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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이랜드파크에 500억원 담보대출 후 셀다운 완료

한국투자證, 이랜드파크에 500억원 담보대출 후 셀다운 완료

한국투자증권이 이랜드파크 소유 호텔·콘도 등을 담보로 500억원의 담보대출을 제공한 뒤 셀다운(대출채권 양도)을 마무리지었다.  대출금이 담보인정가(LTV)대비 41%로 안정적 수준인데다 이랜드리테일이 자금보충을 약정한 것이 셀다운에 기여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투증권은 지난 1월 말 이랜드파크에 2년 만기 500억원의 담보대출을 주선해 제공했다.  담보는 켄트호텔 광안리, 글로리콘도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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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NPL사업 수주활동 강화..캡스톤 펀드에 출자

DL이앤씨, NPL사업 수주활동 강화..캡스톤 펀드에 출자

건설·부동산경기 둔화로 NPL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자 DL이앤씨가 부동산 NPL(부실채권)과 연관된 수주 및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담 조직을 설립하는 한편 한국투자증권, 캡스톤자산운용의 펀드 등과 손잡고 우량 NPL사업장 재구조화 과정에서 시공권을 획득한다는 전략이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올 들어 주택사업본부 내 민간사업팀을 NPL 전담조직화했다. NPL전담조직은  대형 NPL사업지의 사업 참여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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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금융지주·건설단체 수장 21일 간담회, PF재구조화 활성화하나

금감원장-금융지주·건설단체 수장 21일 간담회, PF재구조화 활성화하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21일 금융지주 및 건설단체 수장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그간 지지부진한 PF사업장 정상화 관련 해법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간담회는 자금난으로 주택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에 대한 유동성 공급 점검과 PF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감원은 오는 21일 이복현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PF 현황과 위기 극복을 위한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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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억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 신규 브릿지론 성사

7200억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 신규 브릿지론 성사

사진 왼쪽 서울로타워, 오른쪽 메트로타워브릿지론시장의 장기 경색 속에서도 올해 신규로는 최대인 7200억원 규모 서울역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 브릿지론이 성사됐다.  인근 힐튼호텔부지와 통합해 14만평의 대규모 트로피성 오피스타운이 조성되는 데 대해 금융권이 긍정적으로 평가, 클로징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YD816PFV(와이디816피에프브이)가 시행하는 서울역 인근 '메트로타워 및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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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민간 PF정상화펀드 2.2조 조성하고 10%만 투자...저조한 이유는

캠코·민간 PF정상화펀드 2.2조 조성하고 10%만 투자...저조한 이유는

게티이미지뱅크PF정상화펀드가 가동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저조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캠코 펀드와 민간 자율펀드를 합쳐 총 2조2000억원이 조성된데 비해 실제 투자액은 2300억원에 그쳤다. 15일 금융당국과 펀드업계에 따르면 부실 또는 부실우려 PF사업장을 재구조화해 정상화하려는 목적으로 지난해 9월부터 PF정상화펀드가 가동되고 있다.   캠코PF정상화펀드 5개 운용사별 설정액코람코(2450억원)  캡스톤(2250억원) 이지스(2000억원) 신한(2350억원) KB(2000억원)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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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우미건설, '전방·일신방직 부지' 브릿지론 증액 연장 추진

신영·우미건설, '전방·일신방직 부지' 브릿지론 증액 연장 추진

전방·일신방직 관련 개발 조감도 예시(사진=광주시)신영과 우미건설이 주요 출자자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가 광주 북구 '전방(옛 전남방직)·일신방직 부지'의 브릿지론 만기를 앞두고 9000억원 규모로 증액해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1년 뒤 본PF 전환에 이어 착공·분양을 목표로 한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휴먼스홀딩스PFV는 최근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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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순위 신흥강자 키움證, 부산 범일동 대우建 주거복합에 2000억 PF약정

선순위 신흥강자 키움證, 부산 범일동 대우建 주거복합에 2000억 PF약정

대우건설의 범일동 주거복합사업(블랑써밋74) 투시도(사진=대우건설)키움증권이 대우건설의 부산 범일동 주거복합 개발사업에  2000억원의 본PF 금융을 지원한다.  최근 인천 송도 등 굵직한 개발사업의 선순위 플레이어로 이름을 알린 키움증권이 이번 초고층 랜드마크성 딜에도 1000억원을 직접 대는 등 통 크게 참여한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번주 중 키움증권과 부산 동구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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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인니 디벨로퍼와  英'20올드베일리'빌딩 매각협상 진행

미래에셋운용, 인니 디벨로퍼와 英'20올드베일리'빌딩 매각협상 진행

영국 런던 소재 20올드베일리 건물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도네시아 투자자이자 디벨로퍼인 '시나르 마스 랜드(Sinar Mas Land)'와 영국 런던 소재 '20 올드 베일리(20 old bailey)' 건물의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매각 추진 가격은 2억4000만파운드 내외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운용컨소시엄은 지난 2018년 약 3억4000만파운드에 런던 금융가인 시티에 소재한 24만7000평방피트 규모의 이 건물을 매입했다.

by원정호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HUG 보증 PF대출에 금융권 쏠림...금리 4%대 진입 얘기도

HUG 보증 PF대출에 금융권 쏠림...금리 4%대 진입 얘기도

게티이미지뱅크부동산PF 대출시장 한파가 지속되면서 금융권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부 대출로 몰리고 있다.  특히 HUG의 정비사업 사업비대출 보증은 무위험성 여신으로 취급받으면서 금리가 4%대인 사업장도 등장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PF를 취급하는 은행·보험사 사이에서 HUG 보증 대출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일반 부동산PF는 사업성이나  자금보충 건설사의 신용에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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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불황을 노리는 '기회주의 펀드'

부동산 불황을 노리는 '기회주의 펀드'

게티이미지뱅크고금리 장기화로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를 투자 기회로 잡으려는 기회주의 펀드(opportunistic fund, 기회 펀드)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미국의 블랙스톤(Blackstone), 브룩필드(Brookfield), 아레스(Ares), 스타우드(Starwood) 등 유명 자산운용사들은 대규모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브룩필드는 다섯 번째로 모집하고 있는 부동산 기회주의 펀드의 목표 모금액을 150억 달러로

by최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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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사업 활기...HUG 지원효과 톡톡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사업 활기...HUG 지원효과 톡톡

게티이미지뱅크올 들어 서울 동교동과 하월곡동, 천안 성정동에서 각각 임대주택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3건이 잇따라 리츠 영업 인가를 받았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우선주 투자와  융자는 물론 보증부 대출 등 전방위 금융지원을 받으므로 요즘같은 고금리 상황에서도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다. 다만  HUG의 주택도시기금 지원 심사를 먼저 통과해야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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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보증부 PF ABCP, 시장서 자취 감추나

롯데건설 보증부 PF ABCP, 시장서 자취 감추나

롯데건설 지원용 유동화회사가 대출 실행할 17개 PF사업장 개요(자료=한국기업평가)PF우발채무의 차환 위험을 낮추기 위해 롯데건설이 자사 보증 PF ABCP(유동화기업어음)를 장기 대출로 전환하고 있다. 만기 3년 짜리  2조3000억원의 대출을 확보해 기표한 데 이어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 5000억원의 장기자금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시장에서 롯데건설 보증 ABCP를 찾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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