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분양 인기몰이 '엠디엠', 다음 타깃은 광장동 호텔부지?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사진=엠디엠)올 들어 후분양한 사업장 2곳이 연거푸 히트를 치자 기세가 오른 대형 디벨로퍼 엠디엠이 다음 분양 타깃으로 서울 광장동 한강호텔부지를 검토하고 나섰다. 이 같은 활발한 사업 움직임은 공사비와 이자의 쌍끌이 급등에 잔뜩 움추러든 다른 시행업계와 대조적인 모습이다. 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엠디엠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사진=엠디엠)올 들어 후분양한 사업장 2곳이 연거푸 히트를 치자 기세가 오른 대형 디벨로퍼 엠디엠이 다음 분양 타깃으로 서울 광장동 한강호텔부지를 검토하고 나섰다. 이 같은 활발한 사업 움직임은 공사비와 이자의 쌍끌이 급등에 잔뜩 움추러든 다른 시행업계와 대조적인 모습이다. 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엠디엠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수협중앙회가 서울 노량진부지의 복합개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앞둔 가운데 이 사업을 따내기 위한 물밑 짝짓기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양대 디벨로퍼그룹인 신영과 엠디엠(MDM)그룹이 참여 의지를 내비치면서 두 기업간 자존심을 건 `빅 매치' 성사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들을 포함해 대략 4~5개 예비 컨소시엄이 입찰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