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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그린&에너지 콘텐츠입니다.

RE100 '기술 기준' 강화가 기업에 미칠 영향

RE100 '기술 기준' 강화가 기업에 미칠 영향

게티이미지뱅크지난 2025년 3월, 글로벌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 RE100은 ‘기술기준(Technical Criteria)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여러 개정 사항 가운데 특히 주목받은 것은 “운영한 지 15년이 지난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RE100 이행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조항으로, 전 세계 개발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개정에서 강조된 또 하나의 핵심 개념은

by염성오
그린에너지
내년 초 클로징 안마해상풍력 PF조달, 외국계 은행 대거 참여하나

내년 초 클로징 안마해상풍력 PF조달, 외국계 은행 대거 참여하나

안마해상풍력 조감도(사진=회사 홈페이지)싱가포르계 개발사 에퀴스(EQUIS)가 추진 중인 532MW급 안마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내년 1분기 3조8000억원 규모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금융종결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외국계 은행이 대주단에 대거 참여하면서, 한국 해상풍력 시장의 글로벌 자금 유입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퀴스는 안마해상풍력의 투자자 유치를 위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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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인베스트먼트, 보령LNG터미널 지분 인수 우협 선정

IMM인베스트먼트, 보령LNG터미널 지분 인수 우협 선정

보령LNG터미널 홈페이지 사진SK이노베이션 E&S가 보령LNG터미널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IMM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IMM인베스트먼트는 보령LNG터미널이 장기 안정적인  현금 창출 자산으로 보고 지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IMM인베스트먼트는 보령LNG터미널 지분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이를 통보받았다고 4일 밝혔다.   IMM 측이 SK이노베이션 E&S가 터미널 운영 과정에서 기존과 같이 관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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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턴하나운용, 해상풍력시장 진출...전북 서남권 확산단지 시행 우협 선정

템플턴하나운용, 해상풍력시장 진출...전북 서남권 확산단지 시행 우협 선정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위치도(사진=전북도)템플턴하나자산운용 컨소시엄이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고창 200MW) 사업시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템플턴하나운용이 해상풍력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북도는 2일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 사업시행자 재공모(2차 공모)에서 서남권윈드파워 컨소시엄을 우협으로 선정했다고 공지했다. 서남권윈드파워 컨소시엄 대표사는 템플턴하나운용이다.  참여사는 한전KDN,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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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퍼시피코에너지, 420MW 명량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美 퍼시피코에너지, 420MW 명량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퍼시피코에너지가 추진 중인 진도 해상풍력 클러스터 현황미국계 퍼시피코에너지 코리아(Pacifico Energy Korea)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해상에서 개발 중인 420MW급 명량해상풍력 사업의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발전사업 허가에 따라 명량해상풍력은 사업 부지 경계와 사업 용량을 확정하고 후속 인허가 절차를 밟게 된다. 올해 4분기에는 사업 부지에 대한 지반조사를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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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등 4곳, 보령LNG터미널 본입찰 참여

맥쿼리인프라 등 4곳, 보령LNG터미널 본입찰 참여

보령LNG터미널 홈페이지 사진맥쿼리인프라, IMM인베스트먼트 등 4곳이 보령LNG터미널 지분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다. 이들은 보령LNG터미널을 장기 안정적인 자산으로 보고 본입찰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E&S는 이날 보령LNG터미널 보유 지분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진행한다. 매각 주관사는 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다. 앞서 예비입찰에는 10여 곳이 참여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SK이노베이션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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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ESS, 에너지 전환의 그림자 ‘화재 리스크’

리튬이온 ESS, 에너지 전환의 그림자 ‘화재 리스크’

공장 내 에너지스토리지(게티이미지뱅크)지난 금요일 발생한 국가정보관리원 화재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안전성 문제를 다시 사회적 의제로 불러왔다. 무정전 전원장치(UPS) 이설 작업 중 배터리 폭발이 일어나 행안부 서버 다수가 소손된 이번 사고는, 작년 여름의 전기차 화재와 김해공항 항공기 화재처럼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UPS보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훨씬 집약적으로 설치한 것이

by권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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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자산 인수시장, 지속 성장인가 고평가 버블인가

태양광자산 인수시장, 지속 성장인가 고평가 버블인가

게티이미지뱅크누군가 한국 태양광 시장의 특징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가장 먼저 ‘소규모 설비용량’ 중심으로 공급된다는 점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국토의 70%가 산지인 우리나라에서 100MW 단위 규모의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태양광 1MW를 설치하는 데 3000 평의 토지가 필요하니, 100MW를 설치하려면 30만 평이 있어야 합니다. 30만 평은 골프장 18홀

by김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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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투자운용, 810억 규모 지붕형태양광 대출펀드 11월 설정 타깃

하나대체투자운용, 810억 규모 지붕형태양광 대출펀드 11월 설정 타깃

게티이미지뱅크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810억원 규모로 지붕형 태양광에 대출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다. 운영 중인 태양광 자산에 집중 투자해 준공 리스크를 헤지한 것이 특징이다. 23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운용은 오는 11월 설정을 목표로 810억원 규모의 ‘하나대체투자ESG태양광 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자금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펀드는 하나대체투자운용이 처음 선보이는 태양광사업 대출형 블라인드펀드다. 관계사인 하나금융 계열 2개사와 농협금융 계열 2개사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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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로 몰리는 대형 인프라·에너지사업 금융조달, 연내 종결 ‘빠듯’

4분기로 몰리는 대형 인프라·에너지사업 금융조달, 연내 종결 ‘빠듯’

남양주열병합발전소 조감도(사진=두산그룹)시중은행이 금융 주선하는 대형 인프라 및 에너지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이 4분기에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 연내 금융 종결을 목표로 하지만, 긴 추석 연휴와 연말 인사 이동 시기를 고려하면  실제 일할 수 있는 파이낸싱 일정이 빠듯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은행권 IB 부서에 따르면 우선 390MW급 신안우이해상풍력과 104MW급 야월해상풍력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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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첫 에너지전환 전용펀드로 30억달러 확보...목표 대비 10억달러 초과

맥쿼리, 첫 에너지전환 전용펀드로 30억달러 확보...목표 대비 10억달러 초과

게티이미지뱅크맥쿼리자산운용은 ‘맥쿼리 그린 에너지 전환 솔루션 펀드(Macquarie Green Energy Transition Solutions, MGETS)’를 최종 마감하며 총 30억달러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본 펀드에서 24억달러를 모았고, 여기에 공동투자 약정 6억4700만달러가 더해졌다. 애초 목표였던 20억달러를 크게 넘어선 결과다. MGETS는 맥쿼리의 첫 에너지 전환 전용 펀드다. 단순 태양광·풍력 같은 성숙 산업을 넘어,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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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자산가에 인프라 투자 제공...'템플턴·액티스·CIP·디지털브릿지' 뭉쳤다

고액 자산가에 인프라 투자 제공...'템플턴·액티스·CIP·디지털브릿지' 뭉쳤다

1조6000억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사 프랭클린 템플턴은 액티스(Actis),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 디지털브릿지(DigitalBridge)와 손잡고 개인 투자자에게 인프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에너지 안보, 에너지화, 디지털화 같은 성장 테마에 맞춘 인프라 투자 상품을 내놓기 위한 것이다. 데이터센터, 초대형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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