SK이터닉스와 대선E&C가 공동 주주로 참여하고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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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산은·수은·KIND 참여 '카타르 담수발전PF' 11월 약정

우리은·산은·수은·KIND 참여 '카타르 담수발전PF' 11월 약정

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복합발전소 위치도(사진=삼성물산)‘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복합발전’ 개발사업이 오는 11월 말 29억달러 규모의 본 PF 금융을 종결한다. 삼성물산이 설계·조달·시공(EPC)을 맡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우리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이 투자와 융자에 참여하는 딜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총 사업비 37억달러 규모의 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복합발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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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태양광, 1.2GW 신규시장 열린다

공영주차장 태양광, 1.2GW 신규시장 열린다

해외 주차장 태양광 설치사진(게티이미지뱅크)요즘 태양광 발전사업자분들을 만나면 대부분이 신규 프로젝트가 부족하다고 토로합니다. 지자체 조례에 따른 이격거리 제한으로 설치 가능한 부지가 줄어든 데다, 인허가를 받아도 계통 포화로 착공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제한된 조건에서 어떻게 태양광 설치 부지를 공급할지 고민을 거듭하고

by김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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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솔라시도, 에너지전환과 지역균형발전의 시험대

해남 솔라시도, 에너지전환과 지역균형발전의 시험대

전남 해남군에 조성중인 ‘솔라시도’ 개발계획 조감도전남 해남에서 추진되는 솔라시도 프로젝트는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에너지전환과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적 실험이다. 630만 평의 광활한 부지 위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RE100 산업단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관광단지 등을 함께 조성하는 이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기반 민관협력개발 프로젝트다.

by황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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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 70MW 당진 태양광발전 공동 개발

이도-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 70MW 당진 태양광발전 공동 개발

사진 우측부터 채재훈 이도 상무.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방희석 SEAL 대표이사, 박평남 해와람 대표이사(사진=이도)이도가  맥쿼리 계열 신재생에너지 투자기업 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SEAL)와 손잡고 70MW 규모 충남 당진 태양광 발전 공동 개발에 나선다. 전력 공급과 탄소 크레딧 거래를 결합한 차세대 태양광 프로젝트다. 이도는 25일 SEAL의 자회사 해와람과 함께 70MW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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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하나證, 108MW 제주 수망 태양광발전 1687억 금융주선

하나銀·하나證, 108MW 제주 수망 태양광발전 1687억 금융주선

제주 수망 태양광발전소 조감도(사진=다스코)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공동으로 제주 최대 규모인 108MW급 수망리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을 위해 1687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주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의 출력 제어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후순위 대출을 추가하고, 만기 5년의 미니펌(Mini Perm)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법인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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