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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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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신,  혼합형 신탁방식으로 서산 예천동 공동주택 개발

한토신, 혼합형 신탁방식으로 서산 예천동 공동주택 개발

개발사업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혼합형 토지신탁(개발신탁)을 활용해 충남 서산 예천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나선다.  혼합형 신탁은 토지 브릿지론 상환용 PF대출금에다 신탁계정 대여를 혼합한 토지신탁 상품을 말한다. 10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한토신은 지난해 말 서산 예천동 688 일대 아파트 개발사업을 혼합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수주했다.   현재 이 사업은 토지비 및

by원정호
파이낸스
GS건설, 유동화금융으로 2000억 대출 조달

GS건설, 유동화금융으로 2000억 대출 조달

GS건설 사옥 전경(사진=GS건설)GS건설이 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유동화하는 금융 거래를 통해 운영 자금을 조달했다. 건설업계가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GS건설의 이번 조달은 재무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삼성증권 SPC(글로리에스제이차)로부터 2000억원 자금을 차입하는 대출약정을 맺고 지난 7일 실행했다.  SPC는 ABSTB(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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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5.6조 규모 서리풀업무복합시설 PF자금 모은다

신한은행, 5.6조 규모 서리풀업무복합시설 PF자금 모은다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설계(사진=인토엔지니어링)5조6000억원대의 대출금을 끌어모으는 초대형 딜이 상반기 PF시장을 달굴 전망이다.  엠디엠그룹이 시행하고 신한은행이 주관하는 서울 서초 서리풀업무복합시설(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이 다음달 금융조건을 마무리짓고 자금 모집에 들어간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리풀 복합시설의 금융주관사인 신한은행은 3월 중 주요 금융 텀시트Term Sheet)와

by원정호
파이낸스
유동화증권 발행 못하는 우리투자證, '담보대출 매입확약' 개척

유동화증권 발행 못하는 우리투자證, '담보대출 매입확약' 개척

우리투자증권 사옥우리투자증권이 경기 오산 세교2지구 M1블록 주상복합 개발사업(공공지원 민간임대) PF 조달 과정에서 2100억원의 담보대출 매입확약을 제공한다. 투자매매 인가를 받지 못한 탓에 전단채·ABCP 발행이 어렵기 때문에 대안 전략으로 종합금융업 기반을 활용한 매입확약 영역을 개척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재 3480억원의 PF 모집중인 오산 세교2지구 M1블록 개발사업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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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원그로브, 1.9조 담보대출 전환 완료...국민연금 소유권 확보

마곡 원그로브, 1.9조 담보대출 전환 완료...국민연금 소유권 확보

마곡 원그로브 전경(사진= 태영건설)국민연금이 7일  '준공 후 담보대출'을 조달해 2조3000억원 규모의 마곡 원그로브(CP4구역) 매매 대금을 치르고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금융주선사인 신한은행을 비롯해 대형 보험사들이 앵커 대주로 참여해 1조9000억원의 담보대출을 조달했다. 준공 초기 단계라 공실률이 60%임에도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도, 신한은행의 선제적 거액 대출 승인 등에 힘입어 거래가 종결됐다.

by원정호
파이낸스
신세계건설, 옛 포항역개발사업 브릿지론 3개월 추가 연장

신세계건설, 옛 포항역개발사업 브릿지론 3개월 추가 연장

아파트사업 건설현장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신세계건설이 자체사업인 옛 포항역 개발사업의 브릿지론 2020억원을 3개월 추가 연장했다.  유동화증권으로 발행된 선순위대출 920억원에 대해선 자금보충 및 조건부 채무인수 의무를 제공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이 99.3% 지분(보통주 기준)을 보유한 포항프라이머스PFV는 대주단과 2020억원을 조달하는 담보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이어 전일 대출이 실행됐다. 선순위 920억원,

by원정호
파이낸스
신규 PF딜 가뭄 속 IBK·iM 등 중소 증권사 부동산영업 강화

신규 PF딜 가뭄 속 IBK·iM 등 중소 증권사 부동산영업 강화

여의도 증권가(게티이미지뱅크)올 들어 신규 부동산PF 딜 가뭄이 심화된 가운데 IBK투자증권과 iM증권 등 중소 증권사가 부동산금융 영업 활동을 강화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이들 증권사의 부동산IB맨들은 회사 수익 창출의 최전선에 나섰지만 금융을 주관할 새로운 딜을 찾지 못해 답답해하고 있다. 4일 증권가에 따르면 IBK투자증권 부동산금융본부에는 최근 총액 인수 방식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by원정호
파이낸스
이지스운용, 오산세교2 임대주택 개발사업 3480억 본PF 전환 '눈앞'(업데이트)

이지스운용, 오산세교2 임대주택 개발사업 3480억 본PF 전환 '눈앞'(업데이트)

경기 오산시 가수동 M1블록 일대(사진-네이버지도뷰)이지스자산운용이 우여곡절 끝에 '오산 세교2지구 임대주택 개발사업'과 관련한 3480억원 본PF 전환을 눈앞에 뒀다.  애초 주택도시보증공사(HUG)나 주택금융공사(HF) 보증부 PF조달을 추진했으나 여의치 않자 '준공후 담보대출 확약' 조건 PF조달 방식으로 바꿨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이 자산관리회사(AMC)인 오산세교아트PFV가 늦어도 다음달 금융

by원정호
파이낸스
지난해 PF유동화증권, A1 신용등급 비중이 85% 차지

지난해 PF유동화증권, A1 신용등급 비중이 85% 차지

신용등급별 금리 추이(자료=한국신용평가)지난해 PF유동화증권 시장에서 우량 등급인 A1 신용등급 발행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2024년 PF유동화증권(ABCP·ABSTB)의  A1 신용등급 비중이 85.2%로 전년 대비 6.0%p 증가했다. A1 신용등급의 발행액 역시 약 35.7% 늘었다. 이에 비해 A2+

by원정호
파이낸스
'책임준공 약정'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

'책임준공 약정'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

게티이미지뱅크책임준공 약정은 부동산PF 계약에서 매우 중요하다. 시행사는 물론,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기관(대주) 입장에서 가장 큰 위험은 공사가 지연되거나, 최악의 경우  공사 중단으로 담보목적물인 건물이 제대로 완성되지 않는 것이다. PF대출은 통상 토지비와 사업비(공사비와 기타 사업비)를 포함한 금액으로 이뤄지는 탓에 건물이 완성되지 않으면 대주가 대출채권을 온전히 회수할 수 없다. 따라서

by우분투
오피니언
패밀리 오피스: 대체투자 시장의 새 기회와  활성화 방안

패밀리 오피스: 대체투자 시장의 새 기회와 활성화 방안

게티이미지뱅크패밀리 오피스(Family Office)는 초고액 자산가의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세대 간 부의 이전과 ESG 투자, 자선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입니다. 최근 패밀리 오피스는 대체투자 시장에서 중요한 투자자로 부상하며 자산운용사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상장 주식, 부동산, 인프라, 사모펀드(PE), 벤처캐피털(VC)  등고위험·고수익 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by진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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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심사역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좋은 심사역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게티이미지뱅크최근 심사역을 희망하거나, 좀 더 넓게는 금융권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취준생, 혹은 인턴 과정에 있는 후배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만나는 분 모두 저보다  뛰어난 스펙 보유자라 제가 무언가 조언하는 게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겐 그들에게 없는 경험이 있지 않느냐' 는 와이프의 응원에 힘입어 강의를 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들려줬네요. 다양한

by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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