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亞 데이터센터 용량 1.3GW 신규 공급...한국 게걸음
데이터센터 내 서버룸 컨셉(게티이미지뱅크)아시아(호주 포함)의 데이터센터 운용 용량은 상반기 1.3GW 신규 공급된 데 힘입어 총 12GW에 달했다. 한국 운용용량은 아시아 6위(0.65GW)이지만 홍콩(0.58GW)이나 말레이시아(0.35GW)가 빠르게 추격해오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가 최근 발표한 아시아 데이터센터 상반기
데이터센터 내 서버룸 컨셉(게티이미지뱅크)아시아(호주 포함)의 데이터센터 운용 용량은 상반기 1.3GW 신규 공급된 데 힘입어 총 12GW에 달했다. 한국 운용용량은 아시아 6위(0.65GW)이지만 홍콩(0.58GW)이나 말레이시아(0.35GW)가 빠르게 추격해오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가 최근 발표한 아시아 데이터센터 상반기
틈새 부동산으로 여겨졌던 데이터센터가 AI와 클라우드 붐을 타고 부동산과 인프라 투자시장의 주역으로 부상했습니다. 세계적으로 AI 도입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브룩필드, 블랙스톤, 스타우드 캐피털과 같은 거대 사모펀드들은 최근 수십억 달러의 데이터센터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6월 발표된 미국 CBRE 투자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7%가 올해 데이터센터 부문에 대한 자본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건설중인 양평동 데이터센터(사진=카카오맵 로드뷰)글로벌 투자사 액티스(Actis)가 내달 말 26MW IT용량(Load)의 서울 양평동 데이터센터를 준공한다. 이로써 국내 추진 중인 4개 데이터센터 중 2번째 운영 자산을 보유하게 됐다. 13일 액티스 코리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3가 77-80번지 소재 26MW 데이터센터인 '디토 양평센터'가 10월 말 준공한다. 지하
데이터센터 내 서버랙(게티이미지뱅크)□데이터센터 현황ㅇ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 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중요한 역할ㅇ 전 세계적으로 8,00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 중 미국(약 33%), 유럽(16%), 중국(10%) 중심으로 분포 기타 지역 중 동남아시아 시장은 정부 지원정책과 비용효율적인 건설로 ‘22년 약
하남 AI허브센터 투시도 및 위치도한국투자금융그룹 대체투자 운용사인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최근 공격적인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섰다. 하남 인공지능(AI)허브센터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데이터센터 등 2개 개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먼저 한투리얼에셋운용은 하남풍산개발제일차PFV를 설립해 경기 하남미사지구 소재 20㎿ 용량 AI허브 데이터센터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한투금융지주 산하 계열사들이 PFV 주주로 들어간 그룹딜이다. 경기 하남 풍산동
게티이미지뱅크 올 상반기 북미에서 데이터센터 공급이 작년 상반기에 비해 두자릿수 급증했음에도 공실률은 사상 최저치를 나타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 지능(AI) 수요 증가가 데이터센터 신규 공급을 소화하고 공실률을 낮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CBRE의 '상반기 북미 데이터센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북미 8개 주요 시장의 데이터센터 공급은 작년 하반기에 비해 10%(515MW)
데이터센터 내 서버룸 컨셉(게티이미지뱅크)KDB인프라자산운용이 인천 도화동 소재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시행에 나선다. 도로·철도 등 정통 인프라와 신재생·플랜트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디지털 인프라로 신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DB인프라운용이 개발사업을 위해 설립한 '키암코 인천도화동 데이터센터 일반부동산사모투자회사(펀드)'는 최근 대주단과 720억원 한도 브릿지대출 약정을
하남 데이터센터상장 인프라펀드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는 30일 그린디지털인프라를 통해 경기도 하남 소재 40MW급 데이터센터를 100% 취득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맥쿼리인프라는 매도인인 이지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펀드제354호로부터 총 수전용량 40MW(목표 IT부하 25.44MW) 규모의 하남 데이터센터를 7340억원에 인수한다. 잔여 구축공사 비용 및 각종 부대비용을 포함해 이 건 투자와 관련된 예상 투자비는 총 9180억원이다.
데이터센터 서버 아이콘(게티이미지뱅크)HJ중공업이 주도하는 인천 북항 데이터센터 개발사업과 관련, 브릿지론 800억원이 1년 연장됐다. 금융주관사인 다올투자증권이 후순위 200억원을 보증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북항아이디씨PFV는 최근 대주단과 80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이중 후순위 200억원은 다올투자증권의 대출채권 매입 및 자금보충 의무 조건으로 A2급 PF유동화증권으로 이날 발행됐다. 만기는 내년 7월29일까지 1년이다.
핌코(PIMCO)의 프랑수아 트라우쉬(François Trausch) 부동산 부문 CEO 겸 CIO(핌코 웹사이트)상업용 부동산(CRE)시장이 도전과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다. 부동산 차주는 유동성 감소와 자본화율(캡레이트) 상승으로 인한 건물 밸류에이션 하락 및 부채 비용 증가에 따른 고통에 직면했다. 실질 금리가 2021년 수준보다 200~300bp 높게 지속되면 부동산
준공 전 하남데이터센터(사진=카카오맵)상장 인프라펀드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 MKIF)가 이지스아시아의 40MW급 하남 데이터센터를 9000억원에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알려진 1조원에 비해서 인수가를 낮추고, 기존 선순위 담보대출도 증액해 에쿼티 조달 부담을 덜 예정이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인프라는 이지스운용의 싱가포르법인인 이지스아시아가 준공한 40MW급 IT용량의 하남데이터센터를 약 9000억원에 인수한다.
데이터센터 내 서버랙(게티이미지뱅크)데이터센터(data center)는 디지털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고 IT 인프라를 보관하는 물리적 건물 또는 시설을 말합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시장은 5G 서비스 보편화, 코로나 언택트 확산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빠르게 커졌으며,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와 함께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데이터센터 규모가 '하이퍼 스케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