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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성수동 오피스개발에 첫 책임준공 보증 발급

건설공제조합, 성수동 오피스개발에 첫 책임준공 보증 발급

박공태 건설공제조합 금융사업본부장(좌)과 신회식 HL D&I한라 재무지원본부 상무가 30일 제1호 책임준공보증 발급을 기념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이 1300억원 PF대출 규모의 서울 성수동 오피스개발 사업장에 1호 책임준공 보증서를 발급했다.  HL D&I한라가 책임 준공하는 이번 사업장에 건설공제조합이 보증을 더하면서 PF대출금이 기표됐다. 30일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책임준공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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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조 규모 증권업계 펀드 조성해 부동산 사업장 재구조화·신규투자

총 3.3조 규모 증권업계 펀드 조성해 부동산 사업장 재구조화·신규투자

게티이미지뱅크증권업계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3조3000억원 규모 개별 펀드를 조성해 부동산 사업장 재구조화 및 신규투자에 참여한다. 금융투자협회는 증권업계가 부동산PF 연착륙 지원을 위해 이 같은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전체 펀드 조성액은 내부 검토 진행중인 미확정 금액도 포함됐다. 증권사가 조성하는 펀드(PEF)는 개별 증권사가 GP역할을 하며 주도해 자체적으로 조성·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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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메리츠·키움·삼성증권, 부동산개발 자금조달 '두각'

한투·메리츠·키움·삼성증권, 부동산개발 자금조달 '두각'

게티이미지뱅크한국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4사가 최근 부동산 개발사업 자금조달의 키맨으로 떠올랐다.  금융당국의 사업성 평가 강화 주문에 따라 기존 대주들이 대출 연장이나 신규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들 증권사들이 통 크게 투자하면서 PF시장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통적인 PF하우스 강자인 한국투자증권이 올 들어 다수 PF딜을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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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목동 KT부지 브릿지론에 6100억 모두 쐈다

키움증권, 목동 KT부지 브릿지론에 6100억 모두 쐈다

키움증권 사옥키움증권이 서울 양천구 목동 KT빌딩 부지 브릿지대출에 6100억원을 집행했다. 올 들어 우량 입지 사업장에 통 크게 투자하며 PF금융 조달의 키맨 역할을 하는 모습을 이번에도 보여줬다는 평가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이코닉은 이날 대주로부터 1년 만기 6100억원 한도의 대출을 조달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 924번지 일대 KT빌딩부지 브릿지론 만기를 연장하기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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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공평15·16지구 오피스개발, 1조2000억으로 증액 리파이낸싱

종로 공평15·16지구 오피스개발, 1조2000억으로 증액 리파이낸싱

종로 공평 15·16지구 업무시설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랜스퍼트AMC가 시행하는 서울 종로 공평 15·16지구 업무시설 개발사업이 PF금액을 7000억원에서 1조2000억원으로 증액해 리파이낸싱을 마무리지었다.  최초 PF대출금을 상환하고 전체 공사기간 공사비와 금융비용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랜스퍼트AMC가 이끄는 공평십오십육PFV는 최근 대주단과 1조2320억원 한도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대출금을 인출했다.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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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코람코운용, 캠코PF정상화펀드로 대전 오피스텔 브릿지론 인수 추진

신한운용·코람코운용, 캠코PF정상화펀드로 대전 오피스텔 브릿지론 인수 추진

게티이미지뱅크신한자산운용과 코람코자산운용이 각각 운용하는 캠코PF정상화지원펀드로 대전 오피스텔사업장의 브릿지론 공동 투자에 나선다.  신한운용 펀드는 3번째, 코람코운용 펀드는 2번째 투자 사례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운용과 코람코운용은 대전의 A오피스텔 개발사업장에 대한 브릿지론 인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각각 캠코PF정상화지원펀드 중 300억~400억원 을 활용해 선순위대출을 매입할 예정이다.  이 사업장은 대출 만기를 여러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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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시장, 오피스개발사업으로 자금 쏠림 심화

부동산PF시장, 오피스개발사업으로 자금 쏠림 심화

서울 도심(CBD) 오피스 밀집지역(게티이미지뱅크)오피스(업무시설) 개발사업으로의 금융권 PF자금 쏠림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몇년간 공급이 제한돼 임대료 상승세가 유지되자 시장 불확실성 속에 갈 곳 잃은 PF자금이 오피스 개발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다만 오는 2027년 이후에는 공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오피스 PF도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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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식정보타운 9블록 오피스개발사업 4300억 PF약정

과천지식정보타운 9블록 오피스개발사업 4300억 PF약정

넷마블 사옥으로 쓰일 과천지식정보타운 9블록 오피스 조감도(사진=하나은행)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9블록 업무시설개발사업이 4300억원의 PF금융을 조달했다.   우량 게임기업인 넷마블이 사옥 용도로 쓰기 위해 책임 임대차와 원리금 자금보충 확약 등 신용을 제공함에 따라 시중은행 3곳이 대주단을 구성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과천지식정보타운 9블록 오피스개발 시행사인 지타운PFV는 전일 대주 3곳과 4364억원의 PF대출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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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맞은 부산 한진重부지 개발사업

위기 맞은 부산 한진重부지 개발사업

다대마린시티 마스터플랜(사진=HSD)부산 다대동 옛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사업인 '다대 마린시티'가 인허가를 마무리하고도 이자를 장기 연체하면서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선순위 대주인 새마을금고는  채권 회수를 위해 공매 절차에 나선다는 입장인 데 비해 시행사인 에이치에스디(HSD)는 대형 시공사를 유치해 본PF 전환 및 착공으로 나아갈 계획을 밝히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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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중순위 금리, 후순위 금리보다 높아졌다

부동산PF 중순위 금리, 후순위 금리보다 높아졌다

게티이미지뱅크최근 부동산PF 중순위대출 금리가 후순위대출 금리보다 높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형 건설사가 후순위대출에 보증해야 자금조달이 가능해지자 후순위라도 건설사 연대 보증 대출이 중순위보다 더 안전하다는 대주들 평가에 따른 것이다. 21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약정을 체결한 부산 남천동 메가마트부지 공동주택 개발사업의 중순위 책정 금리는 연 9.5%(수수료 비포함)에 달했다.  이는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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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3000억PF 증액 조달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3000억PF 증액 조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감도경기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3000억원의 PF자금을 추가 증액해 조달했다.  이로써 PF대출금이 기존 대출을 합쳐 1조2490억원으로 늘지만, 안정적 자금 확보에 따라 사업부지 수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차주) 풍무역세권개발은 대주단과 3000억원 규모 신규 대출 약정을 지난 19일 체결한 데 이날  자금을 기표했다.  기존 PF대출금(트랜치A)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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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호텔부지 운용사 공모에 미래에셋·삼성SRA·이지스·마스턴·코람코 참가

더케이호텔부지 운용사 공모에 미래에셋·삼성SRA·이지스·마스턴·코람코 참가

더케이호텔서울 부지 재개발 조감도(사진=교공 위탁운용사 공모자료)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The-K)호텔서울' 부지 재개발을 위한 운용사 공모 접수에  국내 부동산 운용을 대표하는 자산운용사(신탁사 포함) 5곳이 대거 참여했다.  내로라하는 5개사가 공모 접수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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