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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롯데SK에너루트'-'안산단원2단계' 연료전지 발전 금융조달 시동

'롯데SK에너루트'-'안산단원2단계' 연료전지 발전 금융조달 시동

최근 준공한 울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울산에너루트2호) 조감도80MW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인 롯데SK에너루트와 20MW급 안산단원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이 3분기 들어 동시에 금융조달에 착수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SK에너루트와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80MW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본격화했다. 총 투자비 3650억원 중 타인자본 조달규모는 2700억원이며, 오는 7~8월 금융종결을 목표로 한다. 롯데SK에너루트는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by원정호
그린에너지
대우건설 자체사업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 4240억 PF 확보

대우건설 자체사업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 4240억 PF 확보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 조감도경기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4240억원 규모의 본PF 자금을 확보했다. 자체 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대우건설이 분양불 조건으로 시공을 맡고, 책임준공 확약 의무도 부담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디에스케이PFV는 풍무역세권 공동주택 개발을 위해 대주단과 지난 26일 총 424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자금 집행을

by원정호
파이낸스
대우건설 분양불 청라 국제업무단지 B1블록 오피스텔, 2500억 본PF약정

대우건설 분양불 청라 국제업무단지 B1블록 오피스텔, 2500억 본PF약정

청라 국제업무단지 B1블록 오피스텔 조감도인천 청라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B1블록 오피스텔 개발사업이 2500억원 규모의 본PF 자금을 확보했다. 대우건설이 분양수입금으로 공사비를 수령하는 분양불 조건으로 시공을 맡으면서 PF 규모를 최소화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청라스마트시티는 대주단과 2500억원 한도의 본PF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자금을 인출했다. 전액 단일 선순위 구조이며,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브릿지론

by원정호
파이낸스
GTX B노선 해결사 기업은행, 지분·후순위에 2000억 투자 검토

GTX B노선 해결사 기업은행, 지분·후순위에 2000억 투자 검토

GTX B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자사업이 맥쿼리인프라의 이탈로 위기를 겪던 가운데, 기업은행이 구원투수로 등장하면서 숨통이 트이게 됐다. 기업은행은 지분 및 후순위 펀드 2000억원에 선순위 대출 3000억원을 더해 총 5000억원을 B노선 사업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선순위, 후순위, 지분 투자를 포함한

by원정호
인프라
'노들역 푸르지오' 브릿지론,  3750억원으로 증액해 1년 추가 연장

'노들역 푸르지오' 브릿지론, 3750억원으로 증액해 1년 추가 연장

대우건설 본사 사옥 서울 '노들역 푸르지오 개발사업'이 증액 리파이낸싱을 거쳐 대출 만기를 1년 추가 연장한다.  대출 규모는 3200억원에서 3750억원으로 늘어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로쿠스가 시행하는  동작구 본동 441번지 일대 '노들역 공동주택 개발'과 관련, 3750억원 차입금에 대한 채무를 보증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는 대우건설 자기자본 대비

by원정호
파이낸스
맥쿼리인프라, GTX B노선 투자 안한다

맥쿼리인프라, GTX B노선 투자 안한다

GTX B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상장 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에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민자업계 큰손인 맥쿼리인프라의 참여 불발로 GTX B노선 PF 자금 조달이 새로운 기로에 섰다. 1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인프라를 운용하는 맥쿼리자산운용은 최근 GTX B 사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사업주인 대우건설컨소시엄 측에 전달했다. 맥쿼리인프라는 지난해부터

by원정호
인프라
이도, 수표 오피스개발 지분 재매입 및 본PF 증액 리파 나서

이도, 수표 오피스개발 지분 재매입 및 본PF 증액 리파 나서

수표도시환경정비사업 조감도(사진=이도)이도가 강북 최대 규모 단일 오피스 개발사업인 수표도시환경정비사업 시행 지분을 재매입하는 한편, 공사비 확대에 맞춰 본 PF를 증액 리파이낸싱한다. 지난달 착공에 들어간 이 개발사업을 도심(CBD) 랜드마크 오피스로 건립해 이도의 대표 자산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3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이도는 수표구역 오피스(오피스명 ‘원엑스’) 개발과 관련해 우선 콜옵션(

by원정호
파이낸스
무료 인니 부동산·인프라에 베팅...대우건설, 정권 핵심들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인니 부동산·인프라에 베팅...대우건설, 정권 핵심들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대우건설이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과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21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예방하고, 현지 정부 주요 인사들과의 신규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이번 예방에서 부동산 개발, 인프라, 발전, 신재생에너지, 석유화학플랜트 등 대우건설의 주요 해외사업 분야에 대한 진출 의사를 공식화했다.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대우건설 시행 수원 망포역세권 개발사업 1800억 PF 조달

대우건설 시행 수원 망포역세권 개발사업 1800억 PF 조달

망포역세권 개발사업 위치도(사진=네이버 지도)대우건설이 시행과 시공을 겸하는 수원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1800억원 규모의 본 PF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대우건설의 분양불 책임준공 구조 아래 삼성증권이 앵커 대주로 참여해 1350억원을 집행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업 시행 주체인 망포역세권개발PFV는 최근 대주단과 자산유동화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지난달 30일 1800억원 한도 중

by원정호
파이낸스
대우건설·포스코이앤씨, 광주 '전방·일신방직터 개발' 시공 맡는다

대우건설·포스코이앤씨, 광주 '전방·일신방직터 개발' 시공 맡는다

전방·일신방직 부지 관련 개발 조감도 예시(사진=광주시)신영과 우미건설이 주요 주주로 참여한 '휴먼스홀딩스제1차PFV'가 광주 북구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의 본격화를 위해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하반기 중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하고 1조2000억원 규모의 본PF를 조달한 뒤, 약 430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대단지 분양 및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30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청주 미평지구 주택개발, 2300억원 PF약정...대우건설 분양불 시공

청주 미평지구 주택개발, 2300억원 PF약정...대우건설 분양불 시공

청주 미평지구 주택개발사업 위치도(사진=네이버 지도)충북 청주 분평·미평지구 A1블록 주택개발사업이 2300억원 규모의 본PF 대출 약정을 체결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대우건설이 분양불(분양수익 내 공사비 정산) 방식으로 시공을 맡아 PF 조달 규모를 최소화한 점이 주목된다. 14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청주글로벌은 이날 한국투자증권을 금융주관사로, 키움증권 등을 대주단으로 하는 2300억원 규모

by원정호
파이낸스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본PF 주관사에 메리츠증권 선정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본PF 주관사에 메리츠증권 선정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감도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의 본PF 금융 주관사로 메리츠증권이 선정됐다. 올해 들어 대형 부동산 개발 딜이 드문 상황에서 주요 증권사 간 주관권 경쟁이 치열했던 사업지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전일 김포시 사우동 454-5번지 일대 풍무역세권 B3블록 개발사업의 금융 주관사로 메리츠증권을 선정, 통보했다. 이에 따라 메리츠증권은 대우건설과

by원정호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