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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수처리장

한화 건설부문, 평택 통복하수처리장 금융주선사 '산은·KDB인프라운용' 선정

한화 건설부문, 평택 통복하수처리장 금융주선사 '산은·KDB인프라운용' 선정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조감도(사진=한화 건설부문)한화 건설부문이 총 사업비 2400억원 규모의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자사업의 금융주선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산업은행·KDB인프라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산은이 23일 밝혔다. 앞서 한화 건설부문은 국민은행 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 4곳으로부터 지난 12일까지 금융주선사 입찰 제안서를 받았다. 한화 건설부문은 주선기관과 함께  PF조달을 거쳐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한화 건설부문, 7월 중 평택 통복하수처리장 금융주선사 선정

한화 건설부문, 7월 중 평택 통복하수처리장 금융주선사 선정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조감도(사진=한화 건설부문)한화 건설부문이 총 사업비 2081억원 규모의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자사업의 금융주선사를 다음달 선정한다. 시중은행 4곳이 주선기관 입찰에 관심을 보인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7월 12일까지 평택 통복하수처리장 건설 운영을 위한 금융주선사 입찰 제안서를 받는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 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블라인드펀드들, 인프라PF시장서 위력발휘...대주 모집 난항때 해결사 역할

블라인드펀드들, 인프라PF시장서 위력발휘...대주 모집 난항때 해결사 역할

앞으로 인프라 사업주나 금융주선기관은 대주단을 모으기 어려울 때 블라인드펀드(위탁운용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를 많이 찾아가야 할 것 같다.  최근 블라인드펀드들이 인프라시장에서  자금 조달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약정을 체결한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자사업도 마찬가지다.   사업주인 대전엔바이로(대표 건설출자자자: 한화)와 공동 금융주선사인 산업은행·기업은행은  작년 말 이

by원정호기자
인프라
1.2조 규모 역대급 환경 민자사업 `대전 하수처리장', 이달 금융약정

1.2조 규모 역대급 환경 민자사업 `대전 하수처리장', 이달 금융약정

환경 민자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자사업이 이달 금융약정을 체결한다.   사업주인 대전엔바이로와 공동 금융주선기관인 산업은행·기업은행은 1조2400억원의 금융 주선에 성공한 것을 기념해 오는 20일 금융약정 서명식을 연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전하수처리장 사업 참여 금융기관과 운용사, 출자자는 오는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 모여 금융약정 서명식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기존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국내 최대 환경 민자사업 대전하수처리장, 1조2000억원 자금조달...정책금융이 원샷 해결

국내 최대 환경 민자사업 대전하수처리장, 1조2000억원 자금조달...정책금융이 원샷 해결

연말 유동성 경색을 뚫고 조 단위 메가 딜인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자사업이 금융조달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건설 및 운영출자자 자본금을 제외한 대출금 및 재무투자자(FI) 모집액이 1조2400억원에 달해 단군 이래 최대 규모 환경 민자사업으로 꼽힌다.  다만 정책금융기관의 지원에 힘입은 자금 조달이라 민자시장의 자금난을 자칫 왜곡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6일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돈 가뭄기에 산업은행·기업은행,  대형 개발사업 자금줄 역할 `톡톡'

돈 가뭄기에 산업은행·기업은행, 대형 개발사업 자금줄 역할 `톡톡'

신용경색 와중에도 산업은행(산은)과 기업은행(기은)이 대형 개발사업에  자금을 공급하면서 금융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 하반기 들어 민간 금융플레이어들의 자금 공급이 위축된 사이 이들 국책은행은 하수처리장과 데이터센터 등의 펀딩 부족분을 채우면서 딜 클로징(거래 종결)의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산은과 기은은  대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대전 하수처리장 1조 자금조달 스타트... "안정적이고 친환경적 장점 내세워 유동성 악재 뚫는다"

대전 하수처리장 1조 자금조달 스타트... "안정적이고 친환경적 장점 내세워 유동성 악재 뚫는다"

민간 투자비만 1조원에 달하는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자사업이 금융조달에 나섰다.    정부 보조와 안정적 현금 흐름을 겸한 친환경사업이라는 장점을 부각시킬 계획인데,  최근의 유동성 부족을  뚫고  연내  딜 클로징에 성공할 지 주목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전 하수처리장 사업주인 한화건설과 금융주간사인 산업은행은  최근, 시중 은행과 보험사를 상대로 프로젝트파이낸스(PF)자금 모집에 나섰다.  산은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시간 끌수록 불리"  대형 민자사업 파이낸싱 서두른다

"시간 끌수록 불리" 대형 민자사업 파이낸싱 서두른다

"금리 부담이 갈수록 늘고 있어 시간을 끌수록 불리해진다.  민자 사업을 해야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좋다." 국내 시중은행의 한 투자금융(IB) 부서장의 말이다.  그는 민자사업 시행법인을 상대로 내년에도 이어질 금리 인상기를 방어하려면 조속한 금융약정이 최선책이라고 조언한다고 한다. 잔뜩  움추러들었던 민자사업 금융조달 시장에 대형 사업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기준 금리가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