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도시철도

위례신사선 질의 제출 '0'...2차 재공고도 유찰 가능성

위례신사선 질의 제출 '0'...2차 재공고도 유찰 가능성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노선도(사진=서울시)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자사업이 2차 재공고에 나섰지만 아무도 질의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건설업계의 외면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가 건설사업비를 증액했음에도 기대에 비해 호응도가 낮아 유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위례신사선  제3자 제안 재공고를 한 데 이어 14일까지 사업제안서 작성 관련 서면 질의를 받았다.  그러나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위례신사선 2차 재공고…대표자 지분 낮추고 사업비 증액

위례신사선 2차 재공고…대표자 지분 낮추고 사업비 증액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노선도(사진=서울시)1차 재공고에서 유찰됐던  위례신사선 도시철도가 재정사업으로 전환하기 전에 한번 더 재공고에 나선다.  1차 재공고에 비해 건설사업비를 775억원 증액하고, 대표자 출자지분을 완화하는 등 당근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4일 위례신사선 민자 도시철도 사업자 재모집을 위한 2차 재공고를 낸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제3자 제안 재공고를 내고 9월 25일까지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김남용 회계법인 새길 대표 "위기의 민자철도, 운영형 사업으로 새 물꼬터야"

김남용 회계법인 새길 대표 "위기의 민자철도, 운영형 사업으로 새 물꼬터야"

"투자비와 운영비가 워낙 많이 드는 도시철도를 기존 민자방식으로 건설, 운영하는 것은 부작용이 큽니다.   투자비는 주무관청이 대고,  운영 책임은 민간 사업자가 하는 `운영형 민자사업'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인프라사업 전문 회계법인인 새길의 김남용 대표(사진)는 24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경전철을 포함한 도시철도가 잇따라 자금난을 겪는 것과 관련,  `운영형 민자방식'을 도입할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