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랏코리아운용, 加 스프랏과 결별...그린하버운용으로 새출발
스프랏코리아(Sprott Korea)자산운용이 캐나다 스프랏 본사와 결별하고 '그린하버(Green Harbor)자산운용'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토종기업으로 변신한 만큼 신재생사업에 중점 투자하며 사업을 확장해 갈 방침이다. 6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스프랏코리아운용의 경영진과 주요 인력(파트너)들은 지난해 말 캐나다 스프랏 본사로부터 회사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이어 2월부터 회사 사명을 그린하버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 이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