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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부지

위기 맞은 부산 한진重부지 개발사업

위기 맞은 부산 한진重부지 개발사업

다대마린시티 마스터플랜(사진=HSD)부산 다대동 옛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사업인 '다대 마린시티'가 인허가를 마무리하고도 이자를 장기 연체하면서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선순위 대주인 새마을금고는  채권 회수를 위해 공매 절차에 나선다는 입장인 데 비해 시행사인 에이치에스디(HSD)는 대형 시공사를 유치해 본PF 전환 및 착공으로 나아갈 계획을 밝히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진重 부산 다대포공장터 3700억 브릿지론 대주단 합의"2개월 연장 뒤 4월 리파이"

한진重 부산 다대포공장터 3700억 브릿지론 대주단 합의"2개월 연장 뒤 4월 리파이"

부산 사하구 한진중공업의 옛 다대포공장 터 개발 시행사와 대주단이 브릿지론 3700억원의 만기를 4월 말까지 2개월 연장했다. 이어 4월 만기 이후에는 브릿지론을 4100억원으로 증액해 리파이낸싱(리파이·자금 재조달)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2일 이 사업 대주단에 따르면  시행사인 에이치에스디(HSD)와 금융주간사인 하나증권은 최근 대주단을 설득해  3700억원의 브릿지론을 2개월 연장하는데 성공했다.  브릿지론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