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덕송내각민자도로 리파이낸싱 주관사로 선정
덕송내각고속화도로 자료사진기업은행이 덕송~내각 민자고속도로의 정상화를 위한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 주관사로 선정됐다. 주무관청인 남양주시와 사업 재구조화를 위한 금융 조건을 마무리짓고 늦어도 내년 초 리파이낸싱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덕송내각고속화도로 지배회사이자 건설출자사인 DL이앤씨는 최근 기업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을 상대로 리파이낸싱 주선기관 입찰을 실시해 기업은행을 금융주관사로 최종 선정했다. 기업은행은 최초 금융약정 딜을 주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